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씨마가 동화자연몰딩의 인테리어 몰딩제품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마루 부자재 및 인테리어 몰딩제품에 천장몰딩, 허리몰딩, 계단몰딩, 신규 등박스 등 14여 가지 신규품목이 추가된다. 또한 국내마루판매 1위의 동화자연마루와의 통합패턴도 기존 9가지에서 12가지로 확대했다. 확대된 모든 신규 품목들은 소비자 요구를 철저히 분석한 끝에 가장 선호되는 패턴과 품목만을 선별해 개발됐다. 동화자연몰딩 개발팀은 “공간의 장식성을 높이고, 바닥재와 장식몰딩의 통합적인 공간제안을 확대해 전문적인 인테리어 몰딩 라인업을 확립하고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에서 확대운영하게 됐다”고 개발 경위를 밝혔다.
동화자연마루는 6월12일, 경남 양산 물류창고에서 영남지역 직배직시공 출범식을 거행했다. 직배직시공이란 동화자연마루 본사 측에서 직접 제품 배송과 시공을 책임지는 제도. 시공 및 A/S의 본사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이미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2005년 9월부터 시행된 직배직시공 서비스는 2006년 3월에는 월 1만평을 돌파했다. 영남지역 직배직시공 서비스는 7월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8월 울산, 9월 경남 전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40여명의 SM(Service Master)들이 20개 팀을 이뤄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4/4분기에는 100명 50개 팀의 SM을 운영한다. 회사 측은 “이번 영남지역 출범식을 계기로 서비스의 질과
가구, 목재 바닥재, 실내건축 분야에서의 기본 원자재는 표면 마감재. 마감재에서 우드 그레인 패턴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디자인이다. 이 우드 그레인 트렌드의 시발점은 어디일까. 독일의 샤트데코(schattdecor) 社가 세계 우드 그레인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샤트데코의 전 세계 데코 페이퍼(모양지) 시장 점유율은 30%로 세계 1위. 밀라노 페어에서도 샤트데코 제품이 사용된 가구는 전체의 약 50% 이상이다. 샤트데코 社와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지난 10여 년간 이 회사의 제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성지라미텍(대표이사 최동현)의 영업부 박성모 대리는 “샤트데코의 뒤를 잇는 2~4군까지 업체의 판매량을 모두 합산하더라도 샤트데코를 제치지 못한다”며 이 시장에서의 부동의 위치를 강조한다.
(주)JK마루는 HPC원목마루인 ‘MAJEQUE (마제끄)’ 출시 이후 늘어나는 제품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품질기준에서 제품을 생산하고자 마제끄 전문 생산라인을 구축했다고 지난 달 말경 밝혔다. 이 원목마루 생산라인은 기존 HPC합판마루인 ‘꿈에마루’ 라인과는 별도로 구축된 것으로, 월간 1만 여 평의 생산력을 지녔다. 또한 치수 유격오차가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테노나 방식이 아닌 몰더(molder)방식을 채택해 정밀한 가공성을 자랑한다. 이에 회사 측은 “소잉 컷 설비에서부터 도장, 가공 등 전 공정이 결합된 일관된 생산시스템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생산성 제고와 품질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HPC 및 소잉공법과 함께 적용되는 몰더 방식에 의해서 더욱 정교하고 아름다운 원목마루를
화인 산마루는 기존 홈페이지(www. finesanmaru.com)를 새롭게 단장했다.강화마루 신제품 아토리움(Atorium)의 출시와 함께 내용을 추가했으며, 제품군별로 특징, 규격정보, 구조도, 색상 등을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 수종별 확대 보기 기능을 추가해 디자인과 색상, 질감 등을 자세하게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편 강화마루 아토리움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화인 산마루 임직원은 지리산 등반으로 단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아토리움은 습기에 약한 강화마루의 약점을 개선, 치수 변화를 최소화 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은 최근 낙엽송 합판의 표면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인 전천후 인테리어 내외장재 ‘앤틱 Emboss 낙엽송 합판’과 ‘앤틱 Sawing 낙엽송 합판’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회사의 신제품 ‘앤틱 Emboss 낙엽송 합판’ 제품은 오랜 풍화작용 끝에 얻어지는 목재 무늬결의 음각과 양각을 현대의 기술로 완벽히 재현한 것으로 다양한 컬러의 스테인 처리를 거쳐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또 ‘앤틱 Sawing 낙엽송 합판’ 제품은 다소 거친 듯한 톱자국들이 원목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려주고 있다.주요 용도는 상업용 마루재, 벽체 마감용 루버, 천장마감용, 지붕마감재 등 건축 내·외장재와 함께 가구재, 테이블상판, 교구재, 싱크대 등 자유롭다.낙엽송 합판 원자재는 중
한솔홈데코는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이렉트 마케팅(Direct Marketing)을 강화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탤런트 신애라 씨를 모델로 TV광고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신규 채널인 온라인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는 인테리어에 대한 최종 소비자의 관심증가와 더불어 브랜드 지명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행태를 반영한 결과다. 또한 “아직까지 중간 유통업체의 권매에 의한 판매가 대다수이므로 이들로 하여금 한솔참마루 권매를 용이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국내 유명 쇼핑몰( 인터파크, G마켓, 네이트몰 등)에 입점했으며, 앞으로 입점 쇼핑몰(삼성몰, GS몰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삼성 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10만 명의 삼성카드 타깃고객을 대상으로 S
