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는 2015년부터 목재산업에 부재했던 품질경영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품질경영 동영상 및 교재를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에는 품질경영의 품목별 심화과정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품질경영이란, 기업이 제품 품질,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경쟁력을 키우는 일종의 경영관리체계이다. 국내 목재산업은 전반적으로 품질경영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많은 업체들이 품질경영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업체들의 품질경영에 대한 인식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임이 틀림없다.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5년부터 목재분야의 품질
최근 목재 유통업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그동안 제조업만 진출해왔던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목재 유통업체들의 진출 조짐이 예상된다.현재 조달청에 등록돼 있는 목재업체는 목재 판재 140개, 후로링보드 40개 업체로 총 180개 업체가 등록됐다(2016년 5월 10일 기준). 목재업체들이 조달청 등록을 위해서는 물품을 생산하는 ‘직접 생산 확인 증명서’가 필요한데, 이는 자사 공장에서 제품 가공이 가능한 업체만이 나라장터에 물품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등록된 업체들 모두가 목재제품 제조업체로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을 통해 직접 생산 확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조달청에 제품 등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유통업체들도 나라장터에 물품을 등록해 관급시장에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지금 전 세계 사회·경제 분야의 화두는 단연 ‘혁신’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사람이 각광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하는 혁신성을 가진 사람이 주목받게 될 것이다.이와 같은 관점에서 우덱스는 다양한 품목을 국내에 공급하는 목재업체로도 손꼽히지만, 다른 곳에서 쉽게 넘겨 생각했던 제품들을 하나둘씩 착안해내며 국내 공급을 선점함으로써 매우 놀라운 혁신성을 발휘하고 있다. 목재산업계에서 젊음이라는 무기로 지난 10년간 오롯이 한자리를 지켜온 우덱스의 이재웅 대표를 만났다.혁신으로 목재업계 선두에 선 우덱스오랫동안 계속돼온 경기 불황과 목재업계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실행력
올해 산림분야 최대 중심 과제는 바로 6차 산업화일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도부터 6차 산업화는 창조경제의 중심 산업으로 지속 성장해왔고 앞으로 미래성장동력으로써 그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다.6차 산업이란 개념이 생소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쉽게 풀이하면 1차 산업의 농림수산업과 2차 산업의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의 서비스업을 복합한 산업이라 말할 수 있다. 이는 1+2+3으로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 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을 말한다.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집기획에서 볼 수 있듯이 산림분야의 6차 산업화는 정부와 지자체들의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민간분야를 활성화 시키고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정부의 범부처 국가표준기본계획에 따라 개정된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한국임업진흥원을 ‘표준개발협력기관(Co-operation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 COSD)’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이로써 목재·제지산업 한국산업표준(KS)이 목재산업계의 실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2월에 제정한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운영규정」(예규 278호)에 따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계획을 공고했으며, COSD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신청기관에 대한 현장평가 결과를 근거로 한국임업진흥원을 COSD로 지정,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COSD 지정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에
국내 목재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개발 및 확산의 움직임이 목재산업 전반에서 눈에 띈다. 그중 대현목재(대표 남궁원)는 특허 받은 ‘마이크로 컬러 우드’를 선보였다.대현목재의 마이크로 컬러 우드는 원목에 친환경적인 방부약제를 사용해 원목 그대로의 질감을 드러낸 방부목이다. 이 제품은 유기용제에 사용한 구리계 방부약제가 일으키는 구리 용탈의 획기적 감소로 토양 및 수질 오염 예방에 탁월하며, 철 및 알루미늄 소재와 접촉 시 부식성이 없어 각종 건축자재와 친밀도가 높다.또한, 마이크로 약제 침투율과 흡수율이 100%에 가까운 처리로 인해 기존 목재의 7~8배 정도 수명을 연장해 효율적이다.특히 기존의 방부목 색상은 처리 후 녹색을 띄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마이크로 컬러 우드는 밝은 색상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에서는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고 목재문화 융성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며 국내 목재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운영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재료공학과, 목재가공과, 화학미생물과에서 각각 핵심기술을 추진하고 있다.재료공학과의 ‘목재 재질 정보 및 목구조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는 목재과학에 기초한 목재, 목제품의 성능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성능을 개선하며, 목구조 시스템의 응용·보급기술을 확보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목재가공과의 ‘목재의 친환경 가공기술 및 신소재 연구’ 분야에서는 목재제품의 환경성·내구성·안전성을 증대하고 목질자원의 최적 순환이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재가공 기술과 나노기술을 활용한 고부가 목
지난 3월 8일 목재조합 회의실에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총연합회 18개 단체 모두가 참석한 이날 이경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 총연합회에 협력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 2월 인천시와 목재산업박람회 MOU체결 성과를 밝혔다. 또한, 임기를 마치며 앞으로도 목재업계 속에서 목재산업계가 밝아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나눴다. 회의에서는 ‘2015년도 업무실적 보고’,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4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4대 신임회장에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감사는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이 선출됐다.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변화와 혁신의 리더에게 듣는다 #3조합의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되신 소감은?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서도 묵묵히 목재업계를 지켜오신 조합원사와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산업화시대 초기까지도 ‘土木’으로 불리는 건설소재의 중심이었던 목재산업이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에 밀려 쇠퇴해오다 이제는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힐링의 소재가 돼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목재업계 협·단체의 맏형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업체들이 조달 진출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현재 MAS(다자간공급자
