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출포장(대표 이현수)은 해외 수출용 목재 포장 박스와 파렛트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목상자 포장이나 산업용 포장은 수출제품 및 국내 납품 제품이 이동할 때 파손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재라고 할 수 있다. 대한수출포장은 칠레산과 유럽산 판재 및 각재를 사용해 목재 포장 박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자체 열처리 설비를 갖추고 소비자의 비규격 주문에도 다양한 생산을 할 수 있다.파손으로 인해 제품에 중대한 결함이 생기게 되면 제품 자체의 상품성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물품의 안전한 포장이라는 것은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수출 포장재는 수출하는 제품이 어떤 품목인지에 따라 안전함까지 고려해 설계돼야 한다. 또한 수출포장의 경우 현지에서 과격한 하역작업이 이
소나무림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 국립산림과학원에 의해 현장에서 시연됐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현재 우리나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의 현장시연과 함께 목재자원화 방안 소개 및 개발된 기술 보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진주시험림(경남 진주시 금산면 소재)에서 개최됐다. 산림청장 및 관계관과 재선충병 피해지역 지자체 관계관 및 담당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존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에 대한 모든 이론과 실제 현장 적용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시연이 이뤄졌다.더불어, 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재선충병 전략방제팀에서는 벌채, 집재, 반출의 기계화 방제작업 시스템을 이용한
거칠거나 뜨겁거나 혹은 여리기도 한 성질의 허공을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자재는 다른 그 어떤 제작과 제조의 결과물 못지않게 중요한 구조를 이룬다. 이번호에서는 자연의 재료인 목재와 고열처리 과정을 거친 뒤 고압으로 압축시킨 ‘열처리 압축목재’에 대해 알아본다.● KD우드테크, ‘골드우드’ 실외 데크재는 추운 겨울과 고온 다습한 여름을 보내야 하고,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야 하며 수많은 미생물과 해충, 곰팡이 등을 비롯한 각종 부패균, 그리고 대기 중의 화학물질들에 대응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개발된 목재가 골드우드다. 골드우드는 카본우드의 기본 제작 공정에 몇 가지의 케미컬 프로세스와 엔지니어링 프로세스가 추가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추가적인 요소는 고열처리이다. 골드우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중인 ‘NORDIC PASSION :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에 자재를 협찬했다.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쏘노안이 공식주최하며 북유럽 5개국의 철학을 배경으로 한 건축 및 디자인을 소개한다.이 전시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쏘노안의 안애경 대표는 오랜기간 북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진행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삼익산업의 핀란드산 열처리목재 제품인 루나우드(LUNAWOOD)와 레드파인 자재는 북유럽의 건축양식과 디자인 가구 등을 통해 전시장 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제작된 열처리목재 ‘아이티우드(ITWOOD)’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티우드는 열처리를 통해 목재의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아이티우드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밝은 밤색톤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투명 스테인 작업시 더욱 아름다운 색상을 띠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처리목재는 열처리과정 중 목재가 수분을 함유하도록 하는 수산기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분에 의한 변형이나 부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를 얻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갈색 톤의 재색이 내부까지 이어진다는 점과 특유의 향이 나는 점, 가볍고 재면이 매끄러운 점 등이 열처리목재의 또 다른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목재 파렛트와 목재 수출용 포장박스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수풍수출포장. 회사 창립 15주년이 되는 수풍은 직접 자사 공장에서 건조기능을 갖춘 열처리시설을 갖추고 파렛트와 포장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수풍의 열처리장에서는 목재 심부 온도가 56℃ 상태에서 30분간 열처리를 마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태윤 대표는 박스안에 담겨질 제품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포장할지에 대해 늘 획기적이고 안전한 포장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목재 포장의 모든 것, 수풍수출포장을 만나봤다.포장이란 어떤 것인가?포장이란 물품을 유통하기 위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상품으로써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재료와 용기로 잘 포장해내는 기술적인 작업입니다. 특히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포장은 최소의 자재와 비용으로
품질 좋은 자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생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기계의 품질 또한 큰 영향을 미친다. 자르고 다듬는 제재기술이 중요한 목재산업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다. 인천에 위치한 이안에스엠티(대표 인석훈)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기계와 관련된 도구 및 자재를 수입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안에스엠티는 스틸(steel) 머신(Machine) 툴(Tool)의 약자인 SMT 분야와 관련된 품목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 업체에서 대표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것은 세계 4대 공업강국으로 알려진 체코의 대형 나이프 전문 브랜드 ‘필라나(pilana)’社의 산업용 나이프다. 산업용 나이프는 한 공장의 생산량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날을 오래 사용하면 대개 마모가 오게 된다.
