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4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이다 할 정도로 목재시장 상황은 좋지 못하다. 환율이 1,340원까지 치솟는 가운데 수입회사들의 공포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수요가 약하다보니 아직도 재고가 남아도는 상황이다. 목재제품의 8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제품가격을 올리거나 내려야 할 상황이 있어도 수요부진으로 가격 자체가 움직이지 않는 형국이다. 목조주택자재들이 전반적으로 2~5% 정도 내렸다. 합판·보드류 중 PB 제품만 1% 정도 올랐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5.3% 또다시 내렸다. 산업재 가격은 국내
◇ 8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4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이다 할 정도로 목재시장 상황은 좋지 못하다. 환율이 1,340원까지 치솟는 가운데 수입회사들의 공포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수요가 약하다보니 아직도 재고가 남아도는 상황이다. 목재제품의 8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제품가격을 올리거나 내려야 할 상황이 있어도 수요부진으로 가격 자체가 움직이지 않는 형국이다. 목조주택 자재들이 전반적으로 2~5% 정도 내렸다. 합판·보드류 중 PB 제품만 1% 정도 올랐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5.3% 또다시 내렸다. 산업재 가격은 국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 상황이 너무 어려워지고 있어 환율인상폭은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수요가 너무 없어 재고처리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산지에서 가격은 낮아지는 추세지만 이들이 반영되기까지는 9월 이후 쯤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목재제품의 7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일부 품목들은 매출압박에 못 이겨 덤핑물건이 나돌고 있다. 국산목재 소나무 원목 1분기 가격이 17~37% 올랐다. 낙엽송도 26~31% 올랐다. 참나무 원재료급이 25% 올랐고 편백나무도 3~8%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