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가와건축)의 최삼영 소장은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 토목건축 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건축과 관련한 수많은 수상경력으로 알려져 있는 ‘건축의 장인’이다. 그가 설계하고 시공한 다양한 컨셉의 건축물들은 외형적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변의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조형미를 나타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최삼영 소장은 “과거에 설계하거나 지은 건축물들을 다시 보면 스스로 부끄러운 것들이 참 많다”며, 건축가는 자연과 사람들 앞에서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일해야 함을 강조했다. 다소 일찍 찾아온 초여름의 더위가 살짝 잦아드는 바람이 불었던 6월의 어느날, 최삼영 소장은 특유의 여유있는 미소로 인터뷰를 하러온 기자를 반갑게 맞아줬다.
오일 스테인의 대명사였던 올림픽 스테인과 씨라데코. 수입산 일색이던 오일 스테인 시장에서 ‘수입 제품이 단연 우수하다’라는 아성을 무너뜨리고 등장한 동우켐. 처음 시작은 품질도 떨어지고 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 없었지만, 지금은 오일 스테인 이라고 하면 동우켐 이라는 회사 이름이 인식될 정도로 동우켐의 인지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점차 강화되고 있는 VOCs 기준에서 점차 친환경 제품이 시장에 많이 선보여져야 한다고 말하는 문동훈 대표. 그를 만나 오일 스테인 시장 및 동우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결국은 친환경 제품 시장으로 가야해목재 전용 스테인 전문 회사로 성장할 것수입산 일색에서 국내산 제품의 우수성 알렸다 국내
김갑봉 소장은 한양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고, 졸업 이후 7년 동안 공간건축사사무소의 건축설계팀에서 일했다. 현재 그는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의 대표를 맡는 동시에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기술위원장직을 맡아 목조주택 시공, 그리고 목조건축의 기술적 연구와 자문을 담당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치밀한 계산 아래 정확하게 구상되는 주택의 설계, 건축주의 편안한 생활, 세련된 주택 디자인 등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를 멈추지 않는 김갑봉 소장. 초여름의 햇살이 뜨거웠던 4월의 어느날, 그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미소로 인터뷰를 하러온 기자를 반갑게 맞아줬다. 기본에 충실한 5-STAR 품질인증 보급하고파목재 활용한 다양한 시도로 목조주택의 가능성 확인소비자 기대 이어지도록 목조주택의 기술 부분 연구해야
이름이 주는 첫 느낌처럼 왠지 집을 잘 지을것만 같은 회사 웰메이드건설. 웰메이드건설은 합리적인 건축비, 건물의 퀄리티,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3박자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주택을 지어나가고 있다. 박장성 대표를 만나 웰메이드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격, 퀄리티, 소통… 3박자 이루겠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어중목구조 시공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회사 상호처럼 ‘집 잘짓는 회사’로 기억되고파‘집 잘짓는 회사’ 라는 상호에 걸맞게 웰메이드건설은 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웰메이드건설의 전체 직원들은 모두 건축학과 출신으로 직원들이 각각 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기 때문에 언제나 적시적소에
재료는 다르지만 구조가 같은 주택이 있다.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다른 이름의 2가지 주택은 건축물을 이루는 뼈대의 재료가 목재이냐 철재이냐에 따라서 그 이름이 달라지는 것인데, 구조는 같은 방식으로 지어진다.시스템건축은 목조와 스틸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곳으로, 2가지 방식의 집짓기 전문가 정길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보람을 주는 보금자리정길수 대표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에 크게 보람을 느껴 건축가의 길을 걷는다고 말한다. 땅위에 건축물을 올리는 것은 특히, 주택의 경우 대지의 변수, 환경의 변수는 물론이고 건축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조를 설계하는 것까지 신경써야할 부분도 많고 고려해야할 것도 많은 꽤 어려운 일이다.
