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목구조 건축물의 규모 제한 폐지(2020.11.9.)로 국내 고층 목조건축 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목조건축 시장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를 위한 고층 목조 건축 사용 소재의 표준화가 필요하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고층 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여 ‘구조용 직교 집성판(CLT, Cross-Laminated Timber)’과 ‘건조 제재목’의 한국산업표준(KS) 2종을 제정하였다고 밝혔다.구조용 직교 집성판(CLT)은 나무를 직각으로 교차시켜 붙인 목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포장재와 파렛트를 생산하는 산업재, 마루판 제조용 합판, 구조재, OSB, PB는 공급자체도 원활치 못해 가격이 높게 치솟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않고 있었던 천연데크재와 집성재도 5~15%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합판 가격도 박판을 중심으로 10% 이상 인상됐다. 목조주택 구조재도 전달에 비해 15% 올랐다. 2분기 목재가격도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전월 동기 대비 등락수입 합판 보드류합판 2.7x1,220x2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포장재와 파렛트를 생산하는 산업재, 마루판 제조용 합판, 구조재, OSB, PB는 공급자체도 원활치 못해 가격이 높게 치솟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않고 있었던 천연데크재와 집성재도 5~15%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합판 가격도 박판을 중심으로 10% 이상 인상됐다. 목조주택 구조재도 전달에 비해 15% 올랐다. 2분기 목재가격도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전월 동기 대비 등락수입 합판 보드류합판 2.7x1,220x2,44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포장재와 파렛트를 생산하는 산업재, 마루판 제조용 합판, 구조재, OSB, PB는 공급자체도 원활치 못해 가격이 높게 치솟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않고 있었던 천연데크재와 집성재도 5~15%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합판 가격도 박판을 중심으로 10% 이상 인상됐다. 목조주택 구조재도 전달에 비해 15% 올랐다. 2분기 목재가격도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전월 동기 대비 등락수입 합판 보드류합판 2.7x1,220x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터뷰 (사)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 박문재 초대 소장기후변화 관련 세계 목조 건축시장이 CLT라는 첨단 소재에 의해 폭발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때맞추어 국내 목조 건축은 규모제한이 폐지돼 철근 콘크리트 일변도의 고층건축시장에 변화가 예견된다. 이러한 세계 건축시장의 변화는 피할 수 없어 보이지만 한국에서 목조고층시대를 열기 위해 좀 더 보완돼야 할 법과 제도 그리고 건축 산업의 당면문제에 대해 이 분야에서 가장 정통하고 최근에 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의 초대소장에 부임한 박문재 박사님을 통해 고견을 듣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수출운임도 컨테이너 당 30~40불 인상됐다. 높아진 원목가격 덕에 벌채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수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여서 6월 이후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보다 8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마루판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판시장(아파트)의 강마루는 만드는데 필요한 멜라민 수지적층판이 1년 전에 비해 10%나 올랐고 앞으로 10% 이상 오를 전망이다. 수지적층 판의 원료인 멜라민과 페놀수지는 그동안 조금씩 오르다가 3월엔 20% 폭등했다. 이밖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4월 26일,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목재나 농산물과 같은 실물 자산에서부터 디지털 가상 자산인 비트코인까지 모든 자산이 동시에 오르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도했다. 전문가들이 모든 글로벌 시장의 ‘거품 공포’를 지적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목자재 값 인상에 대한 뉴스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업계의 당초 예상과 달리 목자재 가격은 오랜 기간 치솟았고 경기가 좋은 미국, 유럽, 중국으로 수출이 집중되면서 한국으로 보낼 물량이 줄어들었다. 운송이 원활치 못해지자 가격인상을 주저하고 있었던 마루, 집성, 데크 품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시장은 여전히 수급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양원목이나 러시아 제재목 일부 품목은 수입이 안 되고 있다. 목조주택용 구조재는 일부 사이즈에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목조주택용 햄퍼 방부목이 45% 인상됐다. 북미산 OSB는 산지 공급이 워낙 약하고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가격도 두 배 이상 올랐다. 태국산 PB 수입도 원활치 못한 편이다. 컨테이너 부족이 원인이 되고 있다. PB는 3월에도 3~5% 올랐다. 햄록과 더글러스퍼 원목도 수입이 원활치 못하고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북미지역의 주택건축 수요 증가로 기록적인 가격을 보이는 가운데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상승폭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PB 가격이 올랐다. 데크재는 전달과 동일한 이유로 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수급 불균형으로 전달에 비해 10% 정도 크게 올랐다. 국산재 원목은 전년도 4분기에 비해 대부분의 수종 에서 가격이 하락했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3.6% 상승했고 구조재 가격이 전달에 이어 24% 올랐고 주간단위로 오르고 있다. PB가격이 5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주식회사 에이치티 김경중 대표이사기술의 중요성을 일찍 간파한 회사. 대학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연구개발의 인력부담을 줄이고 핵심 기술을 상용화해 시장을 만들어 가는 회사가 에이치티(HT)다. 에이치티의 김경중 대표는 목재를 깊이 알고 싶어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충남대학교에서 임산공학 분야의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만학이라고 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을 막지는 못했다. 사업가로서 공부를 병행하면서 충남대학교의 연구개발 특허를 상용화하는 기회를 얻었고 소위 학교기업이라는 형태의 모델을 활용해 성공의 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특수목의 주요 생산국인 북미지역에서 수입하는 활엽수 원목 또는 제재목,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건축경기 호조로 주택용 골조자재와 인테리어용 활엽수재 모두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2사분기까지는 계속된다는 분석이다. 준내수 합판만 가격이 올랐다. 데크재는 해외산지에서 가격 상승은 있으나 낮아진 환율이 이를 흡수하고 있고 비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