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관계자 50여명, 우리의 현실 각성 계기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지난 3월6일 제 2세미나실에서 산 · 학 · 연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목조 건조물문화재의 보존이론'(명지대 건축학부 김왕직 교수)과 '대나무의 특성 이용'(임업연구원 남부임업시험장 박상범 박사)에 관한 주제 발표로 목조건축연구포럼을 개최했다.명지대 건축학부 김왕직 교수는 일본사례를 중심으로 한 고대 사찰의 구조물 보강 사례 및 후세에 들어 부가된 부분의 보존 또는 철거 사례에 대한 다양한 사진 자료를 제공하고 일본의 문화재법 변천사와 각 건축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포럼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김 교수는 발표를 마치면서 우리나라 문화재보존의 보편성과 특수성이란 주제로 우리가 처한 당면 현안 과제를 제
목재 절삭가공의 이해 등을 주제로 열려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과 한국목조건축연구포럼이 공동으로 주체하는 제19차 한국목조건축연구포럼 주제발표회가 2월6일 임업연구원 제2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주 남산 기암곡 제2사지 삼층석탑 복원(윤만걸 종합석재 창조사 대표)과▲목재 절삭가공의 이해(전남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부 이형우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지난해까지 매달 2번째 주 토요일 오후에 개최했던 주제발표를 금년부터는 매달 2번째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개최하기로 했다. 참가에 대한 문의는 임업연구원 이동흡연구관에게 하면 된다. 문의 : 02-9612-575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1월1일 · 10일 걸쳐 일대 혁신산림청이 지난 1월1일자로 새해 첫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또 10일 추가 인사를 발표하면서 올들어 산림청의 일대 개편이 있었다.국장급 이상 주요 보직만 4명의 인사가 이뤄졌고 과장급만 5명이 바뀌었다. 이번 산림청 인사에서 자리를 옮긴 사례는 총 27명이다.허경태 사유림지원국장이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에 파견됐던 구길본 씨가 사유림지원국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남성현 기획예산담당관리관은 산림항공소장에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역임한 김형광 씨는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파견됐다.이외의 인사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획예산담당관 배영돈▲감사담당관 조병철▲사유림지원과장 이경일▲춘천관리소 직무대리 조은수▲서기관 승진 유병섭 ▲이규석, 박정웅, 윤운호(이상 공로연수
임업연구원 조사결과 학생 학습능력도 향상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학교 숲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학교 숲은 학생들의 정서, 자연환경에 대한 태도 및 애교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산림청 임업연구원은 "학교 숲이 학생들의 정서, 자연심리태도 및 애교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도권의 학교 숲 조성과정을 거치거나 학교 숲이 풍부한 학교 9개교(실험 학교)와 그렇지 않은 비교 학교 10개(비교 학교)를 선정, 초 · 중 · 고등학생 1,4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학교 숲은 학습태도에 도움을 주는 정서인 주의 집중력(초등), 호기심(초등 · 중등) 등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학생의 경우에는 행동관련 정서인 정서적 균
목재 · 시멘트 방음벽보다 내구성 · 소음흡인력 우수해폐목재가 방음벽으로 재탄생되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다.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버려지는 폐목재를 이용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방음벽보다 소음 흡입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자연친화형 방음벽 제조기술을 개발해 목재사용량의 40%에 해당되는 폐목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새로 개발된 방음벽은 썩거나 화재에 약한 목재방음벽의 결점을 보완했으며 시멘트 방음벽보다 소음흡수성을 향상시켰을 뿐만아니라 무게가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또한, 표면을 요철형으로 처리한 자연친화형 방음벽은 목재보다 흡음성이 2배나 뛰어나며, 벽판에 가로방향의 긴 홈을 내어 흡음성을 개선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방음벽은 폐목재를 파티클로 분쇄한 후 시멘트와 혼합해 만드는 것으로 프레스압체와
탄소 축적 통해 지구환경보전 기여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지난 11월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6회 "2002서울국제농업기계박람회"에 참여하고, 연구원에서 개발된 다양한 신기술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임연에서 공개한 목재관련 기술로서는 폐목재 · 시멘트를 이용한 복합방음벽, 난연성이 뛰어난 목재 도장기술, 숲 가꾸기 산물을 이용한 각 종의 목 공예품, 도심 속에서의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가든퍼니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현재 진행중인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청의 중요한 시책인 동시에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대기방출을 막는 중요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를 쉽게 실천하면서 우리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임연, 육성임업 활성화 현장세미나 개최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에서는 양질의 고급목재 생산과 국산재 목재자급률을 30%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11월 5,6일 양일간 육성임업 현장에서 주제발표와 현장 중심 토론을 가졌다.우리나라의 목재 자급률은 6%에 불과하다. 더욱이 국산재의 대부분이 갱목, 펄프, 보드류 등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가구재, 마루판재, 무늬목과 같은 고급 목제품의 원자재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목재자원국의 목재 무기화정책에 따라 목재수입 여건은 점점 더 악화 될 것으로 전망이어서 이번 세미나는 국산재 자급율 향상과 아울러 마디가 적고, 곧은 양질의 대경재 생산을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육성임업 활성화를 통한 목재 자급률 향상과 양질의
