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임목부산물 자원화 개정안 발의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원자재처럼 관리해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을 9일 국회에 제출했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임목부산물이 폐기물이 아닌 원자재로서 가치를 재평가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숲이 점차 사라지는 오늘날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발굴해 국민에게 소개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산림·도시숲·학교숲·마을숲·숲길 등으로 숲을 사랑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이용 안하면 폐기물로 정의돼지난 5월 24일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후원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방안 간담회가 열렸다. 산림청 김원수 목재산업과장과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제조시설 및 향후 투자 희망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회의였다. 이날 주요 안건은 크게 5가지로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사용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범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와 폐기물의 정의 구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인증 소급 여부 ▲원목 규격에 대한 정의 등이 논의됐다.목재자원관리시스템은 산림청에서 구축한 온라인 사이트(kfpm.forest.go.kr)로 이 사이트내에 각 공급자와 수요자가 벌채한 부산물을 유통할 때 사용하는 시
펄프·제지기술 표준화 국제 총회 개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등과 공동 주최로 세계 종이, 판지 및 펄프 전문가 들이 모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 펄프·제지기술 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10일부터 9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10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것으로 30여 개국에서 약 80여 명의 종이 전문가가 방문해 그룹별 회의를 진행했다.총회에서는 종이, 티슈 등 다양한 제지 제품의 물리적 특성 분석법과 셀룰로오스계 나노재료 관련 표준 시험방법 등이 논의됐으며, 세계 제지산업이 당면한 이슈인 친환경 생산 공정 및 재활용 시스템에 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은 ‘
▶ 인왕산 옥류동천과 북악산에서 내려오는 백운동천이 흘러가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이곳 상촌재. 지형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위계를 가지는 안마당, 사랑마당, 행랑마당, 세 개의 마당을 만들고 방과 마루, 마루와 마당이 공간적으로 유기돼 관계를 맺는 이곳 상촌재는 최대한 기존 대상 부지에 있던 한옥 부재들을 재사용하고자 노력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옥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규범에서 벗어나는 공간과 디테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옥을 전문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건축사사무소 강희재가 만들어낸 상촌재를 들여다 본다.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상촌재 전통 한옥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건축사사무소 강희재. 이곳 강희재에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투명 경영·고용창출·노사화합 등 공로김병진 전일목재산업 대표이사(사진)가 1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제29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위한 투명 경영과 고용창출 및 노사화합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김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지출한다”며 “신기술로 물품들의 품질을 높여 소재의 수명을 늘리고 목재를 가공하고 나오는 부산물들 또한 재활용기술 C.L.T(Cross Laminated Timber) 개발 등을 통해 발생 쓰레기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회사의 성장은 함께 일한 직원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히 일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
대현목재, 황금빛 나무 ‘그라피아’ 데크재대현목재에서 남미에서 들여오는 그라피아를 선보인다. 대현목재의 주력상품인 그라피아는 따뜻한 붉은 기미가 있는 노랑에서 황금빛 색조까지 옐로 계통의 밝은 색상에 밀도가 치밀한 단단한 목재다. 그라피아는 자연적으로 방부 기능이 있으며 부식 및 해충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는 나무이다. 자연적으로 스크래치 내성이 있어 수년 동안 표면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크재로 주로 쓰이지만 인테리어 등 다른 곳에도 두루 쓰인다고 한다. 밀도가 높고 강도가 센 것이 큰 특징이며, 강도나 휨강도 모두 독보적으로 높아 내구성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그밖에도 아프리카에서 들여오는 구아레아와 쿠시아도 인기다. 이 제품들은 굽힘 강도가 높아 안전하면서 강하기까지 해 인기가 많다.
