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7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BC Wood 글로벌 바이어 미션 2006’은 소수의 캐나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중소기업 수준의 업체가 참여한 행사였다. 삼나무류의 규격재, 대각재, 사이딩, 지붕재, 정원용품과 가구 등의 다양한 제품의 전시가 주류를 이뤘다. 캐나다 소식통은 “전통적인 수종인 SPF, 더글러스 퍼, 엘더, 햄록 등의 전시도 있었으나 시다류가 강조된 전시였으며 방부목의 주류 업체인 Taiga, Tolko, 방화재까지 선보인 West Fraser사도 참가한 전시였다” 말했다. “ CCA처리에서 대체적으로 ACQ처리로 전환되는 경향을 보였다. Taiga의 경우 수출용만 CCA를 유지하고, 내수용은 ACQ로 모두 전환한다고 하며, 궁긍적으로 수출용도 전부 ACQ로 전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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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화
2006.10.1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