22일 한중임업·임산업투자설명회서 5개성 진출요건 소개중국 임업 · 임산업투자설명회가 지난달 22일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중국의 임업 · 임산업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제공과 한중임업협력 증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임업연구원과 중국임업경제발전연구센타가 공동 주관했다.서승진 임업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설명회가 중국과 한국의 임산업 관계자들이 교류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밝히고 노동인력 부족, 원자재 구매 부담이 큰 국내업체들이 중국 진출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설명회에 참가한 산동성, 길림성, 하북성, 귀주성, 해남성은 특히 MDF와 제지산업의 진출이 용이한 지역으로 조림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원자재 확보도 유리하다. 중국은 현재 중앙정
MDF산업등 투자환경 정보 제공의 기회 마련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중국에 대한 임업 및 임산업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한중임업협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10월22일 임연내 산림과학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투자설명회를 위해 지난 2000년 7월에 열린 제3차 한중임업협력위원회에서 중국정부의 "중국에 대한 임업 및 목재가공업 투자 타당성"에 대한 연구의 공동추진을 요청이 있은 뒤 임연과 중국 국가임업국 임업경제발전연구센타가 공동추진하기로 결정된 바 있었다.또한 연구 방안에 따라 2001년부터 길림성, 하북성, 산동성, 귀주성, 해남성 등 5개성을 대상으로 조림 및 임산업 투자환경에 대한 투자타당성을 분석하고 2002년 9월 공동연구사업을 종결했다.한편 이번 투자설명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여환명 김명길 부부, 국산재 활용·미생물 연구 포부 밝혀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이 10월 1일자로 2002년 연구직공무원 채용을 실시한 결과 부부가 나란히 등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임산공학분야에 지원한 여환명(남), 김명길(여) 부부로 각각 목재 물리 및 역학과 임산미생물 분야를 전공했다. 이 부부는 서울대학교 86학번 동갑내기(1967년생)로 남편인 여환명 박사는 뉴욕주립대학에서 목재물리 및 역학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1년도 미국 목재공학회에서 선정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인인 김명길 박사는 서울대에서 임산미생물 분야에 대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뉴욕주립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이수했다.이들 부부는 앞으로 국산목재의 고부가가치 활용과 산림미생물을 이용한
임연, 조선후기 산림소유권 변천사 등 통한 임지연구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산림자원 및 산림서비스 중 임지, 임목, 목재, 단기소득임산물, 산림휴양, 수자원 등의 장기 수급전망을 통합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산림자원의 장기수급예측 통합모델 개발"2001~2006) 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9월26일 세미나를 개최했다.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산림기본법에 따라 법으로 정해진 "산림자원 및 임산물의 장기전망"을 좀 더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행해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2017)의 현실 가능성을 높이는 데 있다.세미나 주제인 "조선후기 산림소유권의 변천과 국가산림정책의 변화"는 임지연구의 한 분야로서 산림정책의 방향이 소유권과 소유구조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우리나라의
임업 선진 6개국 및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석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UN이 정한 "세계 산의 해"와 임업연구원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구환경시대와 한국산림의 과제(Global Environment and Task of Korean Forest)"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기조강연은 현재 IUFRO 회장을 맡고 있는 핀란드 임업연구원의 R. Seppala의 "지구환경시대의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계 산림 현황과 급변하는 산림환경 변화에 따른 산림의 통합관리체계 등 임업 연구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이후 제1주제인 "생물다양성"에서는 "산림유전자원 보전과 이용의 조화"라는 주제로 유전자원 보전의 목적과 다양한 용도, 효율적 관리에 대한 발표
120여명 퇴직인사 참석해 달라진 연구원 견학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가 8월 22일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됐다. 기념제례와 "Home-Coming-Day 행사"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업연구원에서 근무했던 퇴직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서승진 원장은 "1922년 창립된 임업연구원(당시 임업시험장)이 올해로 뜻깊은 8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유엔이 정한 세계 산의 해이기도 한 금년에 창립 80돌을 맞이하게 된 것은 우리 임업인들에게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다"는 말로 환영사를 대신했다. 임업연구원의 8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퇴직인사들은 자신들이 근무했던 실험실을 다시 돌아보거나 99년 건립된 산림과학관 내부에 전시된 임업의 역사와 목제