나주시에 위치한 위드우드(사장 문상철)는 지난 11월 1일, 고열처리목재를 이용한 목재데크재(9개 품목)가 국내 최초로 우수조달품목에 선정되는데 이어, 12월 27일 디자인형 울타리(35개 품목)가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로 가공이 까다로운 국산 목재인 낙엽송만을 개발하면서 “우리 땅에는 우리 나무”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보유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국산목재의 특수건조기법 및 열처리 기술을 통한 가공방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열처리목재는 모든 천연목재에 화학적 처리를 전혀 하지 않고도 내후성이 20년정도 유지되며 치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 목재가 변형이 없어 100% 친환경 목재로 매우 좋은 재료라는 것이 위드우드 측의 설명이다.기존 조경시설물에 사용되는 국산목
동화기업 주식회사 Ⅲ1971년, 인천제재단지 조성1969년 ‘동화개발호’를 완공한 동화기업 승상배 사장은 저목호 안쪽 대지 5만 3000여평에 제재소를 여러개 지어 임대하면 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서울과 인천 등지의 도심에 있는 제재공장들이 이곳으로 오게 되면 기존 제재소에서 제재목을 만들 때보다 제조원가가 적게 들 것이므로 많은 제재소가 이곳으로 올 것으로 생각했다.즉 이곳에서 제재목을 만들 경우 원자재인 원목의 운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라왕 원목 1㎥ 제재하는데 1920원 57전(재당 6원 40전)정도로 시내 제재소에서 제재할 때보다 10% 정도 제재비가 싸게 든다는 것이었다.동화기업 승상배 사장(당시 51세)은 이러한 사실을 사업계획서로 만들어 농림부에 제출했다.
국산 낙엽송을 고열처리한 제품으로 조경시설용 목재데크재를 생산하는 위드우드(대표 문상철, 사진 우측)가 최근 조달청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위드우드에서 개발한 미끄럼방지와 휨강도 증진을 위해 기능성이 추가된 목재데크재 역시 우수조달에 등록됐다.위드우드 관계자는 “이번 우수조달에 등록된 목재데크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활용해 고열처리한 제품으로 내후성이 뛰어나고, 수분에 강한 제품”이라며 “천연목재업계 최초로 목재데크재의 우수조달제품 선정을 계기로 양질의 제품을 정부조달시장에 공급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위드우드는 전국적인 영업강화를 위해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으며 문의는 전화(061-333-5775)로 가능하다.
목재판재·데크재의 단체표준 마련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 의해 운명이 좌우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내년 3월 말까지 목재판재 및 데크재 품목의 단체표준 마련을 업계에 요청한 가운데, 지난달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회장 문상철)가 표준협회에 제출한 단체표준은 기각된 바 있다. 이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은 지난 6일 조합 사무실에서 목재판재(데크재) 단체표준 3차 공청회를 연 뒤, 공청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수렴해 지난 7일 표준협회 측에 ‘목재판재(데크재) 단체표준’을 제출했다.단체표준 제정을 위해 앞서 두 단체는 서로각기 다른 움직임으로 단체표준을 마련했고, 먼저 단체표준을 준비해온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보다 앞서 단체표준을 표준협회에 제출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이후
캐나다에 목재와 목재포장재 제품을 수출할 때에는 식물검역증명서와 소독처리 증명 스탬프가 반드시 필요하다. 목재제품 수출시 요구되는 식물검역증명서는 제품의 일정 부분 이상을 검역받아야 식물 검역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데 주로 컨테이너 선적지역에서 검역이 이뤄지고 운송주선인(Freight Forwarder)이 검역스케줄을 예약한다. 현재 캐나다에서 현재 승인하는 목재 소독처리 방법으로는 열처리와 MB 훈증이 있는데, 열처리는 목재 중심부 온도 56℃에서 30분간 열처리한 것을 의미하고, MB훈증은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으로 수출국 집행당국의 확인 과정을 거쳐 승인받게 된다. 이러한 목재(껍질 비포함)를 수출하는 경우 수출당국에서의 식물검역증명서 획득이 필요한데, 목재가 열대(Tropical)인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는 수출화물을 포장하는 목재포장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관 단속팀 22명을 구성해 지난 10월중 2주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소독처리마크 부정사용 행위 5건을 적발했다. 최근 불법으로 소독처리마크를 위조해 찍는 방법으로 수출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에서는 이를 집중 단속함으로써 재발방지와 대외 검역신뢰도를 높이고자 이와 같은 단속을 실시했다.그 중 부산 영도구 소재 B목재 포장업체는 사인 위조 및 부정사용과 사기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S목재 등 3개社는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으며 경남 김해시 소재 H목재포장은 식물방역법 위반 등에 대해 수사중에 있다.외국으로 수출되는 화물은 손상 방지를 위해 포장재를 사용하는데 그
운반이나 상·하차 등의 작업에서 상품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목재 파렛트가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파렛트는 크게 플라스틱 파렛트와 목재 파렛트가 있는데 그중 목재 파렛트는 하자 발생시 보수가 쉽고, 비규격 생산이 자유로워 목재 파렛트를 찾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목재 파렛트의 활용도가 다양해지자 최근에는 파렛트용으로 사용되는 칠레송 판재와 뉴송 판재의 수입이 많아지고 있는데, 목재 파렛트재의 전체 수입량 38만5000㎥ 중에서 칠레산 파렛트재는 24만4000㎥이 수입돼 작년도 수입량을 초과해서 수입되고 있다. 파렛트를 제작해 납품하는 A사 관계자는 “플라스틱이 목재보다 오염이 덜 탄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목재 파렛트는 비규격으로 유연하게 생산할 수
