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특수산업은 신개념 건축외장재 도마징크를 판매하고 있다. 도마징크의 특징은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건축물의 미적 감각이 우수해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용이하며 건축물의 다양한 요소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또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다. 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이 경과해도 탈색, 변형 등 제품의 변화가 적다. 또한 적용분야로 지붕마감 및 외장마감 공사에 적합하며 내장 공사에도 적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마징크의 색상은 회색과 블랙이 있고 기존의 규격이외에 주문생산이 가능하다.(문의: 한양특수산업 031-762-8300)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 MDF와는 달리 컬러 MDF인 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 및 손질없이 바로 가구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류지현 대표는 “이미 국내의 일부 매니아층과 아티스트들은 컬러에코보드의 다양한 활용 가치와 뛰어난 가공성을 잘 알고 있어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드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25/30T의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빌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치수안정성이 돋보이는 적삼목 집성판재를 선보이고 있다. 내후·내구·내충성이 강한 적삼목은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독특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다. 또 최소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북미 지역에서는 건축내외장재 및 가구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목재다. 박승익 대표는 “적삼목 집성판재는 북미 산지에서 직접 엄선해 수입한 원목을 가공해 제작한 제품으로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라며 “옹이가 없는 100% 무절 제품으로 소재의 고급성을 더해 일반 용도는 물론 고급 DIY용 소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규격은 14/18/24×1200×2400이다.(문의: 나무친구들 032-579-7950)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을 취급하고 있다. 하드우드 합판 내부는 포플러 5겹으로 돼 있으며 크로스밴드(cross-band)로 접착돼 변형이 거의 없다. 표면은 0.6㎜의 천연 무늬목이 접착돼있어 합판의 표면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샌딩 마감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코리인터내셔널 이동관 대표는 “환경 규제가 심한 선진국에서는 E1, E0 등급도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도 친환경 제품으로 옮겨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코리인터내셔널이 취급하는 하드우드 합판은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월넛 등이 있으며 규격은 5.7/12.7/19×1220×2440이고 엣지 처리를 위한 베니어 엣지롤도 준비돼 있다.(문의: 코리인터내셔널 070-7689-7600)
순수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우드스테인(wood stain)을 전문생산하고 있는 동우켐(대표 문동훈)에서 DIY 전용 스테인 ‘아르볼 스테인(ARBOL STAIN)’을 판매하고 있다. 아르볼 스테인은 수용성 타입의 목재 보존용 친환경 스테인으로써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며 수도권 대기환경 특별법 VOC 규제기준 200㎎/L 이하 제품이다. 또한 DIY가구 목재 전용 도료로써 아크릴우레탄 수지 및 유럽 제품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등한 품질의 안료를 사용해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고 있다. 아르볼 스테인을 쓰는 공방 관계자는 “친환경 스테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아르볼 스테인을 추천해 준다. 써 본 소비자들은 작업할 때 냄새도 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에서 18V 리튬이온 충전공구 GDX 18-LI를 출시했다. 세계최초 듀얼툴홀더 시스템을 적용하여 임팩트 드라이버와 렌치의 기능을 모두 하나의 공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볼트 작업, 스크루드라이빙 작업시 두개의 다른 공구가 필요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한 개의 공구만으로 모두 작업이 가능하게 돼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GDX 18V-LI는 출시된 이후 시장의 반응이 뜨겁고 특히 이를 사용해 본 전문가들은 높아진 작업 효율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문의: 보쉬 080-955-0909)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에 조성된 스페이스톡(대표 이재호)은 자연 지형을 이용해 디자인하고 시공한 대형 사면놀이대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 놀이시설은 광교타운이 지어지는 자리에 있던 자연 그대로의 마운딩을 베이스로 디자인됐는데 잘 다듬어진 땅이 아닌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자연곡선위에 자리한 놀이터라는 점이 기존 놀이시설과 차별화된 점이다. 산을 오르는 듯한 데크길을 여러 모양의 놀이를 하며 올라가면 지루할 틈 없이 정상에 도착한다. 높은 정상에서 20m이상의 원형 슬라이드를 타고 단숨에 내려오면 마치 순간이동을 하는 듯한 짜릿한 기분이 든다. 평지놀이터만 봐왔던 우리에게 커다란 자연놀이터는 호기심은 물론 모험심을 불러 일으키며 누구나 꼭 한번 찾아가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이건환경(대표 박성식)은 울린과 멀바우, 이페, 말라스 등 천연 목재를 이용해 야외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건환경의 차별화된 전략 중 하나는 최고 품질의 목재를 주요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멀바우, 이페, 울린 등의 하드우드를 주로 사용하며 유럽산 오일스테인으로 목재의 내구성을 높였다.건물 외벽, 공원과 물가 데크 등 전천후로 사용이건환경은 목재의 건조와 표면 가공이 최상급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서울 근교와 경기도 등 다양한 공간에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건환경 관계자는 “목재를 건축 재료로 사용한 지는 오래 전 부터 이지만 어디에 사용해도 친근감 있고 부담이 안가며 누구든 좋아한다”며 “천연목재는 건물의 외벽, 공원과 물가의
아르디온은 예술과 아이의 합성어로 우리 아이의 꿈을 위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주고픈 마음을 나타낸 브랜드다. 아르디온의 디자인 철학은 ‘맞춤형 놀이터’ 로써 이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전체 조경의 컨셉과 사용 연령층, 규모, 성향 등을 고려해 현장에 맞는 제품을 구현함으로써 전체 공간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맞춤형 놀이터’라는 테마로 창의적인 테마파크 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아르디온은 사람과 예술이 결합된 감성 놀이터로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시설물의 사이즈나 규격, 주로 사용한 수종을 살펴보면 기둥재는 핀란드 Finnforest社의 G글루램 집성목을 사용한다. 바닥 데크는 미송 무절을 사용하고 패널재는 HPL(열경화성수지화장판, High pressure laminate)
이번 329호는 조경 현장에서 사용되는 자재와 시공 현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경시설물은 퍼걸러(Pergola)라고 하는 개념으로 불립니다. 공원이나 건물 옥상에 차광을 목적으로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을 ‘퍼걸러’라고 하는데요. 벤치나 파고라와 같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구조물은 물론, 바닥에 앉을 수 있는 마루나 데크를 설치한 전통형 정자도 퍼걸러에 속합니다. 제 2편은 파고라 자재 플라스틱과 기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제 2 편 _ 파고라 플라스틱, 기둥 왼쪽 사
다양한 컨셉으로 집안을 꾸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욕구에 맞춰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펠레코리아사옥의 본관과 별관에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또 필요한 제품들이 가득 했다.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한 헤펠레 논현동 사옥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다품목 소량 구매 가능헤펠레 제품은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지만 별관에서 운영중인 직영 리테일샵은 다품목 소량 구매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있어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러 오는 구매자들의 수요와 사용해야 할 제품을 정확하게 모르는 구매자들이 제품설명서를 참고해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곳 직영 리테일샵은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모든 것을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PNG산 장미목을 들여왔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인 장미목은 기건비중 0.5~0.7 정도로 못 유지력이 좋아 데크재, 가두리재, 건축용 내외장재 등 다양하게 가공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운목재는 PNG산 장미목을 캔트로 들여와 직접 루바, 사이딩, 데크재 등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임정혁 대표는 “그동안 국내에 장미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PNG산 장미목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대운목재가 제재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데크재와 루바, 후로링 등 다양하게 생산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운목재는 장미목 외에도 남아공산 캐리 원목을 보유하고 있고 조경용으로 사용되는 벤치목도 판매하고 있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