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작품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27개 팀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은 ‘탄소중립애(愛)는 도시숲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도시숲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였다.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해 공모전 작품 접수기간을 방학으로 조정한 결과, 기존에 산림, 조경 분야에 한정되었던 참가자들이 도시, 환경, 건축 분야까지 확대되었으며, 전국 50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참가자가 전년도 대비 9배나 증가했다.접수된 작품은 설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올해 13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하여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안산해양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천국창의목공교사모임(회장 최창민)의 후원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목공 메이커 교육 확산과 미래세대의 목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목공기술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하계 교육분야 목재교육연수’를 8.9(수) ∼ 10(목), 이틀간 안산해양중학교 목공메이커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연수 대상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16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본 연수는 예당중학교 김종명 교사의 ‘학교 목재교육 사례 소개’, 국립산림과학원 김민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사)한국목재공학회, 서울대학교와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과제를 진행한다.그동안 목조건축은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포함되지 않아 주로 발주자의 계약조건에 따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목조건축 DB·품셈 등 표준화된 모델 부재는 목조건축 시장 성장에 한계로 작용하기도 했다.이러한 목조건축의 활성화에 장애 요인으로 꼽히는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 목조건축 품셈 표준안 개발 용역’ 과제를 발주했다.이번 과제는 목조건축 설계
안녕하십니까? 산림청장 남성현입니다.한국목재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우리나라의 목재 관련 대표 신문으로서 목재산업의 진흥 및 활성화에 중요하고 의미있는 역할을 해오신 한국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산림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혜택은 경제‧사회‧환경‧문화적으로 다양하고 폭넓기에, 저는 산림이 ‘자연’이자 ‘자원’이라 말씀드리곤 합니다. 특히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인체 친화적이고 심미성 높은 대표적인 산림자원 목재는, 최근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입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아침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고, 태풍의 영향으로 호우특보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9일 오후 4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심각’은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금년 산불·산사태피해지, 산림사업지, 산림복지·휴양시설 등 10,253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상황근무를 통해 기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태풍특보가 발효되어 있고 9일(수)부터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화) 19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으로 추가 상향 발령하고, 신속한 산사태 재난 대응과 수습을 위해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금년 산불·산사태피해지, 산림사업지, 산림복지·휴양시설 등 10,253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
목재문화진흥회는 7월 31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를 선출하고 산림청장(남성현)의 승인을 요청하였으며, 8월 7일 최종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에따라 제6대 목재문화진흥회장으로 공식 취임하였다.제6대 회장인 오세창 회장은 1961년 경남 통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학사와 석·박사를 마치고 국립산림과학원을 거쳐 1994년부터 대구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오세창 회장은 “그 간의 목재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교육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소중립실천을 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대 그라시아가 8월에 분양이 시작된다. 사용승인이 완료된 즉시 입주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건대 그라시아는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자양로, 동부간선도로 등 통해 강남 도심권 업무지역 및 강남 송파 여의도 그리고 강북과 연결하여 서울 전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자동차는 물론이고 대중교통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구의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건대 그라시아는 잠실역 삼성역 강남역 서초역으로 이어지는 황금라인과 뚝섬유원지역을 지나는 영동대교 한강의 멋진 풍경을 보며 청담역에 이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3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창업 진입장벽 완화방안 모색을 위해 제2차「청년규제 발굴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청년규제 발굴단」은 산림분야 일자리(창업)를 준비하는 청년들과 산림산업계, 유관기관 및 학계 등의 민간전문가 약 40여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일자리(창업) 지원방안을 논의한다.산림청 차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기획조정관, 산림복지국장 및 소관부서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산림분야 청년들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전국 사유림의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 ‘2022년 전국 산주 현황’을 31일 발표했다. 2018년 국가승인통계(제136035호)로 지정된 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사유림에 대한 소유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을 통해 사유림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2022년 전국 사유림의 소유자는 2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천 명 증가했으며, 이들 중 개인 산주는 201만 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시도별로 보면 산주 수는 전라남도가 38만 명으로 가장 많으나, 산주 1인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금) 충청북도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 22.8ha를 벌채한 곳이다.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하였다. 사전타당성 조사 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도 개최하여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였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산물 수출 확대와 산림사업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업수출교역팀과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은 ①수출 확대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의 수출 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고, ②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24.1)되는 시기보다 6개월 빨리 산림사업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산림청은 그동안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으로 임업통상팀과
지난 7월 5일 춘천시 춘천목재산업단지 준공식이 열렸다. 춘천산업단지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지 3년 반만에 오픈 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육동환 춘천시장, 춘천시 의회 김진호 의장 등 41명의 조합원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춘천목재조합 한광호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3년 반 동안 작업을 해왔다. 산림청과 춘천시가 각별한 관심으로 이 춘천목재산업단지가 준공되게 됐다. 앞으로 41명(또는 회사)의 조합원들과 함께 국산목재 이용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은 “춘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작품 접수가 오는 25일로 마감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매회 5천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이다.작품접수는 오는 7월 25일 17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contest.nfcf.or.kr)을 통해 받는다. 사진·시·수필·글짓기 접수 시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파일을 게재하면 된다. 단, 그림 접수는 작품의 이미지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실물을 그림 뒷면에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시상 규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됐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고 장관상 2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획 부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박덕흠 의원실과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주요 참석자로는 농해수위 및 기재위 국회의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조합중앙회 및 실제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까지 폭넓게 참여하였다.주요 발제는 국립산림과학원 설아라 박사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이상귀 정책실장이 맡아 우리나라 임업인의 현실과 농·임업 간 세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8년 나무의사제도의 신규 도입에 따라 제도 도입 시 갈등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과조치로서 5년간 시행하던 유예기간이 오는 6월 28일 종료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수목진료(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는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두 종류의 국가전문자격자를 보유한 1종 나무병원에서만 수행할 수 있으며, 5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2종 나무병원은 운영을 종료하게 된다.또, 식물보호기사 등의 자격자만을 보유하고 수목진료업을 수행해왔던 1종 나무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