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알비디케이(RBDK)는 오는 11월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라피아노 용인 공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피아노’는 세대별 독립성은 물론 층간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전용 가든 및 테라스, 다락방 등 단독주택에서 볼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된 동시에 각종 보안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의 공동주택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게이티드 타운 홈 브랜드다.김포 운양, 파주 운정, 고양 삼송, 인천 청라, 경기 의왕, 천안 아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국내 게이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보라매 공원을 품고 있는 아파트 ‘해모로신대방역’은 지하 2층~지상25층 37개동 2,5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우수한 단지 품질과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정부의 규제 완화와 연 이은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기 좋은 단지들의 경우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이 주거지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주거 트렌드’ 보고서에서 ‘주거환경 선택 시 가장 중요
수도권 지역에서 비롯된 아파트 분양열기가 지방으로 옮겨붙고 있는 모습이다. 주택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서울에서나 볼 법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단지가 등장하는 등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7월 전북 전주시에서 분양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10가구 모집에 9393건이 접수돼, 평균 8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모집공고일 기준 올 1 ~ 9월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9번째 높은 수치다.아울러, 4월 충북 청주시에 공급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
11월 지방광역시에서 올 들어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최근 청약 흥행에 성공한 단지들이 늘어나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지방 주요 입지에 알짜 단지들이 출격을 예고하고 나섰다.2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1월 지방 5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에서는 총 7개 단지, 9,271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올해 월별 분양 물량 중 가장 많은 가구로 전월(10월) 분양한 물량(1,727가구)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 1곳, 3,214가구 △대전광역시 2곳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A노선 인근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초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에 투입되는 열차의 시운전 모습을 첫 공개했다. 이후 지난 4일에는 GTX-A 수서~동탄 구간 사업시행사인 SG레일과 운영 위수탁 협약을 맺는 등 개통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GTX가 실질적인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오는 2024년 4월 GTX-A 수서~동탄 구간이 먼저 개통된 뒤 같은 해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가장 먼저 개통되는 GTX-A노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까운 위치에 4개의 국제학교가 운영중인 영어교육도시와 같은 교육인프라를 갖춘 ‘제주신화빌라스’의 분양 소식이 전해졌다.볼링장/노래방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수영장/스파와 같은 뷰티&웰니스 시설 등 도심권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최근 부동산 업계는 말 그대로 침체기였다. 1인 2주택자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 부동산 투자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왔다. 하지만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대단지 분양은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업·교통·커뮤니티
건설 원자잿값이 급등하자,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이 울산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실제로 국내 시멘트사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분양가 인상 요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이달부터 시멘트 톤당 가격을 13.0% 올리기로 했으며, 쌍용C&E는 6.9%를 올렸다. 한일·한일현대시멘트는 11월부터 6.8% 인상할 예정이다.이에 분양가도 덩달아 오르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 단지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가 상반기 10~60대를 대상으로 아파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 수요자들은 주거지 선택에서 주변 인프라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주거할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에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주변 인프라’가 26.1%로 1위에 올랐고 △가격 21.8% △브랜드 20.7% △집 내부 또는 단지 시설 18.1% △지역 13.3% 순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브랜드들을 통합 투자•관리•지원하는 브랜드 N99(총괄 대표 김세훈, 부대표 김석영)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소상공인들 브랜드에 대대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브랜드 N99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소상공인들 브랜드 발굴 총괄을 맡고있는 김석영 부대표는 N99와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성장 가능성 및 수익률이 좋은 소상공인들의 가게 브랜드를 발굴해서 대대적 투자를 진행한다.N99와 팬텀엑셀러레이터 그
미국 AMERICA“스태그플레이션땐 은행 자산 3분의 1 위험”IMF(국제통화기금)가 전 세계 33개국, 약 900여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은행 자산에 대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다. 테스트 결과, 전 세계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기 침체 속 물가상승)이 발생하면 은행 자산의 36%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세계 주요 은행 자산의 3분의 1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美, 베네수엘라 석유·가스 제재 완화미국은 2018년 부정선거로 집권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2019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동천동에 고급 타운하우스 ‘로뎀힐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동천 로뎀힐 타운하우스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 42번지 일원 낙생지구 남동향 300m 반경에 대지면적 14,297㎡, 지하 1층~지상 2층, 50세대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로뎀힐 타운하우스는 주방, 거실, 마스터룸 등 1층의 주 생활공간이 좁아 답답했던 기존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안하여 1층 면적을 30평으로 설계해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하였다.내부 인테리어는 수입자재를 사용한 보조주방과 주주방을 연결해 넓은 공간 확보하며 고물가 시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분양시장이 과열되는 가운데, 재개발 빌라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다. 치솟는 분양가에도 경쟁이 치열해지자 상대적으로 긴 기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확실하게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입주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이다.‘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조합원이 집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안의 소유자가 모여 조합을 구성하고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기 때문에, 결격사유가 있거나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입주권을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
올해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모습이다.통상적으로 대형 건설사 아파트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를 기준으로 한다. 이 평가는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건설사의 공사수행 역량에 대한 지표다.이는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으로 이어지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1월~9월) 10대 건설사가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2.03대 1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지구에 위치한 ‘온양발리 울산온천유원지’가 30년여 년 만에 유원지 지정에서 해제되고, 인구 1만8000여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991년 유원지 지정 후 착공도 하지 못한 채 공정률 0% 상태로 방치된 온양발리 울산온천유원지는 60만㎡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이다. 온양은 2035년 울산 도시기본계획 공간계획상 4부도심의 한 곳으로, 개발 수요가 높은 지역인 만큼 울산온천유원지 시설이 해제되면 이곳을 신도시 개념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가평에 지어질 15,000평 규모의 하이엔드 캠핑장인 ‘그린델발트 캠핑 그라운드’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홍보관에서 20일 성황리에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본 사업의 시행주관사인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부동산 상품인만큼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행사에는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 대도디앤씨의 류태훈 대표, 다옴건설의 정용우 대표, 어썸플랜의 박현진 대표 등 시행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 분들
최근 아파트 분양가 상승흐름이 장기화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 (HUG) 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657만59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0.27%, 전년 동월 대비 11.51% 상승한 것으로,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른 셈이다.건설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인상 등 분양가 상승흐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최대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가 분양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티브는 시니어 주거 복지시설로, 헬스케어 복합단지 ‘라우어’에 위치하고 있어 의료는 물론 문화생활과 여가활동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티브는 병원 연계 의료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일원에 들어서는 라티브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양로 시설로 노인복지법 적용에 따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만천리 지역이 신흥 아파트 타운으로 다시 태어나 주목받을 전망이다.이 지역은 후평산업단지 직주근접 입지를 바탕으로 과거 1980년대 춘천의 주거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으나 점차 노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후평동 번화가를 중심으로 2021년 입주한 ‘후평 우미린 뉴시티’ 등 일대 노후 단지들이 재건축을 시작하면서 새 아파트가 밀집된 주거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후평동에서 만천리까지 이어지는 일대에는 약 3,200가구의 신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미래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부동산 시장의 희비를 가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 오창읍이 이차전지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7월에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인구 유입, 인프라 확충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오창읍의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기업과 다수의 첨단산업체가 밀집돼 있다. 이 때문에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이천 마장신도시 중심상업 지구에 휴먼포레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진 수도권 택지지구나 기존 구도심에 비해 정주여건이 좋은 택지지구는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지역은 이천 마장택지개발지구다. 업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거래량 50만 8,790건 중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9만8,581건으로 전체의 58.7%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이천뿐 아니라 인근 성남,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