목재산업의 근간이 되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고 법률에 의해 후속 조치들이 마련되고 있다. 목재법은 목재산업에 원칙을 세워주고 지속성장할 수 있는 근간이 되는 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한시라도 이 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목재산업관련 협회와 단체의 장은 이 법을 수 없이 숙독해서 이해해야 하고 실무책임자는 이 법을 꾀 뚫고 있어야 한다. 이 목재법은 목재산업에 필요한 대부분을 다루고 있고 목재문화 진흥과 교육 자격 및 인증까지도 다루고 있다. 목재산업체의 지원 부분도 명시되어 있으며 품질, 규격, 품질인증에 관련된 내용도 담고 있다. 앞으로 목재이용위원회와 목재문화진흥회를 두어 현안을 하나씩 풀고 다듬어 갈 것이다.목재법에 의해 여러 목재제품에 대한 고시가 마련되고
2002년부터 세계각국이 국가간 무역에 사용되는 목재포장재에 대한 검역규제 조치를 시작하면서 수출지향국인 우리나라 무역구조상 수출상품을 지지·보호·운반에 사용되는 목재포장재의 소독처리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국제식물보호협약(IPPC)에서 정한 「국제교역에 사용되는 목재포장재 규제지침(ISPM No.15)」에는 가공되지 않은 목재로 제작된 목재포장재(파렛트, 나무상자, 받침목, 짐깔개 등)는 반드시 56℃ 이상에서 30분 이상 열처리하거나 24시간동안 MB훈증 소독을 하고 정해진 소독처리마크(IPPC 공인 스탬프)를 2개면에 표지하여야 하며, 소독처리마크가 표지되지 않은 목재포장재는 폐기처분토록 규정하고 있다.이는 목재포장재에 기생하는 병해충(소나무재선충, 나무좀류, 참나무역병 등)이 포장재에
목재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의 주체로 고열처리협회는 부적격하다”고열처리목재협회 “지금 당장 조속한 단체표준 등록이 시급하다”목재판재·데크재의 단체표준 마련과 관련해 두 단체가 각기 다른 단체표준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해 관련제품을 조달납품하는 업체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지난 361호 한국목재신문 보도와 관련해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회장 문상철)는 8월 초, 한국표준협회에 정식으로 목재데크재[표준번호 SPS-KHWA-F-2013-002-xxx x]와 목재판재[SPS-KHWA-F-2013-001-xxxx]의 단체표준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예고기간을 거치며 접수된 단체표준과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행정절차가 진행됐다. 그 기간중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
조달청은 2011년 조달물자의 품질향상 및 다수공급자계약(MAS)물품 규격 및 품질기준 표준화를 위해 해당 목재를 비롯한 여러 품목들에 대한 단체표준을 요구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12년 3월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에 용역을 주기도 했고 용역이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이 용역은 불완전한 제재목 고시안으로 보고됐고 결국 단체표준안이 만들어지지 못했다. 결국 타당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것이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단체표준안에 대해 손놓고 있을 때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가 단체표준을 만들자 나중에 이를 감지한 목재공업협동조합이 ‘대표성에 문제가 있으며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뒤늦게 강력 반발해 업계는 어느 쪽 표준을 따라야 하는지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쯤되면 목재공
데크로드용 난간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는 호영하이텍(대표 최성복)이 데크로드용 난간을 개발했다. 데크로드용 난간이란 명칭의 품목이 특별히 정해진 제품들은 없지만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디자인형울타리(물품분류번호 30152001) 제품중에서 합성목·방부목·천연목재를 소재로 한 제품들의 경우, 주로 목재 데크로드 난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호영하이텍은 국산 낙엽송 고열처리목재를 이용해 데크로드용 난간을 개발하고 있다. 데크로드용 난간은 폼알데하이드의 환경유해물질 발생이 없어야 하고 폐기시 언제든지 땔감으로 사용이 용이해야 하며, 예측불가능한 돌발상황에 대해 충분한 내구강도가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호영하이텍은 국내산 낙엽송 고열처리목재를 이용해 데크로드 난간을 개발하고 있다. 고열처리목재는 1
목재산업과 관련된 한 협회와 한 협동조합이 목재 판재와 데크재에 대한 단체표준 표시인증 준비를 시작하면서 관급시장에 주력해온 업체들이 혼선을 겪고 있다.단체표준은 생산자 모임인 협회, 조합, 학회 등 각종 단체가 생산업체와 수요자의 의견을 참작해 자발적으로 제정하는 규정을 말한다.이는 동일 업종의 생산자들이 단체표준을 준수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호환성 확대를 기하고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한편, 제품의 품질향상과 거래의 공정화, 단순화를 도모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현재 문제가 되는 목재 판재와 데크재는 규격 및 품질의 단순화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 필요성이 대두된 상태였으며, 이에 한국고열처리협회(회장 문상철)는 지난 6월부터 ‘목재 판재·데크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