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 Ⅲ● 1986년, 영림목재 법인 전환1986년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올림픽을 개최한 해로써 영림목재의 매출도 급격히 증가했다. 그러자 이경호 전무는 이제까지 개인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의 비약적인 도약을 위해 1986년 8월 19일, 회사의 법인화를 단행했다.발기인으로는 이경호(현회장), 강영신(이경호 회장의 모친), 김세훈, 박희범, 박인서, 이현의, 왕덕균 7명이었고, 자본금은 7000만 원으로 시작했다.대표이사로는 이경호 현 회장(당시 나이 37세)이 선임됐고, 감사에는 성병주 씨가 선임됐다.● 연안부두 목재제품사업부 사무실1992년 영림목재가 남동공단으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인천시 항동(연안부두)에 영림목재 목재제품사업부 사무실이 있었다. 당시 제품사업부 사무실은 마치
문화
김상혁 상임고문
2012.09.1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