목재로 만든 방염·난연 인테리어 마감재 ‘흡음합판 목질텍스’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가 개발하고 행복홈우드 등이 공급하고 있는 흡음합판 목질텍스는 방염·난연·준불연 처리가 돼있어 다양한 천장재와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교과부 학교기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청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목질텍스는 목재를 이용한 합판에 박희준 교수가 개발한 난연수지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이 목질텍스는 화재에 매우 강하면서도 합판을 이용했기 때문에 가볍고 매우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들은 편백나무, 자작, 라디에타파인, 낙엽송 등의 합판에 방염·난연·준불연 처리를 해 어린이 이용공간 또는 학교, 요양원, 병원, 음악실, 대학교 강의실 등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올해 목재업체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산림청의 정책은 바로 노후화된 목재산업시설에 대한 현대화 사업과 품질단속, 임도시설 확충, 임업 기계화, 펠릿산업 육성정책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에게 올 한해 업무계획을 자세히 들어본다.산림청 목재산업과의 올한해 업무 계획은?지난해 목재산업 정책은 2013년 5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홍보 및 계도위주로 정책을 추진했으나 금년도 목재산업 정책은 국내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먼저, 노후화된 국내 목재산업시설의 현대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려운 주변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국의 임업인과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고급정보와 제언을 통하여 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한국목재신문과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임업과 목재산업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목재분야 전문 미디어로서 임업 및 목재산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이용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보도와 다양한 지식정보, 그리고 정책과 산업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제시를 통해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의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또한 정부, 생산자,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특함과 민첩함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회원 목재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많은 목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시설을 현대화 했고, 정부의 품질단속에 연연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캐치프레이즈 공모 및 캠페인을 실시해 업계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한국목재신문의 ‘1㎜의 양심’ 및 ‘건조의 양심’과 같은 공익 캠페인은 우리 목재업계 종사자에게 많은 반성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중국의 경제성장
을미년이 지나고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법 시행후 3년째 접어들면서 목재산업의 발전과 기반을 이루기 위해 국산재 활용도 제고,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산 등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더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많은 목재인들의 생각과 지혜를 경청하고 모아서 다른 산업에 비해 열악한 목재산업계에 대해 ‘1㎜ 양심’과 ‘건조의 양심’ 슬로건을 내세우고 호암회관에서 목재법 제정 이후라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떠한 언론사보
지난 12월 3~6일 4일간에 걸쳐 코엑스(COEX) C HALL에서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목재산업박람회가 개최됐다. 본 전시회는 ▲목재산업관-목기관 홍보관, 목재산업계 단체관, 목재산업 기업관, 해외기업 비즈니스관 ▲생활 속 목재문화관-목재 DIY체험관, 리빙우드 특별관, 우드갤러리 특별관, 대학교 및 사회적기업 특별관 ▲목재, 산림 일자리 정보 박람회-목공방 창업 설명회, 취업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참가업체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원사 및 94개 업체가 참여했다. DIY체험 및 우드를 활용한 교육 등 목공교육 전문공간을 마련해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본적인 기술부터 전문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목재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목재·목재제품의 정당한 평가 및 목조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침체를 겪고 있다. 목재·목재제품의 소비 확대를 통한 목재산업의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목재산업 활성화의 핵심은 목재·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로부터의 확고한 신뢰를 얻는 것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기술(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세계시장은 열려있는 무한경쟁의 무대이다. 저가의 수입제품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가끔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우리 제품은 그들과 확실히 차별화가 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지 냉정히 평가해 봐야 한다. 특별한 기술개발 없이 가격경쟁 만으로 살아남기는 어렵다. 당장 수익을 창출하여 기업을 유지해야 하는 중소·영세 목재산업계에서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
신원섭 산림청장의 올해 1~9월까지 목재산업 관련 행사 참석은 총 3건으로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목재업계 종사자들은 산림청장을 볼 수 있는 날은 올해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뿐 이냐며, 통상적으로 산림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목재인들의 목소리 경청과 격려, 단체와의 간담회 추진, 가공업체 현장 방문, 목재 수출입 추진 현장 점검 등 산업체를 둘러보는 공식 업무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산림청장의 이와 관련한 공식 일정이 적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올해 9월 14일 있었던 산림청의 국정감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보고한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살펴보면 △산림자원 육성·관리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재해 방지 체계 구축 △산지의 체계적 보호·이용 △
지난 8월 13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이 방부목재의 개정된 고시와 관련하여 인천에 위치한 영림목재에서 설명 및 현지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 업계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개정된 방부목재와 관련된 고시의 가장 큰 변화는 H1·H2 등급의 삭제였다. 앞으로 고시가 개정돼 시행된 시점인 6월 19일 이후로 생산된 방부목재 제품중, 가압방부를 처리한 방부목재는 최소 H3 이상의 품질등급을 만족시켜야하고, 이 성능 요건에 해당되는 제품에만 방부목재라는 표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날 연찬회에서는 현재 목재산업계 업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H1·H2 방부목재 제품의 품질단속과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이 상황에 대해 산림
목재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국목재신문이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산림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동안 목재산업은 60~70년대 빈약한 산림자원과 열악한 생산시설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지만 80년대 각국의 원목 수출 제한으로 인한 원자재 확보난과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목재산업이 점차 위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건강과 환경,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국민
목재문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길 열어주시길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오늘까지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과 최초의 목재분야 전문지로서의 충실한 역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한 전문 지식정보를 제공해 왔고 연구기관과 정책기관에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연구와 정책과제 발굴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정부, 생산자,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