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본격적인 원목 조재기를 앞두고 매매보류가 이어지고 있다. 적송 수입품 양재에서 품귀감이 이어지고 있는데, 목수·공무점용 판매가 하나 더 기세를 잃어 시세의 천정감은 강하다. 도쿄 카와사키항의 제품 재고는 감소해 왔지만, 2차 도매상이나 판매점과 같은 유통 소매에서 제품 준비가 진행돼 시중 재고의 품귀 기미는 적다.상사나 1차 도매상은 품귀로 신규 성약의 움직임이 있는 한편, 상사측에서는 “6만2천엔(상사 트럭운반, ㎥)이 역마진이 되지 않는 상한 수준”이라는 견해가 많아 현재의 산지 주장과 맞지 않는다. 적송 KD 서까래 30×40㎜의 산지 주장은 450달러(CIF,㎥) 전후로 1달러 123엔으로 보면 입하 가격은 6만2천엔(상사 트럭운반,㎥)을 웃돈다.유통이나 수요가를 포함해 시장은 앞으로
수입 남양재 합판의 화물이동은 일본 수도권에서 부진한 상태이다. 9월부터 시황이 차가워지기 시작해 매달 상사와 도매상은 매출 확보도 어려워지고 있다. 상사에 따라서 매출 감소를 각오하고 매입에 맞지 않는 판매는 삼가해 오고 있었지만 그러면 판매수량도 채울 수 없어 재고의 감소도 늦어지기 때문에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최근에 와서 장래의 불투명함으로 비싼 재고 소화에 의한 가격의 교체도 시작돼 이것이 더욱 더 소폭이면서 시세를 낮춘다. 도매상이 원하는 가격이 인하로 하여 산재해온 것이지만, 원래 작업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을 내려봤자 수량은 채울 수 없다.모든 처리가 끝날 때까지 수개월 걸린다고 해 그 영향이 물건 부족 등으로써 부상하는 것은 이제부터라는 견해도 있다.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안도 회장)는 지난 8일 오카야마에서 동일본목재수출 확대를 위한 산지검토회를 열었다. 검토회에서 초카와 사업과장이 중국·한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 수출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중국의 목재수요량은 현재 4억5천만㎥을 넘어 수년후에는 5억㎥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장래의 건축구조용재는 내년 고시되는 중국의 「목구조설계규범」의 개정에서 구조재에 일본의 삼나무·편백나무·낙엽송이 기재돼 새로운 시장이 생긴다. 앞으로의 목재수출을 생각하면 구조재나 내장·가구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2014년 중국의 원목 수입량은 5천만㎥으로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구입해 침엽수가 70%를 차지한다. 15년 상반기는 2,313만㎥(전년동기비 13.9%감소)이다. 이번 상반기는
목질구조의 설계정보를 공유하는 ‘목구조 테라스’에 대한 설립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도쿄·신키바의 신키바타워에서 개최돼 약 200명이 참가했다. 2년간 전국에서 1,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목구조 세미나를 개최해 왔지만 중·대규모 목조의 시장 형성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실무에서 사용 가능한 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만들어 주변업계 관계자도 모여 업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목구조 테라스는 전문설계자, 철물 제조사, 시공업자, 구조계산 소프트회사, 소재·건재상사 등과 확인심사 기관을 옵저버로 추가해 앞으로 NPO법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자를 대상으로 2016년 1월부터 격월로 목질구조의 기초강좌를 개최, 7월부터는 설계강습, 프리컷공장 시찰, 접합부 실험 견학, 4층건물 내화목조 현장 견학 등
일본 수도권의 목재·건재 관련 수요는 대형 프리컷 등 직접수요에서 견실하지만, 목재 건구루트는 바쁨에 편차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보다 수요는 향상되고 있지만, 도매상 등 유통측의 반응이 전체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프리컷은 대기업 중심으로 수주량이 상승하고 있어, 적어도 연내는 이대로의 바쁨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주택 메이커나 건설업자로부터의 가격인하 요구는 변함이 없어서 가동률을 유지하거나 또는 올리기 위해서 저가 수주로 대응하는 중소 공장도 있어, 수익면에서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2×4 컴포넌트도 연내 수주를 확보한데다가 연초분도 서서히 차기 시작한 공장도 있다. 다만 이쪽도 공장간에 수주 상황에 편차가 있어 전체적으로 윤택하게 작업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자재상측에
재래용 미재 수입 제품은 엔화약세로 수입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최근 반년 교착, 내려가지는 않지만 인상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제재 미송 제품뿐만 아니라 국산재, 유럽재 등도 가격이 인상하고 있지 않아 미재 수입 제품만이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어렵다. 거래도 좋아지고는 있지만 지금 강력함을 잃어 시세를 밀어올릴 만큼의 기세는 없다. 수입 미송 제품은 4/4분기의 달러가격이 상승해, 수입 가격이 3/4분기 대비해서 1천엔 정도의 상승이 되고 있기 때문에 판매 가격의 인상이 불가피 하지만, 국내의 제재 시황은 경직하고 있다. 수입 미송 KD 소각(90, 105, 120밀리각, 4미터)은 5만4천엔(전월대비 1천엔 인상)이 되고 있는데 타재는 보합으로 추이하고 있다. 미