35조 목재산업 규모 대비 지원·단속 예산 턱없이 부족, 업계 “피부 와닿는 정책 마련해야” 산림청 올해 예산 총 2조 456억원中 품질단속 예산 7.2억원·목재산업 예산 153억원2016년 기준 목재산업 생산액 35조원 규모 비해 낮은 예산 책정“산림청은 단속과 처벌만 급급… 목재산업계 활력 줄 수 있는 산림청 관심 필요”올해 산림청 예산은 총 2조 456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는 산림청에 공식 질의를 통해 △올해 산림청 예산 △2017년 대비 예산 증가 여부 △품질표시제 이행을 위한 단속 예산 △목재산업 지원 예산 △올해 목재산업에 지원될 예산 항목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먼저 산림청은 올해 예산이 총 2조 456억원(보조금 1조 431억원)이라고 답변했다. 2018년 대한민국
시공 환경, 흡습율 등을 고려해 개발하는 제품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세계 각국의 건축 자재를 엄선, 개발 및 수입해 우수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물류비용을 최소화하는 자체적인 물류시스템과 데크재, 내외장재 등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게 공급하는 인터우드에서 특히 주력하는 부분은 천연 데크재로 천연 원목을 이용해 제작한다. 이 제품들은 아이들이 만지고 노는 공원, 놀이터나 벤치, 주거공간, 대중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 등에 공급되고 있다. 인터우드의 천연 데크재는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롭지 않을뿐더러 화학처리를 하지 않아 폐기물 발생을 줄여 재활용 비율도 높다. 이번에 인터우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라(MORA)도 바로 이런 천연 데크재 중 하나이며 특징적인
한국목재신문이한솔 기자2018년 산림청 예산안은 2조 456억 원이라고 한다. 이는 2017년도와 비교했을 때 약 345억원 증가한 것으로 그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한편으로 업계에서 촉각을 세우고 있는 품질표시제 이행 및 단속에 배분되는 예산이 얼마인가를 살펴보자면 전체 예산에 비해 적은 수이지만 아직 여러 애로사항이 많이 남아있다.목재제품 품질표시제 관련 기획기사를 취재하며 여전히 품질표시 및 단속 과정에서는 난항을 빚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행 된지 5년 째인 현재에도 법안 자체에 대한 업계의 의문점이 해결되지 않고, 법 시행에 있어서도 마찰들이 불거지고 있어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충분히 시행해본 상태이므로 현실에 맞게
목조건축·합판보드·펄프제지·바이오에너지·목공DIY 분과위 애로사항 청취5개 분과별로 토론 후 최종적으로 각 분과별 발전 방향 토론 진행지난 16일 산림과학원에서 목재 관련 5개 분과의 포럼이 열렸다. 각 분과의 회의 이후에 국제회의실에서 목재 관련 5개 분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분과별로 이며 특히 이번에 새로 참여한 목공 DIY분과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동 토론은 분과별 위원장들의 회의 요약 및 중요 안건 발표로 시작됐으며 발표 이후엔 상호 토의를 하며 각 분과의 향방을 얘기 했다.먼저 목조건축 분과위원회에서는 내진 설계가 강화됨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재 미봉상태인 소규모 건축안이 심리중이며 조만간 해결될 것을 알렸다. 목조 고층 주택, 대형 주택의 층간 소음 문제 해결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신두식 회장 2016년 산림청 목재수급 통계에 따르면 국산 원목 의존율이 합판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고, 펄프용은 11.5%, 보드용은 약 41.5%로 나타났다. 이는 국산 원목 총 공급량 463만3,821㎥ 중 58.67%에 달하는 271만3,000㎥를 처리한 셈이다. 하지만 제한적 사용자라는 이유로 매입단가, 수량을 어느 정도 조절하며 국내 산주들에게 제조업의 경영 손실을 연계시키는 형태로 거래하는 등의 관행이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산주들의 재산권 행사를 일방적으로 제한당하고 있다. 10년째 국내 원목 가격이 제자리라고 하면 누가 믿을지 몰라도, 현실이다. 특히 산림청의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
김재현 청장, 백두대간 자생식물 전시회 관람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9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생명의 근원 씨앗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열린 백두대간 자생식물 씨앗 및 꽃가루 SEM(전자현미경) 이미지 전시회를 관람했다. 전시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 류광수 차장, 산불 예방 강화 논의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상황실에서 산림청 소속기관장, 17개 시·도 산림부서장들과 영상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돼 전국적으로 산불 예방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재 원장, 목질계 바이오매스 세미나 개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지난
11개월 공사기간 단축, 7개월 완성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모듈러주택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지원단 숙소를 준공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선수지원단 숙소는 19개동 760실로 선수단 운전자와 경기 진행요원 3,000여명이 묵게 된다. 기존 18개동 720실에 1개동 40실이 추가해 준공했다. 연면적은 2만4,605㎡로 지난해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7개월 만에 준공했다.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자사의 경량목구조형 모듈러주택인 폴리캠하우스로 공사를 진행했으며 같은 규모의 건축물을 기존의 콘크리트 건축물로 건축할 때 1년 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11개월의 공사기간을 단축한 것”이라며 “공사비용도 일반 건축대비 30% 이상 절감됐다”고 밝
