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5.2%가 증가해 2022년 12월 증가치 보다 1.0%P 낮아졌다. 2023년 1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수입금액도 5.2%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0.6% 증가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20.5% 감소했고, 제재목은 25.1%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22.4% 감소했고, 제재목은 9.3% 증가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4.6% 감
작년 하반기부터 극심한 건설경기침체에 빠져 목재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작년 목재수입통계는 원목, 제재목, 합판, MDF 등 건설관련 주요 목재품목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목재제품의 단가가 기록적으로 높아졌다 점진적으로 내려 온 여파로 수입량은 감소한 반면 수입금액은 6.2%나 높게 나타났다. 전품목을 기준으로 2021년에 비해 단가 상승이 약 6.7%나 증가했다.시장의 수요는 부진하고 단가는 2021년 보다 높아져 업계의 생존 딜레마는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목재류 전체 수입금액은 5,829,182천달러로 집계돼
산림청 임산물수출입 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올 10월까지 목재류 수입을 분석한 결과, 원목과 제제목, 합판과 PB(OSB) 등의 종목이 전년동월누계대비 10% 이상 물량이 줄고 금액도 줄어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통계에서 확인됐다.올 10월 들어 목재류 전체의 총수입 중량도 0.5% 줄어들었다. 총 수입금액은 전년동월누계 대비 8.5% 증가했는데 이는 10월까지의 단가가 전년동월누계대비 9.1%나 높아진 여파다. 목재업계는 높아진 단가로 수입대금은 더 지출하고 물량은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다. 이 통계는 에너지 관련 펠릿(칩
산림청의 7월 목재수입통계를 본지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전년도 7월에 비해 수입 금액은 11.6% 늘었고 물량도 3.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에 비해 8.2%나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수입단가는 년 초 2월 인상폭이 9.1%였으나 7월 들어 약 1% 정도 낮아졌다.하지만 건설경기와 밀접한 원목과 제재목 그리고 합판의 수입단가 인상폭은 전년 동월에 비해 7.3~15.3%까지 여전히 높다. 7월 전년 동월 대비 원목의 수입물량은 16.5%나 줄었고 제재목은 8.6%, 합판은 6.5% 줄어들었다. 합판의 물량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심각한 수요부진에 시달리는 목재시장이 1,300원이 넘는 고환율과 수입단가 인상으로 깊은 수렁에 빠진 듯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올해 1월 1,180원대 환율이 지속적으로 올라 5월 1,250원대 6월 일시 하락하다 수직상승해 7월 11일 12시 현재 1,301원을 돌파했다. 여전히 강세다. 전문가들은 이 환율이 쉽게 내려갈 것 같지 않고 더 오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얼마까지 오를지는 의견이 분분하다.건설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목재제품은 수입가격이 올라도 납품단가 연동이 되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유가 상승 지속에 따른 물가 압력과 미국채 금리의 재차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건설시장이 깊은 늪으로 빠져들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으로 건설업계 일각에서는 사업 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무색하게 중견건설사들의 근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지방은 분양 경기가 침체에 빠졌고 인상된 원자재 가격이 낮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예상치 못한 건설시장 침체는 목재업체에 직격탄이 됐다. 경기를 이끄는 가수요는 사라진지 오래고 실수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