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17년 기준 국세청에 따르면 한 해 신규 창업자수는 약 129만명이지만, 같은 해 폐업자수는 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수익 구조의 문제, 인건비와 원재료값 상승 등으로 무턱대고 요식업에 진입했던 창업주들이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이제 막 가게를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 전문가들이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년간 축적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엄선된 원재료,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 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외식업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한식, 패스트푸드, 카페 등의 다양한 업종 및 대형외식업체들조차 매장 폐점과 함께 영업을 종료하고 있음에 따라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외식업계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최근 소비자들의 외식 트렌드를 보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거나 주력하는 메뉴의 맛을 업그레이드하려는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한결같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안양 맛집이 있다. 바로 프리미엄 해물찜 전문점 ‘인기명’ 이다.안양 범계 맛집으로 잘 알려진 ‘인기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FX시티는 지난해 발표된 2019 소비자브랜드만족대상에서 국내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국내 금융관련 브랜드 중 높은 소비자 만족과 자유로운 상품 선택, 투자 결과에 대한 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에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FX미전거래는 증거금 예치 및 선물회사 투자방식의 금융관련 상품으로 외환거래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5년 한국에서 합법화된 해당 금융 상품은 동아시아에서는 이미 일본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의 국제금융중심지를 통
경기 불황이 길어짐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구매를 하더라도 가격 비교후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이런 상황에 최근에는 리퍼브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리퍼브제품은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면, 약간의 흠집이 생기거나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 또는 디자인에 문제가 있는 제품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렇듯 흠집이 있는 불량품을 약간 손질해 정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되파는 제품을 가리켜 '리퍼브제품'이라고 한다. 반품마트는 판촉물을 시작으로 리퍼브제품 뿐만아니라 새제품도 많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명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재건축·재개발 일감이 줄어들자 대형건설사들이 100가구 남짓한 소규모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사업성은 낮지만 규제가 덜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자재업계는 대형건설사가 정비사업 및 리모델링 시장의 ‘메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대형건설사의 규제 덜한 소규모 사업‧리모델링 시장 진입GS건설이나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은 최근 공사비가 1000억 원 미만의 초소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송파구 삼전현대아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는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이다.최근 닭갈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여러 닭갈비 체인점 중에서도 우수한 브랜드임을 인정받아 프랜차이즈 및 로컬 맛집 전문 월간지인 12월호의 FC리포트에서도 조명된 바 있다.수많은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닭갈비'는 과거 불황기에도 늘 강세를 보여왔던 음식이다. 사계진미는 이에 더해 혁신적인 메뉴 구성으로 현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거대한 메가트렌드인 가성비를 사로잡아 닭갈비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소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주 로컬 맛집 중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인기 몰이하며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경기불황으로 서울에 본사를 둔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지방에서 시작하여 유명해지는 역현상의 대표주자로서 국내 외식트랜드에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나더키친’이다.‘어나더키친’ 대표는 ”‘또 하나의 주방’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로 쉐프들이 신선한 재료로 매일 정성껏 요리를 준비한다. 맛으로 전하는 또 하나의 행복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말하며 ‘어나더키친’의 모토를 설명한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제 불황에도 창업을 생각하는 창업자가 늘고있다. 가장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은 요식업, 그 중에서도 술집 창업에 관심도가 높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는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대기업 프랜차이즈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만큼 개인 매장으로 술집 운영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은 필요하며 리스크를 안고 가야하는 불안감이 있다.한국 브랜드 이자카야 모로미는 수많은 방문객과 매체를 통해 검증된 신뢰의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메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고 가격은 낮춰 고객들은 부담없이 즐길 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속되는 불경기와 취업난으로 최근 창업시장에 충분한 준비없이 뛰어든 수많은 사람들이 폐업의 문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실제 창업 브랜드 중 60%는 창업 3년 안에 폐업, 그리고 5년 생존율 역시 29% 수치에 불과하다. 이에 창업전문가, 외식관계자들은 더욱 신중한 창업아이템 선정과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메뉴개발 등을 지속하여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특히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석쇠꾼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차별화된 특수부위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족발을 먹고는 싶은데 3만원~4만원의 가격이 부담스럽고, 또 주문한다 해도 둘이 먹기엔 많은 양으로 남기기 일쑤여서 아까워서 주문을 못하는 상황을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또, 족발을 먹고 싶어 시킨다 하더라도 3만 원대~4만 원대 족발을 시킬 것인가, 치킨 1마리 & 피자 1판을 시킬 것인가 하는 고민도 하곤 한다.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비자는 가성비를 소비의 제 1 원칙으로 삼고 있다. 가족 구성 또한 1인~2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즉 소비자는 변화하고 있는데 족발은 여전히 기존
