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를 끝으로 산림청 산하의 각 협회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지난해의 업무점검과 올해 업무계획을 검토하는 과정을 마무리 지었다.각 협회들의 정기총회를 몇차례 취재차 방문하다보니, 각 협회마다 수장들의 리더십에는 확연한 차이가 드러났다. 어떤 단체의 경우에는 목표중심적인 회의가, 어떤 단체의 경우에는 비전 제시성향이 강한 회의가, 그리고 어떤 단체의 경우에는 그저 집단유지만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비춰졌다.물론 어떤 성향을 강하게 보여준다고 해서 그 단체가 운영이 잘되는 것은 아니다. 목표중심적인 회의를 진행했다고 훌륭한 단체였다고 평가할 수 없다. 하지만 집단유지만을 위한 단체라면, 이쯤에서 협회에 대해 다시금 검토가 이뤄줘야 할 것이라고 생
지난 3월 4일 오후, 산림청 김용하 차장(사진 가운데)이 인천 목재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김용하 차장과 목재생산과 남송희 과장은 태신목재, 선창산업, 태원목재, 삼광목재, 나무친구들 등 인천 내의 목재제품 생산공장과 유통업체 등을 방문해 현재 목재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체를 시찰했다.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가 지난 3월 4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취임 2년차를 맞이한 협회의 강원선 회장은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축사에서 “점차 품질 및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속에서 국내에서 목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됐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생산시설의 현대화와 전문인력양성, 제품개발 및 이용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전문 연구조사기관으로 하여금 목재산업계의 실태를 조사하고 분석하게 하여, 그 대안에 따라 정책이 수립돼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후 협회는 식순에 맞춰 정기총회를 진행했고, 내빈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서구 임광토건목재단지와 북항배후단지 현장투어를 실시했다.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그동안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이 지난 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릴리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 앞서 목재판재(데크재) 단체표준 인증심사를 담당할 인포텍 인증센터 이세정 대표의 ‘단체표준 인증심사’관련 특강이 진행됐고, 우드뱅크의 이태호 대표와 모던우드의 황성현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원상협의 연승호 상무, 행복홈우드테크의 박정훈 이사, 에코우드텍의 기영남 전무이사, 동위기업의 김삼열 실장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경호 이사장은 “목재법 시행을 통한 목재생산업 등록과 법정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목재제품에 대한 안전성 향상 및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
지난해 목재법의 시행과 함께 목재산업에 종사하시는 이들에게 한가지의 숙제가 주어졌다. 그 숙제는 바로 목재생산업 등록. 목재사업장이 영위하고 있는 해당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서 목재를 유통하고 있는지 또는 목재를 생산해내고 있는지, 벌채를 하고 있는지, 제재도 하고 유통도 하고 있는지 등록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후속절차로 또 하나의 숙제가 전달됐다. 그것은 바로 목재생산업 등록과 관련된 필수교육. 목재생산업 등록은 필수이고, 이와 관련해 35시간의 교육 역시 필수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하지만 이를 놓고 대다수는 ‘자꾸 귀찮게해!’라던지 ‘이런걸 했다가 나중에 되려 세무조사로 이어지는거 아니냐?’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목재생산업 등록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솔직히들 귀찮아했다.하지만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고명호, 現한국합판보드협회장)가 지난 1월 21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목재산업계 언론사 5개사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나무신문 서범석 대표, 목재신문 김종호 대표, 산림환경신문 김헌중 대표,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대표, 한국임업신문 조일형 국장(가나다順)과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고명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2대 회장인 고명호 회장은 “지난해에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실행되면서 목재산업계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큰 획을 긋는 한해였다”고 말하며 “목재법을 통해 기대감과 우려감이 표출되고 있는데, 법이 제정돼 시행된지 7개월이 지났음에도 제대로 법이 시행되는 것 같지 않아 우려스럽다”고 아
지난 10월 21일 광릉수목원에서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는 목재산업계에서 보면 쓸 만한 현안 하나 없이 끝났다는 평이다. 목재업계의 현안은 의원들의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은게 분명해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목재업계의 관련 협단체가 국감을 이용할 줄 모른다고 해도 무색할 만큼 이 부분에 대해 반성이 필요하다는 점도 거론됐다.이번 산림청 국정감사장에서는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과 한국임업진흥원의 높은 연봉과 잦은 해외출장·국립산림과학원의 잦은 외부강의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먼저 숲가꾸기 사업의 부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총 5년간 2조6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대해 선심성 사업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산주의 참여율이 11%에 불과하고 전문가의 채용비율도 기준 60%를
국회의원들이 각 기관을 상대로 엄한 회초리를 드는 단 하루, 산림청(및 산하기관)의 국정감사가 지난 10월 21일 열렸다.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에 대해 모진 회초리를 들었다.각 의원들마다 준비해온 문제점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산림청의 예산운용, 산림조합중앙회의 부실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의 외부 강의,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원구조 문제 등 다양한 눈썰미로 기관 운영 및 행정처리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이 이어진 가운데 기자의 눈길을 끈 대목은 바로 산림청의 지역 차별이었다.이날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의 숲이 전국에 20곳 있는데, 왜 충청도에는 단 한 곳 없는가”라며 충청도민을 무시하는 처
국내 제지용 목재칩 생산 및 공급업체들이 모여 설립된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신동선)와 발전용 목재칩을 생산·공급하는 그린바이오매스(대표 문무용)는 지난 9월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원활한 목재자원 조달 및 상호 이익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의 장주옥 사장은 “오늘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목재산업계와 발전업계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부관계자 및 한국제지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한국동서발전, 무림P&P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전용 원료로 임목부산물 및 폐목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펄프용 국내 원목은 한국목재칩연합회 회원사에게 우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10만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이래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업인과 목재산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또한 산림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유력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미래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특히 목재산업은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소재로써 목재제품의 가치가 재