이름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회사 하우스톡. 건축주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회사로 남기 위해 ‘하우스톡’ 이라는 상호를 짓게 됐다는 김강일 대표. 창업한지 이제 10년이 돼가는 하우스톡은 건축 시공현장을 오픈해 지나가는 고객들의 문의에도 친절한 응대를 하고 있다. ‘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김강일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에 대한 하우스톡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조주택 이야기 꽃이 피는 회사 되고 싶어가치와 만족이 최상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중박람회 참가와 홈페이지 관리로 고객과의 접점 늘린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시공사, 하우스톡이름만 들어도 금방 이야기가 흘러 나올것만 같은 회사. 도란도란 이야기 꽃이 필것만 같은 회사. 바
경기도 성남시의 마고퍼스 건축그룹(이하 마고퍼스)은 성남과 판교 일대에서 많은 단독주택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시공 하자가 생길만한 집은 짓지 않는다’는 철칙 아래 시공 이전 단계에서부터 까다로운 기준으로 자재를 선별하는 등의 노력은 건축주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치밀한 사전준비가 완벽한 주택을 만들어 낸다고 말하는 마고퍼스의 김형섭 대표를 만나 건축업계에 처음 들어섰던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마고퍼스, 모든 주택을 인생의 ‘역작’으로 마고퍼스(Magopus)는 예술가 인생의 역작 또는 걸작이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Magnum opus)의 줄임말에서 비롯한 회사명이다. 예술 장인이 자신의 작품마다
‘엔디하임’ 이라는 상호가 주는 젊은 느낌처럼 엔디하임을 이끌고 있는 류명 대표는 젊은 대표로서 집 짓는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알리면서 건축주와의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창립년수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속에서도 내실있는 기업 운영을 통해 이제 엔디하임은 전원주택 시공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엔디하임 류명 대표를 만나 엔디하임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30대 초반의 젊은 대표, 열정으로 도전한다목조주택 선호도 점차 증가… 품질로 승부하겠다일행찾기(일상속의 행복찾기) 통해 공감대 늘린다 젊은 대표 젊은 회사, 엔디하임엔디하임 류명 대표는 30대 초반의 젊은 대표다. 다른 회사들의 CEO와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집 ‘코원하우스’. 코원하우스는 최근 경기 용인에 주택 전시장을 마련하고 인테리어 자재에서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목조주택의 모든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목조주택은 콘크리트 주택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고 단열과 내구성까지 우수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하는 양기하 대표. 양기하 대표를 만나 코원하우스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용인 자재 전시장 오픈으로 건축주 호응도 높인다‘디자인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모토에 맞게 설계에 특화설계, 시공, 주택 자재 전시 등 주택 전문 시공사로 거듭나겠다 용인 자재 전시장(Show room)과 주택 전시관 마련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코원하우스. 양기하 대표가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조상들의 속담이 있다. 어린이들에게 숲과 목재문화를 친숙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숲과 목재를 자주 만나 친숙해지도록 많은 기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협회의 존재 이유도 여기에 있다”최근 무한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특별한 유치원이 있다.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면서 배울수 있는 ‘숲유치원’이 바로 그것이다. 전국 단위로 퍼져있는 숲유치원에는 틀에 박힌 공간안에서 배우는 학습이 아닌 직접 몸으로 만지고 부딪히며 깨닫는 학습법이 존재하고 있다. 이런 숲유치원의 살아있는 교육을 더많은 아이들이 경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종호 회장을 만나 자연에서 즐기는 교육
건축용 합판의 대표 브랜드 아라우코 합판. 아라우코 합판의 한국 총판인 범양교역은 올해 각 대리점들을 위해 아라우코 합판의 대외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건설사 스펙 영업을 강화하고, CRC보드와 화이버 시멘트보드, 그리고 결로방지 판넬 제조까지 올해를 범양교역의 제2의 도약기로 삼고 활발한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범양교역 이윤배 이사를 만나 범양교역의 회사 스토리와 올해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아라우코 합판의 우수성, 널리 알리겠다범양교역, 대기업 건설 시공시 스펙 영업 강화CRC보드와 화이버 시멘트보드 등 건축자재 다양화 건축용 합판의 대명사 ‘아라우코 합판’건축용 합판의 대표 브랜드 ‘아라우코’. 아라우코라고 하면 국내 목재업계에서는
다가오는 10월, 경기도 양주에는 새로운 컨셉을 가진 휴양림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은 브루나이·태국·인도네시아·캄보니아·미얀마·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의 전통가옥과 우리나라 전통가옥인 한옥을 재연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품격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이를 설계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천국천 대표를 만나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건축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말하다목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건축학과에 입학했던 천국천 대표는 주로 문화재와 같은 고건축을 설계하는 건축사무소에 입사해 대표까지 지낸 후, 2011년 별도의 회사로 독립해 나오면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다.아무래도 고건축을 다루던 곳에
경기 남양주에서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는 나무좋아요. 나무좋아요 박세민 대표는 올해 ‘중목구조 공급’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및 충북 음성의 나사모와의 업무 협력을 시작으로 중목구조 공급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목조주택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목구조의 우수성을 미리 내다본 박세민 대표. 그가 공급하게 될 중목구조 및 목조주택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나무좋아요의 새로운 행보, 중목구조 공급나무좋아요는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구조재, 방부목, 보드류, 인테리어 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한지 이제 11년이 된 나무좋아요는 올해를 회사의
