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데크재 수입 전문 회사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인천 서구 북항로에 사옥을 확장하면서 사옥 외벽에 볼리비아산 이페 사이딩으로 외관을 꾸며놓았다. 자신이 납품하는 이페의 품질은 어느 회사와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이남희 대표는 최근 우후죽순 생기는 데크재 유통회사들이 전문성을 키우는 부분에 주력한다면 반덤핑 판매에 대한 과다경쟁 출혈도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남희 대표를 만나 인터우드 그리고 천연 데크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사란두바 ▲울린 ▲이페 천연 데크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다‘천연 데크재’ 하면 바로 떠오르는 회사가 ‘인터우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우드는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삼익산업. 삼익산업은 최근 SIP(SamIk Premium) 제품군을 런칭하며 고급사양의 제품들을 소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목들을 구축했다. 정확한 눈으로 시장을 파악하고 있다면 거기에 맞는 제품 선정에 있어서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김중근 회장을 만나 삼익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삼익산업이 다루는 품목들에 대해 소개한다면?삼익산업이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은 구조재, OSB, 단열재, 방부목, 내장재, 외장재 등 회사의 슬로건인 One Step, One Stop, Only Samik에 맞춰 목조주택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생산을 통한 다양한 규격과 제품, 전세계에 분포돼 있는 생산라인으로부터 대규모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기존의 물류창고를 탈피한 KS우드. KS우드는 기존의 1,800평 부지에 700평 창고와 통합하고, 3,500평 대지에 2층으로 연건평 2,000평 건물을 신축해 전체 5,300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2,700평의 대형 전시물류 창고로 새롭게 사세 확장을 했다.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KS우드는 앞으로 유통의 한계를 뛰어넘어 2차 가공, 방부, 생산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보다 견실한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큰 꿈을 구상하고 있는 KS우드의 박종원 대표를 만나 회사의 스토리와 경쟁력에 대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설립돼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제재목의 품질표시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협회는 국내에 유통되는 제재목은 품질표시를 해서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 목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유통되는 시장을 지향하고 있다. 대한목재협회 강원선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대한목재협회 소개대한목재협회 소개와 주된 업무는 무엇인지?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4월 8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면서 태동했습니다. 그해 4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인천산업용품센터 2동 231호에 협회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협회 설립의 직접적인 동기는 인천 북항연락소의 상하차비 협상건으로 원목 수입업체와 북항연락소
건축설계사 이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건축사 사무소 ‘호멘토’는 주택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분당과 판교 일대의 수많은 주택시공 현장에서 시공실적을 냈으며 지금도 전국 각지의 시공일정을 감당하고 있는 건축사무소다. 시공 현장에서 건축주에게 신뢰받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늘 강조하는 호멘토의 이건 대표를 만나 주택시공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건축시공사무소 호멘토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호멘토는 건축 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공, 그리고 마무리 작업인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해 집을 짓는 건축사 사무소다. 현재는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추구하기 위해 호멘토의 이름 아래에 설계 부지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호멘토 건축사 사무소’와 디자인·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멀바우와 방킬라이 전문회사 서원상협. 서원상협은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목재에 대해 품질을 믿고 확인할 수 있는 자체품질 표시등급 브랜드 Tiger Prime을 상표등록했다. 서원상협은 회사 자체적으로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Tiger Prime 스티커를 부착해 출고하는데, 이런 품질마크 표시를 통해 품질제일주의 원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객이 믿고 살수 있는 목재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연승호 상무이사를 만나 서원상협의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서원상협은 어떤 품목을 취급하는 회사인가?서원상협은 1991년 창립이후 우직하게 품질 위주의 제품만을 공급해 왔습니다. 천연목재 제품을 공급하면서도 여러차례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가면서 서원상협의 인지도를 알리는