관심 있는 분야의 잡지를 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카페가 등장해 화제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색적인 컨셉의 '잡지카페'가 그 주인공으로 오픈 이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잡지카페' 매장에 들어서면 벽면마다 빼곡히 진열된 각종 잡지들이 눈에 띄며 매장 한 켠에는 갓 구운 빵들로 코끝을 자극시킨다. 카운터 쇼케이스에는 총 천연색의 마카롱과 형형 색색의 조각케잌까지 마련되어 있다. '잡지카페'에서는 스페셜티커피 원두를 사용하여 고객이 직접 핸드드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Tea 브랜드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식업계 창업에 관심을 갖고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운영이 쉽지 않은 외식업에 서울의 성공한 브랜드 혹은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런 가운데 지방에서 성공하여 젋은이들을 사로잡는 외식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예부터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올린 ‘광주’에 한식이 아닌 양식 전문점으로 인기몰이 중인 광주대표 레스토랑 ‘어나더키친(Another Kitchen)’이다. 아메리칸 다이닝 펍으로 젊은 감각을 부각시키면 최근 외식 트랜드의 방향을 보여주는 데 큰 몫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업종으로의 업종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반면, 잘못된 아이템 선정으로 오히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 소자본으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해 업종 선정에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요즘 들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판도가 배달과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족발’ 역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으나 1인 가구가 혼자 소화하기에 많은 양과 그로 인한 높은 가격대로 인해 신규 업계의 진출이 쉽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12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미혼남녀 총 450명(남 225명, 여 225명)을 대상으로 ‘새해 다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설문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7명(70.4%)은 2019년 새해 다짐을 못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미혼남녀가 새해 다짐을 지키지 못한 이유는 ‘바쁜 일상’(22.7%), ‘따라주지 않은 운’(20.5%) 때문이었다. 남녀는 ‘의지 부족’(18.6%), ‘금전적 문제’(15.8%), ‘주변 환경’(10.1%)도 새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 불황에는 대기업을 따라가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부동산 업계에서 격언처럼 회자된다. 대기업 특성상 수많은 근로자를 거느린 것은 물론 하청업체와 협력하기 때문에 대기업이 입주한 지역은 지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대표적인 지역이 수원시 영통구다. 수원 영통에는 국내 최대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본사·기술연구소 등이 입주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자리하고 있다. 또 인근 기흥·화성캠퍼스, 화성 일반산업단지 등에 위치한 다수 협력업체와 함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교육의 선구자 경록이 불황에도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를 양성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는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 호황기/불황기에 관계없이 임대관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큰 자본금이 없어도 높은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하다. 이에 부동산을 통한 수익 창출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우수 교수진이 제작한 퀄리티 높은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이를 구입한 회원들에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의 거듭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및 건설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가구업계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이사와 신축물량이 줄어든 만큼 새로운 가구 판매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31만4108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8% 감소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약 36% 떨어졌다.문제는 내년에도 건설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 불황 속 위축된 소비심리가 자영업자와 개인 소상공인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수익은 전년 대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까지 자영업자들을 위협한다. 이에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폐점 혹은 보다 효율적인 업종으로 업종전환찬업을 노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러한 여파로 외식 산업 역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 창업 등의 키워드가 경기 불황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초보 창업, 배달창업 브랜드 족
중부권 최대 교육 시설을 갖춘 자동차정비 교육 특성화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재직근로자 과정과 함께 100% 전액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2020년도 자동차섀시정비기능사 구직자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최근 국가자격시험 포털 큐넷의 자격검정 통계에 의하면 자동차정비 기능사, 전기 기능사, 용접(특수 용접)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가 전년 대비 무려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정비기능사’는 374% 증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장기 불황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마지막 특수를 노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의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연중 소비가 가장 많은 유통업계 대목으로 경기불황으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도 일시적으로 살아나는 시기이기 때문.특히 크리스마스파티의 크리스마스케이크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는데, 실제 유통시장에서 12월은 1년 중 다른 달과 비교해 많게는 3배에서 4배가량 케이크 매출 상승한다.이에 따라 제과점, 카페를 비롯해 마트와 호텔, 편의점 등에서는 크리스마스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