강남목조주택은 회사명에서 알수 있듯이 목조주택 전문 업체로 2003년 회사를 처음으로 창업한 이래 현재까지 경량목구조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그간의 설계 및 시공 노하우로 가장 효율적인 목조주택을 짓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의 설계에 대해서는 전문 인력을 배치해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목조주택 시공 현장 관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남목조주택의 공동 대표인 이종철 이사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의 시작은 의사소통 강남목조주택은 주문의뢰 시공방식으로 단독주택만을 전문적으로 짓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시공에 들어가기 이전에 건축주와의 의사소통을 충분하게 거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때 가장 주안점으로 삼는
태국 SCG그룹의 다양한 건축자재들을 올해 신규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한양특수산업. 자재 수입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한양특수산업은 기존에 취급하던 품목에서 한발더 나아가 고객 트랜드를 읽고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들을 새롭게 런칭하고 있다. 회사의 대형화도 중요하지만, 전문화와 차별화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민선홍 대표를 만나 한양특수산업의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소비자 맞춤형 품목들로 새로운 제품 공급태국 SCG그룹의 건축 내·외장재 신규 런칭품목 다양화는 한양특수산업의 차별화된 강점 새로운 건축자재 개발에 주력하는 한양특수산업한양특수산업은 건축 내·외장재를 공급하는 주택자재 전문회사이다. 요즘처럼 목재시장에서 많은 회사들이 대형화가 돼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양특
회사의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버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건축·시공 사무소 홈포인트 코리아의 유혁민 대표는 건축의 시공을 의뢰하는 건축주들 한명 한명과의 관계를 이뤄나가는 것이 일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물론, 그와 같이 건축주들과의 좋은 관계가 유지되려면 선행돼야 할 것은 건축 시공의 우수한 품질에서 비롯한 높은 만족도일 것이다. 따뜻한 햇살이 살짝 쉬어가는 가랑비가 내리던 어느 봄날, 경기도 성남의 홈포인트 코리아에서 유혁민 대표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무역회사에서 이어진 건축업계와의 인연 원래는 일본의 업체들을 상대하는 무역회사를 운영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와 일본의 여러 분야의 산업, 그리고 다양한
손수 짓는 나만의 집을 꿈꾸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해 보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건축자재 전문기업 NS홈이 운영하고 있는 주택문화센터는 건축주와 전문가가 함께모여 쉽고 재미있게 집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 즐거움 속에서 제대로 집 짓는 법을 체득할수 있는 곳이다. 얼마전 이곳에서 열린 특강을 참관하고, 강의자이자 주택문화센터의 원장직을 맡고 있는 송재승 원장을 만나 주택문화센터가 지향하는 좋은 집짓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주택문화센터가 지향하는 길주택문화센터는 주택건축 관련 전문기술과정과 생활공간 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건축주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한다.이에 우리나라의 바른 주택문화와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한 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CM건축은 2013년에 창업된 경량목구조 주택 전문 설계 및 시공업체로 건축업계에 오랜기간 이름을 알린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꼼꼼한 시공 관리를 통해 전국에 많은 시공사례와 건축주 고객들을 확보해 창업한지 1년만에 10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굴지의 기업이다. 집을 짓는 회사라면 고객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송경용 대표의 경영원칙이 그대로 반영돼 CM건축의 홈페이지에는 현재 시공중인 주택의 건축주들이 올린 후기들과 요구사항 하나하나에 꼼꼼하게 댓글을 달아놓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삶을 담는 아련한 향수가 있는 그런 집을 짓는 업체로 기억되길 원한다는 CM건축의 송경용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업계로 들어서게 된 계기 대학에서는
2015년 제 8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길완 회장. 시공사에서 회장직이 선출되면서 장길완 회장을 바라보는 많은 기대와 우려들이 있다. 지난 10년은 목구조 시장이 평균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왔는데, 목조건축의 미래를 위해 홍보 교육, 기술 축적, 감리제도의 정부차원 도입 등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하는 장길완 회장. 새로운 리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존재하지만, 젊은 협회 위원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는 장길완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5-STAR 50건 달성 목표시공사 전문 강의로 기술 평준화 이루겠다 목조건축물 우수성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할 것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장길완 회장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2015년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상고 졸업 후 젊은 시절 꼬박을 은행에서 보냈고, 그 결과 1995년 최연소 지점장의 자리까지 올랐던 사람이 있다. 하지만 IMF라는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면서 안정적인 직장속에서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는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고 말았다. 뜻하지 않게 마주하게된 어려움 속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 무작정 찾아갔던 가구 공장에서 막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목재’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그는 이제는 완벽한 목재전문가가 다됐다. ‘착한 가격’과 ‘참한 품질’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나무친구들의 박승익 대표를 만나고 왔다. 고객들의 성원에 건강한 목재로 보답하겠다늦게 접했지만 몸으로 부딪히며 빠르게 배운 목재DIY 1세대와 함께 성장한 만큼 시장 발전에 힘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