홍진성·이장욱 두 공동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건축시공업체 GIP는 일찌기 친환경 건축시공법 ECOCELL(에코셀)로 건축업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GIP는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건축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과 동시에 전국 각지의 현장시공으로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GIP에서 홍진성 대표는 시공분야를, 이장욱 대표는 설계 및 디자인분야를 총괄하고 있어 각자의 전문분야별 분업을 통한 건축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시공에서부터 디자인까지 건축의 모든 부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표방하고 있는 건축시공사무소 GIP의 두 대표 중 홍진성 대표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건축시공사무소 GIP에 대해서 소개 한다면?건축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성목 대부분이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1997년부터 지금까지 집성목 생산 한길만을 걸어온 이가 있다. 그는 바로 경방기업의 정현태 이사. 경방기업은 핀란드 최북부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레드파인과 스프러스 판재와 각재를 한국에 직수입한 뒤 직접 경기도 화성시 자사 공장에서 집성목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집성목 생산의 선두주자 정현태 이사를 만나 타사와 차별화된 경방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가구용 집성판, 국내에서 집성합니다경방기업은 국내에서 집성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경방기업은 97년에 창업한 회사로 공장에서 특수 제작되고 있는 집성목은 뛰어난 가공기술과 해외 목재선진국으로부터 수입한 품질 A급의 원자재로 만들어지고 있다. 집성목들은 획기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은 세계에서 단일·흡음 분야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회사로 1978년 창립이래 인슐레이션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5천명의 직원, 약 2조원 연매출 규모의 다국적 기업인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은 미국 4개 공장을 비롯해 전세계 35개국 30개 공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친환경 인슐레이션 시장을 리딩하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크나우프 인슐레이션 ‘에코배트’. 에코배트를 한국에 공급하고 있는 미래이앤씨 홍성하 대표를 만나봤다.미래이앤씨는 어떤 품목을 취급하는 회사인가?미래이앤씨는 2008년 4월 설립된 회사로 2013년말 현재 연매출 40억 규모의 소규모 기업으로 전체 매출중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도장제품을 판매하면서 매출 80%를 기록하고
국내 최초로 생산되는 컬러 MDF ‘포레스컬러’. 국내 MDF 생산의 명가 포레스코가 올해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제품 포레스컬러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 컬러 MDF의 국내 생산이라는 타이틀도 부족해 방염 기능이 추가된 포레스컬러는 포레스코의 과학과 집념, 연구와 숙련된 노하우로 탄생된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목재의 과학화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한다는 포레스코의 정연원 대표를 만나봤다.포레스코가 생산하는 MDF는 어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나? 포레스코는 1989년부터 MDF 제품을 제조해 국내에 공급해왔으며, 2003년에 제조시설 전반의 설비 업그레이드 이후 본격적인 R&D 투자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가구용어를 쉽게 풀이한 책이 있다.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 문선옥 교수의 손을 거친 가구사전과, 실용 가구용어사전이 바로 그것이다. 가구 전공자, 건축·인테리어 관련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비전공자도 알기 쉽게 가구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들은 가구의 형태와 명칭을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문선옥 교수를 만나 책에서 그녀가 말하고 있는 가구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가구를 글로 쉽게 배우다국내에 다른 디자인 관련 분야의 사전은 대부분 출판된 것에 반해 산발적인 연구는 있었으나 가구
1959년 창업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 합판산업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창산업. 합판산업의 대표주자인 선창산업은 국산 낙엽송 합판, 뉴송으로 만든 인테리어 내장재 등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원목 벌목부터 최종소비자에 이르는 가구재까지 이제는 목재건자재의 총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창산업. 이윤영 대표를 만나 선창산업의 경쟁력을 들어봤다.선창산업은 어떤 품목을 제조하는 회사인가?선창산업은 1959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합판산업의 대표 주자로서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으며 제재목, MDF, PB, 브랜드 가구 등 주거 공간에 필요한 거의 모든 목재제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내 목재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해왔고 지난 50여년간 노력을
국내 낙엽송 합판의 초기시장을 구축했던 에이스임업의 하종범 사장. 그는 낙엽송이 가진 독특한 옹이, 색상, 무늬는 젊은층부터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정도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 낙엽송 합판을 정착시키기 위해 제품개발에 서슴치않고 중국 합판 공장을 오가며 마침내 낙엽송 합판의 시장 정착을 이뤄낸 하종범 사장을 만나 에이스임업의 낙엽송 합판 경쟁력을 들어봤다. 회 사 소 개회 사 명: 에이스임업대 표 자: 하종범홈페이지: www.iwood.net창 립 일: 2004년 10월주 소: 인천 서구 북항로 245번길 45 한진제4보세창고 A-1블록문 의: 032-578-5100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월 10일부터 5일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4 대회에 참가해 쟁쟁한 경쟁국가들을 물리치고, 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를 서울에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계목조건축대회의 한국 유치는 국내 목조건축 뿐만 아니라 국내 목재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더불어 2018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조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계목조건축대회 유치는 더 큰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을 만나 대회 유치의 이모저모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다.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 유치에 성공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된 소감은? 국립산
