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지역에서 풀려난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올해 4분기 약 2.7만 가구의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지방 5대 광역시에서는 24곳·2만7,07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및 행복주택 제외, 총 가구 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대구가 9,111가구(9곳)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대전 7,776가구(5곳), 부산 7,560가구(5곳), 광주 1,327가구(2곳), 울산 1,301가구(3곳)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이는 3분기 물량(1만3
생활/문화
윤홍지 기자
2022.10.0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