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6㎜ 강마루가 출시했다. 스타강마루는 7가지의 컬러 오크, 내츄럴오크, 로얄오크, 워시오크, 메이플, 아프로모시아, 티크로 제작되고 있고, 경도 4H 이상의 HPM 표면으로 가정용 뿐만 아니라 학교용 마루로도 적합하다고 스타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스타코리아의 관계자는 “타사 제품들보다 5~10% 정도의 가격경쟁력이 있고, 제품의 품질을 향후 10년간 보장한다”며 “강마루 제품을 10년이나 품질보장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도 4H 급 강마루인 스타강마루는 찍힘이나 흠집 걱정이 없으며 스팀청소, 물청소를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장점 덕에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마루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이 강마루를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GOP 300 SCE는 동급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손잡이와 1.6㎏에 불과한 가벼운 중량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찔러 넣기 절단, 톱질, 샌딩 등의 작업 시 손의 피로도를 경감시킴으로써 지속적이고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다. 좌우 1.4˚로 진동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들은 작업 재질에 적합한 진동속도를 선택해 실리콘 조인트와 퍼티 제거, 구석에 위치한 표면 처리작업 등과 같이 각종 인테리어 자재를 정확하고 깨끗하게 절단해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거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케이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유연한 볼 타입 소켓을 적용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자세로 작업을 할 수 있어 최상의 작업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문의: 보쉬 www.bosch-pt.co.kr)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가공해 유절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대송목재는 원목을 직수입해서 가공을 하다보니 주문재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적삼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기성품 규격으로는 12/18×90/114×2400~3600이 있고 인테리어 공사에 사용되는 사이즈도 보유하고 있다.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 사용처는 실내외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대송목재 053-581-6443)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이 일본산 히노끼 무절 루바와 히노끼 무절 각재를 선보이고 있다. 거실과 욕실·베란다·천정·주택 실내 벽체·욕조 가구용·실내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고 있고, 특히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은실업의 히노끼는 제재 및 건조가 정확하고 완전한 무절제품으로써 이상화 대표는 “일본산 히노끼의 경우 정확한 규격과 일정한 무늬를 지니고 있고, 불량률이 없는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히노끼 무절 루바는 2000/3000×10×78/96㎜, 히노끼 무절 각재는 3000×20/45×120㎜, 3000×30×105㎜를 보
남양재 전문 취급 기업 명원목재(대표 홍영명)는 큐링·방키라이·울린·멀바우·캠파스 등의 천연데크재와 라왕각재 및 계단재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명원목재의 천연데크재 울린은 갈색톤의 균일한 나무결을 가지고 있으며 내구력이 좋고 나무에서 나오는 기름막으로 인해 물에 강한 특징이 있다.울린은 기건비중 0.83~1.19로 부두용재, 고급주택, 교량, 베란다 등 상당한 내구력이 요구되는 곳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조경시장이 붐을 일면서 천연데크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명원목재에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산 천연데크재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명원목재는 그 밖에도 멀바우 UV코팅 후로링, 라왕 각재 등도 공급하고 있다. (문의: 명원목재 032-581-0677)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가 PVC 타일 바닥재(일명 P-tile)인 ‘참데코타일(Charm Decotile)’을 출시했다. 신제품인 참데코타일은 자체 개발한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 다양한 소재의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드(3㎜×184㎜×950㎜)와 사각(3㎜×470㎜×470㎜) 타일의 두 가지 규격에 우드·대리석·화강암·세라믹·콘크리트·직물·가죽 등 총 60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마루 질감을 최대한 살린 참데코타일은 마루 바닥재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한 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으로 일반 주택 및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자작나무와 낙엽송을 믹스매치한 신개념 인테리어자재를 출시했다. 에이스임업이 직접 개발한 ‘라치와버치’는 이름 그대로 라치합판(낙엽송)과 버치합판(자작)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내장용자재다. 낙엽송 합판을 규칙적으로 자작나무 합판 위에 정렬시켰는데, 에이스임업에서만 취급하고 있는 30㎜의 낙엽송 합판을 활용해 15㎜로 갱립쏘잉해 5㎜×4×8 자작합판에 절단된 낙엽송 합판의 결이 보이도록 고정시켰다. 에이스임업 관계자는 “현재 6~7번들이 첫 생산됐으며 낱장 판매도 가능하니 가격은 전화로 문의달라”고 설명했다.(문의: 에이스임업 032-578-5100)