한국목재신문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목재업계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99. 8. 1. 창간 이후 그동안 목재업계의 권익보호는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목재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목재산업계의 염원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이 지난 5월 24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근년, 지구의 기후변화가 인류의 생존을 현실적으로 위협하면서 환경문제와 저탄소 녹색산업이 국가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목재법’의 시행은 우리 목재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계기로 한·중 FTA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일반 기업체도 10여년을 존속하기가 어려운 현 시대에 언론매체로서 14년을 지켜온 한국목재신문의 저력은 목재업계의 자부심입니다.「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24일부터 시행되어 이제 국내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법이나 제도, 정책 등이 시행되더라도 당사자들이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목재업계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우리 목재업계는 너무 근시안적인 자세로 산업 활동을 해왔습니다. 생산자·공급자의 입장에서만 목재시장에 접근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시장 여건은 엄청나게 변하여 소비자 중심의 품질, 가치
올해 14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금년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지로서 창간이후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재관련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과 그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2013년 5월 24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어 목재산업 진흥을 위한 전환점이 마련되었으며 ‘휴양과 복지’를 지향하는 정부의 정책기조는 친환경 및 이산화탄소 저감 소재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켜 목재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기회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의 휴양적, 친환경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그 산업적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937개 업체의 2011년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지난 1월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산림청이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승인 통계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가 사용한 원목은 모두 703만㎥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이 중 절반이 일반제재업 분야에서 사용됐다. 또 전체 이용된 원목 중 국산재는 48.3%였다.국산과 수입산을 합쳐 2011년 이용된 원목 703만㎥ 중 일반제재업에서 가장 많은 348만4000㎥(49.6%)가 사용됐다. 또 ▲합판·보드제조업 212만6000㎥(30.2%) ▲칩제조업 107만5000㎥(15.3%) ▲버섯재배업 18만㎥(2.6%)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데크재를 납품하던 회사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에 데크 관련 규격이 새해부터 삭제됐기 때문이다.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을 준비했던 많은 회사들은 영문도 모른 채 답답해했다. 조달청이 업계에 한 마디 설명도 없이 데크 품목을 내려 하루아침에 바보가 된 기분이라고 성토했다.조달청은 작년 중반기쯤 데크 관련 규격 정비안에 대해 작년 말까지 확정안을 보내달라고 산림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데크 규격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 용역을 주어 안을 내게 했다. 문제는 이 안이 11월 말쯤 국립산림과학원에 제출됐는데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업계의 입장만 반영된 규격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고시 자체를 미뤘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2012년 하계워크샵을 개최했다. 정오 경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간 협회의 업무보고와 제16회 한국목조건축학교(영원주천집짓기)에 제품을 협찬한 회원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회원사의 주력제품 설명회와 최근의 건축물 트렌드를 논하는 토론시간을 가진 뒤, 이날 워크샵의 참석한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대운동장에 모여 팀별 족구와 계주경기를 통해 목조건축에 종사하는 자재공급업체, 시공업체, 기술업체 등 서로 땀 흘리며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 2일차인 8일에는 총 4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태원목재 관계자는 “기존에 해오던 업무 외의 목재산업의 다양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각종
‘목재법’ 시행을 앞두고 목재생산업 등록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사안이라 충분한 검토는 당연한 것이다. 목재생산업 등록을 해야 하는 업종은 벌채업, 일반제재업, 합판 및 보드생산업, 방부처리업, 칩·톱밥·목분 제조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목질 건축용 내장재 생산업, 무늬목 제조업, 목재유통업이다. 이에 해당하는 회사는 등록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등록요건에는 자본금, 시설, 기술능력의 제한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술능력 즉, 임산가공기사, 임산가공산업기사, 임산가공기능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의 수가 충분치 않다는 데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모든 업체가 등록요건을 채울 수 없을 정도로 숫자는 적다. 다 합해서 천 명이 되질 않는다. 숫자가 많지 않다는 것은 법이 제정되지 않아 법적구속력이 약
지난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는 목재산업에 메가톤급 소식이었다. 목재산업의 모든 부분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만큼 법안의 내용은 광범위하고 구체적이다. 100년 가까이 시장지배에 방치되다시피 한 목재산업이 국가 관리 산업으로 탈바꿈되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기념해 목재산업사에 가장 큰 획을 그은‘목재법’의 국회 통과에 대한 소감, 앞으로의 준비와 관련해 법안 참여 인사들을 인터뷰 했다. 공동취재_윤형운 기자 yoon@woodkorea.co.kr·이명화 기자 Imh@woodkorea.co.kr“임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되도록 지원 계속할 것”4년동안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임업 관련 종사자들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회원사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목재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 한국 목재업계의 치열한 현장을 지켜 온 한국목재신문의 뚝심과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13년 동안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계를 관통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통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트렌드와 시대를 진단했고 때로는 적절한 제안자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2012년은 ‘목재법’의 국회 통과로 목재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시작되는 원년이 되었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전파, 근거 있는 비판,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의 장 역할까지 업계 대표 언론으로서 한국목재신문의 자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판단됩니다.저희 한국DIY가구공방협회도 목재산업의 한 구성원으로서 목재
금년 8월로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써 1999년 창간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금년 5월 산림청을 주축으로 그동안 우리 목재업계가 추진해 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침체됐던 우리 목재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녹색성장 사회 구현에 맞춰 목재산업이 친환경 녹색 산업의 근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