수입 남양재 합판은 약보합이다. 결코 국내의 화물이동이 저조한 것은 아니지만, 고가 상태에 가까운 매입 가격분의 가격 전가를 가능하게 할 만큼의 활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장사가 이어지고 있다. 상사나 도매상은 모두 10월도 9월 수준의 판매 수량은 움직였다는 목소리가 많지만, 9월 전후로 매출 수량 확보와 이익의 염출이 어려워지고 있어 9월의 중간 결산 이후, 약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8월 하순까지의 1달러 123엔에서 그 이후의 1달러 120엔 전후로의 엔고로, 약간이지만 선물 가격도 부분적으로나마 국내 시세에 맞출 수 있을 가격도 나온 것 같지만 그 이전의 고가 원목도 계속 입항하고 있다. 매입 가격이 다소 내렸어도 이 이상으로 국내 시세가 얼어붙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상황은 거의 변하
웨어하우저의 플럼 클릭 인수합병 계획은 합병 회사의 토지와 공장의 근접 정도에 따라 작은 산림 소유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전문가들은 2개의 주요 미국 목재 회사 사이의 합병이 그들의 자산에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에 따라 북서부 산림 소유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6,900,000 에이커를 가진 웨어하우저가 6,300,000 에이커를 소유한 플럼 클릭을 8억 달러 이하에 인수 합병했다.목재 산업의 재정을 연구하고 있는 포리스크 컨설팅의 브룩스 멘델사장은 “그들은 지금 훨씬 더 족적을 가졌다”고 말했다.출처: globalwood.org
⑥ 도료의 구성도료는 불휘발성 성분으로써 도막을 직접 형성하게 되는 도막 요소와 휘발성 성분으로써 도막과는 직접 관계가 없으나 도막 형성을 도와주는 도막 조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도막 요소로는 건성유, 수지, 셀룰로오스 유도체 등처럼 그 자체가 도막을 형성하는 물질인 주요소 그리고 건조제, 분산제, 가소제 등처럼 주요소의 도막 형성을 도와주는 물질인 부요소가 있다. 이외에도 도막에 투명성의 색을 부여하는 물질인 염료와 불투명성의 색을 부여하는 물질인 안료도 도막요소에 속한다.염료로는 천연산의 천연염료와 인공산의 합성염료가 있으며 안료로는 도관구, 목재나 도막의 凹부 등을 메워 평활하게 해주는 기능을 지니는 체질안료와 목재나 도막에 색을 부여해 주는 기능을 지니는 착색안료가 있다. 한편, 도막 조요소로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12월 8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5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금년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신규 회원사 승인 및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등 신년 계획에 대한 논의들이 이어졌다.금번 신규 회원사로 승인된 곳은 6개사로 우림주택, 생고방이소바, 태성하우스, 건축사사무소예감, 볕터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더함이 있다.
미국산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11월 선적 일본용 수출가격은 10월 선적대비해서 보합이 됐다. 강우가 적어서 산불의 피해가 확대해 벌채 현장에 대한 출입이 금지 혹은 제한됐기 때문에 7~9월까지 동재 원목 가격은 상승 기조였지만, 피해가 수습된 9월 후반 이후는 벌채활동이 회복해 수급이 완화되고 가격도 하락기조가 되고 있다. 미국산 미송 원목의 11월 선적 시세는 SS급이 850달러(FAS, 1000BM·Scribner Scale=약 5.6㎥, 피죽붙음), IS급에서 830달러(동), SLC급은 790달러(동)가 돼 모두 10월 선적대비 보합이 됐다. 한편, 일본의 국내 제재 메이커의 원목 수요는 가을의 수요기 돌입으로 주택착공 증가를 배경으로 전년 동기대비 1할 이상의 증가가 되고 있어 시세는 보합이 됐
일본 도쿄 투바이포건축협회는 국내 최초 목조 6층 건물의 실험동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어 이번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동 프로젝트는 재생산 가능한 순환자원인 목재의 이용촉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2×4공법의 한층 더 발전·보급을 목표로 하는 리딩프로젝트이다. 건설하는 실험동은 국립연구개발법인 건축연구소와의 공동 연구하에 국토교통성의 보조를 받아 동 연구소 부지내에 내년 3월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미 목조 4층 건물의 실적이 있는 2×4공법으로, 6층 건물 건축물을 건설하는 요건으로써는 1~2층 부분에서 보다 높은 구조강도와 내화성을 갖는 것과 고층화에 따라 보다 높은 내풍압, 수밀성능, 내진성능 등을 갖는 것이 요구된다.동 프로젝트에서는 내진·내화구조를 비롯한 선도적인 기술의 개발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