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원목·제재목 ▣PNG산 원목시황 •산지가격 - 한풀 꺾임 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드디어 하향세로 돌아섰다. 칼로필럼, 부켈라, 펜실시다, 타운등 모든 수종이 ㎥당 2~3$씩 하락하여 12월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구매가 다소 주춤해진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칼로필럼과 타운의 경우 198~200$/㎥(FOB)에 오퍼되고 있고, 부켈라 정상목은 155~158$/(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188~192$/㎥(FOB)에 오퍼되고 있다. •선박운임 - 52$로 인상 인상이 예상되었던 선박운임이 예상대로 ㎥당 4$ 정도 인상되었다. 10월까지만 해도 PNG - 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은 ㎥당 48$였으나 12월은 52$로 인상된 것이다. 이는 최근 들어
인도는 포스트 몬순(우기가 끝난 시기로 날씨가 좋은 가을철을 지칭함) 기간으로 목재산업이 활황을 띠고 있다. 정부 삼림부의 경매가 시작되고 지난 시즌의 재고 원목들이 모두 판매됐고, 인도 서부비에라와당지구, 중부의 베툴지구로부터 유입된 1만5000㎥의 티크 원목 역시 좋은 가격에 판매됐다. 금년 벌채된 원목의 품질은 대체적으로 양호하며, 새로 시작된 벌채 시즌 중 첫 경매에서 구매자들은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이번 경매는 가격대가 10~15% 상승된 수준에서 진행됐다.출처: ITTO Report [2009년 12월 1일 제 237호]
장기간 열대산 원목의 수입이 저조했던 일본은 최근 월간 6만㎥을 수입하며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시켰다.JLR(Japan Lumber Report)에 의하면 일본의 합판공장에서 열대산 원목의 사용이 활발해 구매 또한 증가했는데, 이는 원목산지에서 우기를 맞아 벌채량이 줄어들 것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실제로 선적되고 있는 원목의 재고 평균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공장에서 소비량이 약간 올랐다고 해도 원목의 가격은 크게 변화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경기가 바닥수준을 벗어남에 따라 공급자들이 가격인상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이내 엔화의 강세가 이어져 일본내 판매가격은 다시 낮아졌다. 출처: ITTO Report [2009년 12월 1일 제 237호]
지난 11월 14일, 캐나다 BC주임업부의 패트벨(Pat Bell) 장관과 동주임산업경영진에 의한 공동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기자회견에서 BC주는 임산업계에 있어서의 일본시장은 중국과 달리 고품질재의 수요지역으로 중요한 시장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본과 중국시장을 목표로한 공항 및 항만설비의 확대 등수송시스템에 투자해 목재수출을 원활하게 할 태평양게이트웨이 투자정책을 발표했다. 중·일 시장에 대한 수출을 강화함으로써 두 시장에 있어서 BC주산의 목재이용을 활발하게 할 방침이다. 일본이 수입하는 캐나다산 목재의 대부분을 BC주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패트벨장관과 동주임산업경영진이 그 생산상황에대해 설명했으며 주요시장인 미국시장의 악화에 따른 제재량 감소는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각 기업의 생산능
중국 세관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09년 3/4분기까지 중국의 주요 목제품 총 무역액은 450억USD를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가량 낮아진 수치로 이 중 수입은 206억USD로 전년동기비 3%가 하락했으며, 수출은 244억USD로 9%가량 낮아졌다. 한편 세계경기침체로 인해 국제시장에서의 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에 수입된 CIF의 평균가격은 140USD/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75USD/㎥에 비해 20%가량 낮아졌다. 수입 제재목의 평균가격은 230USD/㎥로 지난해 286USD/㎥에 비해 역시 20%가량 감소했다.원목_ 중국은 지난 3/4분기까지 총 2100만㎥의 원목을 수입했으며, 금액은 29억USD로 각각 전년 대비 10%와 28%
