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가 발생되고 1년이 지난 지금 2020년 12월 26일 현재 7천9백만 명이 감염되고 175만 명이 사망했다. 우리의 일상 자제가 두려움과 공포 속에 놓여 있다. 국내도 확진자가 매일 천 여 명씩 발생하고 의료시스템이 붕괴직전에 놓였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백신 투여로 올해 하반기쯤에나 코로나 19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하지만 완전히 회복되려면 내년 초는 돼야 한다는 전망도 있다. 그러나 변종바이러스 등장으로 회복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해 보인다.한 목재업체 대표는 “세계 경제학자들은 코로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 업체 스마트바이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오는 23일부터 시행되는 5인이상 사적모임 집함금지 시행으로 스마트바이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고객 한 팀 당 2시간의 개별 상담 및 블라인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 방역수칙을 지켜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의 경우 보다 객관적으로 고를 수 있으며, 수면습관이나 체형 등에 맞게 고객이 직접 체험해보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시장 동향 요약뉴질랜드 국내 원목 및 제재목 수요는 여전히 예상을 뛰어넘고 있는 국내 목제품 매출과 함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11월 수출 등급 원목의 AWG가격은 10월 가격보다 JAS㎥당 1~2 NZD(뉴질랜드 달러)가량 상승했다. 중국에서 재고 보유량이 떨어지고 다른 국가의 공급이 감소하면서 뉴질랜드 원목 시장 지표는 견실한 수요와 함께 우수함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원목 공급이 증가하면서 잠잠해진 인도에서는 재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수출이 증가하면서 $1까지 상승한 PF 올슨 원목 가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코로나19로 캐나다와 미국의 목재생산 회사들은 연일 환호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국의 리노베이션과 신축주택 수요가 폭발해 전 세계의 목재를 다 삼킬 기세다. 글로벌 목재회사 들은 코로나19로 노동 활동 제약이 심해지고 세계경기의 먹구름이 드리워질 것을 예상해 생산량을 줄였다. 선박회사들도 필수 정기운항로만 운영하는 전략으로 곁가지 항로를 잘라버렸다. 수 년 동안 정상가격 이하의 운임료에 멍이 든 해운사의 결정은 피할 수 없는 자구책이다.아이러니하게도 집콕 생활이 길어진 미국에서는 집을 수리하고 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로 주요 러시아와 중국, 캐나다 등의 목재생산국들이 생산량을 감소한 가운데 미국의 기록적인 목재수요 증가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생산국뿐만 아니라 북미 지역 목재까지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이 여파로 선박물류대란까지 일어나 운임이 10배에서 30배까지 올라갔으며 이로인해 수입되는 목제제품의 가격인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볼륨에 비해 가격이 싼 건설 각재, 목조주택 구조재, PB 등의 자재는 가격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마루판용 단판, 합판, OSB, 일부 활엽수재 등 품목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가 컨테이너 물류대란의 시발점이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목재를 수입하는 회사들은 선복을 못 구해 비상상황이다. 컨테이너 운임 폭등상황에도 선사를 잡지 못하거나 선사를 잡는다 해도 컨테이너박스 부족으로 화물을 실을 수 없는 실정이다. 관계자들은 “이런 원인은 대륙 간 수급불균형에 기인한다. 미국과 유럽으로 물동량이 쏠리면서 수출한 빈 컨테이너 박스가 돌아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 나라마다 내수가 부진해 주문한 물건의 선적을 늦춰 중국 항에도 수출물량이 쌓이면서 출고자체도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해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국내 목재수요가 눈에 띄게 늘지 않고 수입제품의 가격은 오르는 추세이지만 국내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해외자재 공급이 불안정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원자재 공급이 끊기다시피 해 1월 한 달가량은 국내생산 중단도 말이 나오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두 배 이상 오른 컨테이너 운송비와 산지 제품인상가가 반영돼 수입제품의 가격이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다만 8% 정도 빠진 환율로 인해 인상 폭은 10% 전후가 될 전망이다. 스프루스 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국내 목재수요가 눈에 띄게 늘지 않고 수입제품의 가격은 오르는 추세이지만 국내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해외자재 공급이 불안정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원자재 공급이 끊기다시피 해 1월 한 달가량은 국내생산 중단도 말이 나오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두 배 이상 오른 컨테이너 운송비와 산지 제품인상가가 반영돼 수입제품의 가격이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다만 8% 정도 빠진 환율로 인해 인상 폭은 10% 전후가 될 전망이다. 스프루스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