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25일(금)까지 해외산림인턴 20명을 모집키로 하고 지원서를 받는다. 글로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개모집하는 해외산림인턴은 기업체 인턴 10명 이내와 국제산림협력기구인턴 10명 이내로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인턴은 사전교육을 수료 후 3월부터 6~8개월간 세계 각국으로 파견되며 기업 인턴은 해외조림현장에서 현장조사 및 관리, 국제산림협력기구 인턴은 국제산림 자료조사 및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대상은 산림분야 전공자로서 대학(원) 및 전문대 졸업(예정)자, 5학기 이상을 수료한 재(휴)학생, 산림고등학교 졸업 후 산림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로 만 3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김재현 청장, 현장점검 발대식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열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방제를 완료하고 방제현장의 품질을 높여 재발생률을 낮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산림재해 방지 대책 점검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9일 산림청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개최한 ‘겨울철 산림재해 방지 대책 점검 회의’에 참석, 신속대응 체계 구축 및 분야별 대책 추진 등의 점검을 진행했다. 윤영균 원장, 유공단체 감사패 수여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지난 11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을 2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일 나무의사 제도,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자격제도 등을 새로 도입한다. 생활권역 수목에 대한 전문화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나무의사(수목에 대한 진단과 처방·예방·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직업만이 나무병원을 설립해 수목진료를 할 수 있도록 했다(산림보호법 개정·시행(’18.6.28)).또, 산림교육·치유 전문업 위탁운영제도를 시행해 기존의 국가, 지자체에서 직접 선발·운영하던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를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한 자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목재산업 분야에서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를 도입하고 목재자
김재현 청장, 2018년 산림제도 발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3일 나무의사 제도,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는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통해 잘 가꾸어진 산림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올림픽 로고 사용 계약 체결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2월 27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와 PEFC간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물에 PEFC 로고 사용을 위한 임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인쇄물에 PEFC 및 KFCC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 권영록 청장, 2018년 숲가꾸기
한국목재신문편슬기 기자다가오는 5월 29일이면 드디어 ‘공공기관 목재 우선구매 제도’가 시행된다. 그동안 국산목재 사용 활성화를 부르짖었던 만큼 값진 정책의 실현이 필요한 시점에 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제도 역시 업계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지 않고 만들어진 제도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공기관 목재 우선구매 제도’의 명확한 한계점은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목재의 일부분을 국산목재 구매로 우선하는 점에 있다. 국산목재를 취급하는 업체가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조달계약’에만 한해 공공부문의 국산목재 구매를 일정 비율 강제한다 해도 시장 자체가 작기 때문에 영향력이 적을 수밖에 없다. 정부가 정말 국산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싶다면 공공기관에게 국산목재 사용을 강제하고자 한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을 받들어 모든 국민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의지와 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올해도 산림청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 첫날을 맞아 국민 여러분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첫째,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하여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지역 사회의 우수한
김재현 청장, 해외조림 정책세미나 참석 김재현 청장이 지난 12월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해외산림자원 개발 활성화 방안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해외조림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해외산림자원 조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으뜸 민원공무원 시상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2월 27일 산림청에서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으로 목재산업과 주무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특용자원연구과 연구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류광수 차장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석형 회장, 산림바이오매스센터 준공식 참여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지난 12월 19일 의령군산림조합 산림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 경영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각 11일과 12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서는 벌채 허가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입목벌채 등의 중지 또는 그 밖에 필요한 조치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마련했다. 또, 대규모 산림경영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를 지정한 경우에 작성해야 하는 면적, 지형도 등의 자료와 그 자료의 활용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 유아숲체험원, 자연휴양림 등 조성 산림사업법인의 세부 업무를 규정해 발주 범위 등 사업시행의
올해보다 만 명 늘어… 20일부터 신청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년부터 ‘산림복지바우처’를 올해보다 10,000명 늘어난 25,000명에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2016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인 ‘산림복지바우처’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수급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바우처 이용권자 만족도가 83.3점으로 ’16년 79.7점보다 4.5% 높게 나타나고 이용자의 89.8%가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는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혜택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바우처의 연도별 발급 매수는 16년에 9,100매, 17년에 15,000매, 18