재현하늘창에서 일본산 히노끼를 접목시킨 아이들을 위한 도어를 선보였다. ‘내츄럴 앙팡 도어’는 멤브레인도어로 HDF 패널 위에 데코시트와 포인트시트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과 개성있는 주제로 꾸며진 도어에 히노끼 미니도어를 장착시켜 문을 열고닫는 재미를 추가했다. 특히 내츄럴 앙팡 도어에 적용된 히노끼 미니도어는 마치 걸리버여행기 동화처럼 상상을 자극하는 이중문 방식을 채택함은 물론, 일명 ‘자연의 선물’이라 불리는 일본산 히노끼로 미니도어와 미니창을 제작해 부드러운 원목과 천연 피톤치드의 배출로 아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한다. 또한 미니도어에는 안전텐션과 원목 손잡이가 적용됐고, 돌출면이 없는 안전 경첩을 사용해 아이들의 손끼임 걱정 등의 불안감을 해소했다.(문의: 재현하늘창 031-766-816
위드조경은 자연건조된 미송과 더글라스 만을 사용해 정자·파고라를 전문으로 제작·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원목이 가지고 있는 나뭇결 그대로의 질감을 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위드조경은 ACQ방부법을 사용해 수분 차단층을 형성하고 목재의 노화를 방지해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 위드조경의 시설물은 모두 전통건축물에서 사용하는 짜맞춤 방식으로 시공돼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위드조경(대표 김승혁)은 원자재를 목재로 사용하다 보니 변형이나 뒤틀림, 수축, 변형, 크랙 등 조경 시설물 제작과 설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목재의 민감한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해서 목재를 6개월 이상 자연건조를 함으로써 문제점 보완하고 있으며 전통건축물에서 사용하는
놀이시설물, 조경시설물을 전문으로 제작·시공하고 있는 유니온랜드는 최근 서울 강일지구, 경기도 양주, 해운대구청 옥상에 파고라와 벤치 등을 납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구성이 좋은 하드우드를 사용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는 파고라와 벤치는 목재와 스틸을 접목해 한층 더 내구성과 디자인에 포인트를 둬 제작되고 있다. 휴게시설과 위락단지, 아파트 단지에 시공되고 있는 유니온랜드의 조경시설물을 들여다본다. 유니온랜드(대표 황선주)의 조경시설물의 특징은 많은 시행착오 끝에 하드우드를 사용해 보다 더 나은 품질과 내구성 확보를 위해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특히 유니온랜드가 시공한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와 시흥, 일산, 대구, 평택 등 조경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
낙엽송 합판으로 국내시장에 잘 알려진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은 한정되고 고갈돼가는 목재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고재목’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오래된 고재목은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원하는 규격으로 재단 가공하는 과정에서 소재의 많은 손실(loss)과 인건비가 높게 발생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에이스임업은 원목을 횡단면으로 제재해 건조(K.D)한 후 무늬결 특성에 맞도록 엠보·소잉·연마·표면탄화·연마 등 여러 공정을 거쳐 고재목(엠보판재 또는 빈티지판재)을 생산하고 있다. 규격화돼 있어서 현장시공에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사용용도에 맞춰 착색·코팅해 실재 고재와 같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수종은 더글라스퍼, 적삼목, 레드우드, 레드파인, 스프러스 등이며 그 외
진명우드(대표 강원명)는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을 대량 공급하고 있다. 주요 수종은 헴록과 더글라스퍼로 인공건조(KD), 사면대패(S4S), 무방부 제품이다. 규격은 45×45/60×2440/3000/3650/4000㎜로 매월 8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 강원명 대표는 “진명우드 제품은 피죽이 전혀 없는 최상의 품질로 시공시 옹이가 적을 뿐만 아니라 불량률이 거의 없고 특히 타사 장선목에는 더글라스가 섞인 제품이 많은데 진명우드는 그러한 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자사 제품을 꾸준하게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다른 제품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문의: 진명우드 032-589-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