우리나라 산림관리 목표 설정의 기회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산림관련 국제 논의와 우리의 대응 방향'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지난 7월19일 산림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진행중인 국제 논의의 배경, 주요 결정사항 및 이러한 결정이 우리나라의 산림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원의 발표로 진행 됐다.특히 이경학 박사는 최근 논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면서 향후 5년간 우리나라 임업부문의 온실가스통계체계를 구축하기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산림관련 국제 논의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이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논의를 축으로 지구의 산림감소 및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증진,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탄소배출의 규제 등을 다루고 있
천연림 보존 위한 인공림 확대에 세계가 주목한다국내외 50여명 참석 … 산림보호 · 목재가공 활발한 논의 열대림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인공림 육성 및 열대목재의 가공기술을 높이기 위한 "ITTO(The International Tropical Timber Organization) 워크샵"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됐다.산림청 임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개최된 첫 번째 ITTO워크샵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샵은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열대목재 가공기술 증진"을 주제로 활발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열대지역 목재 생산 주요국가를 비롯해 10개국가 22명의 전문가와 국내외 전문가
산림과학관 개관이래 최대 인파 몰려사용자에 방부처리 이해도 높여 목재의 자급률이 5%로 낮은 국내 현실에서 방부처리는 목재를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처럼 목재의 방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지난 5일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 산림과학관에서는 조경시설재의 방부처리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각계의 관심을 보여주듯 심포지엄에는 280여명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이같은 붐을 미처 예상치 못한 주최측은 250개석만을 준비해 행사가 다소 부산해 지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참석자 모두 이번 행사가 목재 방부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임업연구원 관계자들은 "산림과학관 개관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행사"라고 입을 모았으며 "그동안 방부에 대한 발주처 및 사용자의 부주의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임산학 및 기타의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한 2002년 제1회 연구직공무원 특별채용시험계획을 지난 8일 아래와 같이 공고했다.선발예정인원은 임업연구사 6명(목재물리학 및 역학, 목재화학가공, 목질재료 및 접착가공, 임산미생물, 계량육종, 분자유전 분야 각 1명)이며 석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합격 후 바로 임용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임업연구원 서무과에서 담당하며, 접수기간은 7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다. 임업연구원 서무과 02-961-2504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겨울철 도시미관을 위해 설치된 가로수 야간조명이 나무의 생육 및 생리에 특별한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발표했다.지난해 1월부터 4월 중 실시한 조사결과 전나무와 벚나무에 설치한 전구장식의 발열과 빛의 밝기가 가로수의 개화시기 및 꽃눈의 발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로써 관광유치자원과 도시미관개발은 과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지만, 전구의 설치시기를 나무의 완전휴면상태인 12월부터 2월에 한해 반드시 지킬 것과 조명시설에 사용된 철사와 전깃줄을 철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업연구원 연수부 내 시공…국산재 활용 돋보여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은 국산 침엽수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자체 개발된 집성재를 이용, 집성보도교를 설치했다.이 집성보도교는 임업연구원에서 설계 및 디자인, 구조계산을 거친 뒤, 자체 개발한 이수종혼합집성재(낙엽송+잣나무, 잣나무+소나무, 소나무+낙엽송)를 자재로 이용했고, ‘대동공예’에서 시공했다.보도교는 길이가 8m, 폭이 2m이며, 주보(스트링거)의 방수 및 보호를 위해 동판을 덮어씌웠다.자연환경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방부, 방충, 곰팡이제거 및 발수재 처리 후 나무무늬를 살리기 위해 별도의 도장처리를 하지 않고 오일스테인만 도포했다.목재로 제작된 보도교는 산림공원 및 수목원 등에 설치될 경우 미관상 자연배경과 뛰어난 일치감을 보일 뿐 아니라, 편안
제23대 김범일 산림청장 취임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낸 김범일 씨가 제23대 산림청장으로 지난 1일 승진 발령됐다.김 청장은 전통적인 행정관료 출신으로 총무처 의정국장과 조직국장을 거쳤으며 대통령비서실 일반행정비서관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또 정부개편위원회 실행위 위원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으며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현재 경영진단조정위원회 위원 맡고 있을 정도로 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윤종 현 회장 당선산림조합중앙회 회장선거에서 이윤종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산림조합은 지난 8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의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4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선거를 실시한 결과 총투표수 145표 중 76표를 얻은 이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