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산 남양재 원목으로써 최초인 FSC재가 일본 니가타항으로 입항했다. 이토츄상사社가 약 2,900㎥을 사바주 산다칸의 사바 포레스트리 관리임구에서 모아 다이신합판공업社와 니가타합판진흥社가 있는 니가타로 배선했다. 이에 사라왁주에서 위법 벌채 규제가 이어지는 등 말레이시아산 원목에 대한 합법성을 따지는 가운데 FSC재 최초 입하가 됐다.입하한 FSC 사바재는 약 2,900㎥로, 그중 레드세라야가 1,200㎥, 화이트 세라야가 620㎥, 그리고 옐로우 세라야가 120㎥. 화이트 멜라피도 60㎥ 입항했다.이번 배선에는 전체 9,650㎥가 집하했는데, 산다칸에서 FSC재 2,900㎥을 실은 것 외에 사바의 타와우에서 4,700㎥, 사라와쿠의 바람에서도 2,050㎥이 집재됐다. 지금까지도 니가타의 합판
국제
이명화 기자
2015.09.1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