유성진 회장님의 이력과 협회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목재재활용협회 4기 협회장 유성진입니다. 저는 국내 최대의 목재회사인 동화기업에서 중밀도섬유판(MDF)원재료로 국내 산림의 원목, 제재부산물, 수입 목재칩, 병해충 피해목, 임지잔재, 산불피해목, 수해피해목 등과 파티클보드(PB) 원재료인 재활용 우드칩을 비롯한 다양한 폐목재 조달업무를 26년간 수행했었습니다. 현재는 조그마한 폐목재 재활용 우드칩 공장을 경영하고 있습니다.우리 협회는 2005년 가칭 전국목재재활용업체연합회를 결성된 후, 2008년에 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한국목재재활용협회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협회의 주된 사업목적은 폐목재 재활용활성화를 위한 기술 개발, 폐목재 불법처리 감시 활동, 관련 업계의 권익향상과
안상수 의원, 목재이용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지난 10일 목재이용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청회를 통한 문제점 개선으로 목재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청장, 포항 지진 피해지역 점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해 산지에서 땅밀림 현상이 관측돼 주민대피 및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여진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 15일 18시 25분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주민 대피를 요청했다. 류광수 차장, ‘정원정책 1000일 플랜’ 발표류광수 산
건조한 겨울철, 원목 가구 관리법은?디자인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원목 가구를 위한 친환경적인 관리법을 지난 14일 제안했다. 원목가구는 목재가 숨을 쉬기 때문에 여름철 수분이 많을 때에는 팽창하고 건조한 겨울에는 수축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습기와 온열기를 사용해 습도와 온도 조절을 해야 한다. 단, 가구 가까이에 두지 말고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한다. 실내 습도는 40~60%, 실내 온도는 20~22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원목 가구에 가장 적합한 습도 조절 방법은 자연친화적인 가드닝이다.겨울철에도 잘 자라는 실내 식물로 가드닝을 하면 습도 조절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에몬스가구,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에몬스가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아름다운 목가구 만들기앨버튼 잭슨 외 1명 저 | 소리들런던에 있는 로열 예술대학에서 가구 디자인 전공으로 석사학위 받은 앨버튼 잭슨이 목공예 입문서를 출판했다. 이 책은 목가구를 만들기 위한 기본부터 다룬 것으로 나무의 성장과 목가구 디자인 제작의 원리, 수작업 공구와 각종 공구에 대한 설명, 작업장과 벤딩 및 마감재에 이르기까지 컬러 화보를 곁들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장은 목재와 원자재에 대해, 2장은 목가구 디자인과 3장은 수작업 공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4장과 5장에서는 전동 및 기계공구 이용법과 6장은 홈 작업장, 7장은 맞춤 만들기 등 챕터를 다양하게 나눠 독자들이 원목으로 가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의
삼익산업, 루나우드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 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열처리 목재 대표 기업이다.이 회사가 공급하는 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들며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루나우드는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명성, 구운:우드명성의 고열처리목재 브
로자, 서라운드 SR 방수시트로자가 환경친화적이며 지속력 높은 서라운드 SR 방수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서라운드 SR 방수시트는 무게가 가벼워 한 트럭 분량과 #30펠트 약 6대 분량과 거의 동일하다. 그러므로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연료 사용량이 84%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기존의 생산공정과는 달라 독성물질을 발성하지 않으며 23%의 재활용 산업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이로 인해 사실상 100%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수분을 흡수하지 않고 젖었을 때 감기거나 휘어지는 현상이 없으며 6개월 동안 자외선에 제품이 노출돼도 기능이 저하되지 않아 오래 두고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표면이 건조할 때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으며 표면이 젖었을 때 다른 제품들보다 우수한 마찰력을 제공해 자칫 일어날지도 모르는
휘고 변형되는 성질 90% 이상 개선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100% 천연 목재로 만든 탄화목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의 탄화목 브랜드 ‘KD 탄화목’은 어떠한 화학 물질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지며 천연 원목을 단지 고열에 탄화 처리해 만들어진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목재를 사용하는 것은 인체의 건강과 지속적인 원자재 재활용 면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날씨조건에서도 KD 탄화목은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녀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더욱 오랜 기간 견딜 수 있으며 부패와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KD 탄화목은 일반 목재가 갖고 있는 휘어지거나 변형되는 성질을 90% 이상 개선했으며 기후 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극심하게 반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