김재현 청장, 경북 산림 심포지엄 참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경북도에서 개최된 ‘산림산업과 산림복지의 요람’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분야 혁신을 통해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추진에 지방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광수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보고회 참가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에 참가했다. 이날 산림청은 내년 방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한 뒤 재선충병 피해확산 예방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창재 원장,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14일 서귀포 칼호텔
개막 알리는 리본 커팅식 비롯해 목재산업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퓨전 클래식 공연과 저녁 만찬으로 목재인들 위한 축제의 장 마련제7회 목재의 날 행사 및 2017년 목재산업박람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목재산업박람회는 우든펜 만들기, 목재 수납함 만들기, 우드 버닝 체험하기, 솟대 만들기 등 나무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체험이 가능해 우든펜을 만드는 대학생들은 보호용구를 착용하고 조심스레 펜의 몸통을 깎는가 하면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 솟대를 만들며 즐거워 하는 유치원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만 목재 업체들의 참여도가 지난 회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것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체험행사
목재 산업 활성화 책임질 새로운 공법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목재산업박람회에서 CLT(Cross-laminated timber)로 만든 목구조와 목조건축물이 화제였다. 차세대 목조건축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CLT는 목재 사용률의 획기적인 증가와 튼튼한 내구성으로 고층 빌딩도 지을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CLT를 활용해 건축한 건물 사례가 많다.우리나라 역시 CLT 기법을 널리 보급해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해당 목조건축물에서는 한국형 CLT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합동 양해각서 체결식도 함께 개최됐다.선창산업과 남원산림조합, 충남대학교와 우드빌더스가 함께했으며 해당 체결식에서는 선창산업과 남원산림조합은 앞으로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C
김재현 청장, 표고산업 토론회 개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고버섯 생산협회와 소비자 단체, 산림조합중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산업 진흥’을 주제로 민·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토론회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류광수 차장, 포항 지진피해 주민에 장작 지원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4일 포항시 포항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에서 국유림에서 생산된 임산연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진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인도네시아 해외조림행사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11월 27일부터 1
김재현 청장, REDD+ 국제심포지엄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7 REDD+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REDD+ 활용에 대한 정책적 연구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 참가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달 29일, 2017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에 출품한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현장 적용’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수상자로 참석했다. 류광수 차장은 “안전한 산림복지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김재현 청장, 산림 육성 컨퍼런스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청장은 “산촌을 거점으로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터키 산림조합과 MOU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17일?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터키 산림조합연합회와 임업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정보공유, 행사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윤영균 원장, 산림치유 업무협약 체결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안상수 의원, 목재이용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지난 10일 목재이용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청회를 통한 문제점 개선으로 목재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청장, 포항 지진 피해지역 점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해 산지에서 땅밀림 현상이 관측돼 주민대피 및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여진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 15일 18시 25분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주민 대피를 요청했다. 류광수 차장, ‘정원정책 1000일 플랜’ 발표류광수 산
■등급구분사 권한 확대와 지정 취소 법적 근거 마련등급구분사에 대한 권한 확대와 체계적으로 정립된 구조와 부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개최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공청회에서는 개정안에 대해 현재 육안에 의한 일부 판단만이 가능한 제재목 등급구분사의 품목 별 판단 범위를 넓히고 관련 부서를 조직해 계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주를 이뤘다. 이날 공청회는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주최로 김재현 산림청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상식 충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김영석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전무, 김승태 대한목재협회 전무, 손석규 한국임업진흥원 실장, 이규명 산림청 사무관,
김재현 청장, 제주산림항공관리소 개청식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3일 열린 제주산림항공관리소 개청식에 참석했다. 제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총 사업비 73억 원이 투입됐으며 대형헬기 상시 배치로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광수 차장, 산림항공본부 방문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9일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했다. 류광수 차장은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주요 업무추진 현황과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광수 차장은 “항공정비와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이창재 원장, 책임운영기관 최우수상 수상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관련 산림청 목재산업과와 간담회 진행시험 검사 간소화·목재 번들 표시 허용 등 업계 애로사항 전달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에서는 지난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협회 회의실에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25일 김재현 산림청장의 인천 목재회사 현장 간담회 이후 대한목재협회가 나서서 목재이용법 시행으로 일부 조항의 문제점을 조속히 처리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토론회 자리로 이어지게 됐다.간담회에서는 목재제품 생산업체 3개소 및 산림청 목재산업과 관계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목재보존협회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 주요 요구사항에는 ▲제재목에 대한 외부 지정 검사 기관의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