인테리어 자재 소비시장이 B2B는 물론 B2C로 옮겨가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자재에 갖는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상은 인테리어 DIY 시장의 급팽창, 일반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겠다는 관련 자재업계의 마케팅 전략, 논현동 건축자재매장의 달라진 소비 풍속 등에서 읽혀진다.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여부에 불투명성을 안고 오픈한 유럽 최대규모의 홈임플루먼트 유통회사 B&Q Korea가 안정적으로 국내시장에 정착함으로써 2호점 개설을 올해 하반기로 결정, 눈앞에 두고 있다. 실적도 작년 6월 이후 전월대비 매달 30%대의 매출 성장세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4년 사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테리어 자재 관련 온라인 쇼핑몰도 우후죽순 개설돼, 유명 사이트에는 하루에도 많게는 2만
목재조합이 단체표준제정 사업성과와 함께 건자재연구원과 인증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조합을 위시한 목제품의 품질인증업무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이와 관련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태규)은 5월19일자로 천연원목마루판에 대한 단체표준을 제정한데 이어, 지난 6월15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인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정된 ‘천연원목마루판’은 학교교실 및 체육관 등의 마루바닥재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에 비해 품질수준이 우수한 제품(접착제, 방부약제 및 기타 주고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재료를 사용하지 아니함)들이다. 특히 조합차원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향후 학교 교실 등의 실내공기질 개선 및 내구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목재조합 관계자는 “향후 국방부
동화자연마루는 6월15일, 77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원목마루회사 Berti와 국내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Berti 社는 영국 윈저궁, 러시아 크레믈린궁 등에 납품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유럽지역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며, 이탈리아 내에서도 목질바닥재 1위 브랜드로 손꼽히는 회사다.Berti는 핀란드산 최고급 자작나무 합판과 4.5㎜ 이상의 두꺼운 원목으로 제작됐다. 원재료를 6개월 이상 자연건조시킴으로써 제품의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총 7번의 도장 및 도포공정을 거쳐 완벽에 가까운 표면마감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마루의 아래쪽에 사용된 자작나무 합판은 대형 LNG선의 가스탱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될 만큼 급격한 외부환경변화에도
9미리 대나무 원목마루 최상급을 사정상 원가 이하로 사정상 처리합니다.물품인도가격은 평당 45,000원 입니다.사정상 남은 수량이 100평 분만 남았습니다.관심있으신 분은 메일로 연락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퍼니처 케어 서비스(Furniture Care Service)’를 실시한다. 퍼니처 케어 서비스는 한샘 주방가구를 구입한 고객 중에서 제품설치 시 제공되는 신청서 양식을 제출한 제품에 대해 한샘 전문 AS직원이 고객의 집을 방문해, 한샘에서 구매한 부엌가구뿐만 아니라 집안의 모든 가구류를 무상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후드 기름때 세척, 도마 및 주방용 칼 살균, 마루바닥 흠집을 제거하는 마루 리폼까지 시원하게 치료해준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가구업체들은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한 1년 무상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제품을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최양하 대표이사는 “퍼니처 케어 서비스는 한샘이 자랑하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시공능력 및 AS 조직
국내 최초로 점착식 마루를 개발해 인테리어 업계에 반향을 일으킨 이지우드의 ‘이지스트립 클릭(easystrip click)’이 세계 속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작년 일본 진출에 이어 이달 초 캐나다와도 수출이 성사된 것. 작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이후 1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보인 성과로는 괄목할만한 대목이다.이지우드 강경택 대표는 “우리보다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은 선진국에서 이지스트립의 친환경성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처녀 수출 규모는 약 5만 달러로 20만 달러를 보인 일본 시장에 비해 작으나, 친환경성과 손쉬운 시공법의 강점으로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처럼 캐나다 시장에 거는 기대도 어긋남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향후