정부가 새집증후군을 잡기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을 개정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가구업계도 다양한 시험방법을 통해 새집증후군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의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유해물질 시험방법은 데시케이터법, 소형챔버법, 대형챔버법 등 모두 3가지로, 각 시험방법마다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고 있다. 헌데, 최근 국토부가 이 3가지의 시험방법들 중 붙박이가구에 대한 평가방법을 오로지 ‘대형챔버법’ 한가지로만 획일화 하려고 하고 있어 가구업계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가구업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의 이연동 본부장을 만나고 왔다.붙박이가구 유해물질 방출량을 통제하는 샘플 테스트 방식이 ‘대형챔버법’으로 획일화되고 있
‘스타강마루’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답게 무엇인가 새롭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숨어있을 것만 같은 강마루. 스타강마루는 스타코리아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강마루 브랜드이다. 스타코리아는 올해초 일본 야스다社의 테노나 기계를 도입하면서 기존보다 한차원 더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젊은 CEO 한창수 대표는 가슴속 뜨거운 열정을 스타강마루에 온전히 담아내 강마루 제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창수 대표를 만나 스타코리아의 강점을 들어봤다.회사소개회 사 명: (주)스타코리아대 표 자: 한창수품 목: 강마루 브랜드 ‘스타강마루’제조창 립 일: 2012년 1월홈페이지: www.starflooring.co.kr주 소: 인천시 서구 가좌동 578-6문 의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합판에 대해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협회는 수입 합판 회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의 합판 사용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 70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는 협회는 앞으로 목재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합판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재동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합판에 대해 합판 수입상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70여개 회원사들로 구성된 본 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합판에 적용되는 과세에 대한 부분, 항만하역 인가요율에 대한 부분 등 합판 수입회사들이 사업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
‘탄탄’이라는 말이 주는 강인한 느낌. 이 강인함을 그대로 반영한 목질 바닥재가 등장했다. 강마루인 탄탄마루를 생산하고 있는 인천 서구의 모던우드는 지난 3월 새롭게 사옥을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품질에 있다고 강조하는 황성현 대표를 만나 탄탄마루의 개발 스토리를 들어봤다.사옥 이전, 제 3의 도약기 맞는 모던우드이건마루 출신인 황성현 대표는 그동안 목재업계에 근무하며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마루 제조에 뛰어들어, 지난 3월 인천 북항으로 새롭게 사옥 확장 및 이전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제 3의 도약기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용 마루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황성현 대표는 학교용 마루가 강마루의 전신이라고 힘줘 설명했다. 지금은 7.2㎜ 합
TCM글로벌은 목조주택 디자인, 기술 지원 등 목구조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해주는 회사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최재철 대표가 올해 4월 창업한 곳이다. 건축가들로 이뤄진 목조건축 전시사업부터 교육에 대한 부분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TCM글로벌 최재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TCM글로벌은 어떤 회사입니까?TCM글로벌은 Timber Construction Management의 약자를 따 만든 목조주택 컨설팅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는 목조건축 사업관리, 목조건축 디자인과 시공, 기술지원, 목조건축 구조설계 등 한국에 보다 많은 목조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창업한 회사입니다.저는 캐나다우드 한
국내에서 어린이 놀이시설물 제조기업하면 단연 가이아글로벌이 상위에 랭크가 될 정도로 가이아글로벌은 옥외용 시설물을 전문으로 설계 시공하는 국내 대표기업이다. 가이아글로벌의 시설물이 타사보다 특별한 점은 바로 유럽산 아까시 원목을 이용해 놀이시설물을 만든다는 점인데, 아까시 원목의 변재 부분은 모두 벗겨내고 심재 부분만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가공해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 유럽의 놀이시설물 정체성 또는 유럽 놀이시설물이 가진 전통성을 한국에서도 펼쳐보이고 싶다고 말하는 가이아글로벌의 신정식 사장을 만나봤다.회사 프로필회 사 명 가이아글로벌대 표 자 신정식홈페이지 www.gaiaglobal.co.kr취급품목 어린이 놀이시설물(e-fore), 합성목재(G-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