‘포상금도 받고 독일가서 월드컵도 보고.’국내 최대 목질자재 전문기업인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가 지난해 선정된 NWC와 NWI 직원 16명 전부를 포상금과 함께 독일로 건너가 한국의 월드컵 1차전인 토고전을 참관할 수 있도록 배려해 화제다.동화홀딩스는 매년 사내 최우수사원인 New Wood Creator(NWC) 와 우수사원인 New Wood Innovator(NWI) 를 선정, 포상금과 함께 해외연수를 보내오다가 올해는 월드컵 티켓을 이용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섰다.이 회사 강화마루공장 김국환 부장은 “지난해 우수사원에 선정돼 월드컵 토고전 관람티켓을 손에 쥐었지만, 올해 5월까지 업무실적이 가장 높은 팀원에게 그 티켓을 내놓겠다고 선언해 팀원들간의 업무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느껴
눌림과 찍힘 등 스크래치에 강하고 비접착 시공이 가능한 강화마루 그리고 천연원목 질감을 갖는 온돌마루가 결합된 신개념의 바닥재가 LG화학에 의해 개발됐다.LG화학은 지난 6월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비접착 온돌마루인 ‘지인(Z:IN) 엘가 이지락’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지인 엘가 이지락은 시공시 마루 사이의 홈과 날을 끼워 맞추는 타입으로 온돌마루로서는 국내 최초의 비접착식 타입이다. 이는 온돌마루 후판을 구성하는 합판 대신 고내수 HDF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하게 된 것이다. HDF의 사용은 또한 표면강도를 높이는 핵심적인 기술인데, 이것 외에도 천연 무늬목 층은 물이 흐르는 도관에 나무와 비슷한 성질의 소재를 함침시키고 특수표면 강화 UV 코팅층을 적용시켜 스크래치에 약했던 기존 온돌마루의 단점
안녕하십니까?저희는 중국에서 마루바닥재 합판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입니다.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주로 중국, 러시아, 독일 원목을 사용하며, 주문자 생산방식(OEM)으로도 생산하고 있습니다.저희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온돌마루용 바닥재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Name of product : 3-ply 3-strip Hardwood Flooring Construction : Top layer + Core layer + Back veneer 수 종 Face(mm) Size (mm) Oak / Ash 3.0 14.5 * 190/2
편백목재로 만든 온돌 통마루판과 루바를 판매,시공합니다. 조금비싸더라도 확실한 것을 고집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우석특수목재마루TEL:054-931-0165H.P:011-9577-5790
한 개인이 특정한 사물이나 사람을 좋아하는 것에서는 그것과 유사한 성격을 유추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것에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는 철쟁이 김동준 대표는 그가 좋아하는 철과 나무만큼이나 순수한 직업정신을 갖고 있다. “‘개미처럼 살자’는 저의 신념입니다. 근자에 회고되는 복잡한 디자인 트렌드, 어려운 유명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철학…. 잘 모릅니다. 몸으로 열심히 움직이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지난 9년 여 간 선보여온 철쟁이의 제품들에는 믹스앤매치와 내추럴리즘 그리고 핸드메이드 등 요즘 디자인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핵심적인 요소들이 모두 적용돼 있다. 특이한 디자인 세계관을 가졌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다른 대답들에 약간은 당황스럽다. 그러나 곧바로 그
모더니즘이 등장한 이래, 예술작품은 정갈한 마루나 회색 카펫, 그리고 하얀 벽에 정열되고 세심한 온습도 유지와 보안장치의 보호를 받으면서 삶으로부터 분리된 듯이 구축돼왔다. 예술품을 주로 전시해 온 대림미술관은 ‘리빙룸:콜렉션1’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것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들은 예술작품이 실제 우리의 일상에서 어떠한 방식으로든 조화가 기능하다는 것에 강한 확신을 표한다. 이 확신은 6분야의 개인 컬렉터들의 거실을 통해 설득력을 가졌다. 따라서 전시의 타이틀 ‘LIVING ROOM’은 단순히 ‘거실’의 의미가 아니다. 예술을 향유하는 사람들의 ‘생활’이라는 뜻의 ‘living’과, 그것을 특정 공간으로 구현해 내는 건축적 장치 ‘방(room)’을 함께 아우르는 개념적 장치다. 이 행사는 예술을 일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가 실시한 2006 목조건축현장답사는 펜션, 주택, 휴양 등 우리나라 목구조건축물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 홍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와 건교부 박정운 주사, 뉴질랜드대사관 조철민 상무관, 주택문화센타 송재승 원장,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및 국립휴양림관리소 임직원을 포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12일, 13일 이틀간 충남 홍성, 안면도를 거쳐 서천의 국립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답사에서 방문한 각 건축물마다 시공사 측으로부터 시공기술 및 투입자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축주로부터의 간단한 거주 소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