⊙ 뉴질랜드산 원목 시황 • 11월 가격- 3불 인상, 114$ 뉴질랜드산원목(일명 뉴송)의 11월 수출가격이 지난달보다 3불 인상됐다.지난 10월은 111$였으나 이달에는 114$/㎥(CNF 인천, K-grade 기준)에 오퍼되고 있다. 9월과10월 중국의 구매가 다소 주춤했었으나 이달들어 중국의 구매가 액티브해지고 있기 때문이며, 선박운임 인상 움직임도 영향이 있는 듯하다. •뉴질랜드 환율 - 여전히 강세 미국 달러의 약세는 뉴질랜드달러를 강세로 전환시키고 있다.현재(11월 9일 기준) 뉴질랜드달러대미환율은 74센트로서 뉴질랜드 쉬퍼들은 수출을 해도 재미가 없는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CNF로 114$를 받아도 선박운임 50$를 제하고 나면 FOB로 64$를 받게 되는 셈인
⊙말레이시아산 제재목 시황•중동수출가격 - 하락세 말레이시아에서 중동(특히 두바이)으로 수출되는 제재목은 주로 건축보조재인 MLH로 만든 각재가 수출되고 있는데 40㎜×7 0㎜, 40㎜×9 0㎜ 제재목의 11월 수출가격은 지난달보다 USD로 약 30$/㎥정도 하락해서 수출되고 있다. 즉 지난달에는 호퍼스톤당 1100~1150 링깃에 수출되던 것이 이달에는 950~1000링깃(FOB)에 수출되고 있다. 이는 중동의 건설경기가 다시 꺾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링깃(Ringgit): 말레이시아의 화폐단위, 최근 1USD=3.38링깃•태국 수출가격- 오름세 태국으로는 셀랑간바투 또는 루삭등 강질목으로 만든 판재(25㎜×120㎜, 30㎜×150㎜)가 주로 수출되는데 지난달에는 호퍼스톤당 2
美 9월 주택착공소폭 증가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009년 9월의 미국 주택착공 건수는 계절조정 연율환산치로 59만호(전년동월비28.2% 감소)를 기록했다. 한편 8월의 주택착공 건수가 59만8000호에서 58만7000호로 하향수정됨에따라 전월대비 0.5%증가했다.또한 주력인 단독주택착공호수는 미국정부에의한 주택융자감세기한이 11월로 다가옴에 따라 50만1000호(전월대비3.9% 증가)로 증가했다.이에 반해 선행지표가 되는 건축허가 건수는 9월 연율환산 57만3000호(전월 대비1.2% 감소)로 나타나 일시적인 수요증가에서 재차감소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2009년 11월 16일 제 236호]
말레이시아 동향조림 융자 지원 실시 말레이시아의 조림사업부는 최근 조림에 필요한 투자를 위해 2억 3천만링깃상당의 융자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협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조사된바에 의하면, 조림을 위한 융자계획금액은 약 10억링깃이며, 대출조건또한 까다롭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말레이시아정부는 이들 융자가 약 37만5천ha에 이르는 산림을 조림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중동 건설경기 상승세 끝나 말레이시아의 목제품 가격이 하락 행진하고 있다.이는 건설경기의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특히, 중동지역의 건설경기하락이 말레이시아 목제품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동 지역에서 건설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말레이시아 업자들은 현재 상당한
뉴질랜드재 US $80/㎥대 전망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원목의 산지시세는 순조로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과 더불어 한국으로부터의 거래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하순 현재 중국용 A Sort의 가격은 US $120~125㎥/(C&F)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당연히 낮은 가격대였던 일본용 원목에도 Shipper측의 가격인상압력이 강하여 9월 선적에서 약US $10/㎥정도 인상했다. A Sort는 US $70/㎥(FOB, 8m 평균)대에 달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중국용의 거래가 순조롭기 때문에 추가적인 가격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상승폭은 지난번과 비슷한(US $10폭)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있어 US $80/㎥(FOB, 8m 평균)대에 달
러, 원목수출세율 내년에도 25% 러시아 정부는 지난 10월 25일, 핀란드와의 정기협의에서 1년간 연장되고있는 침엽수 원목수출세를 1년 더 연장할 것을 표명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에 대해 연내까지 정식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그간 원목 수출세율에 대해 해외로부터의 세율인하요망은 당연하지만 정부부내에서도 높은 수출세율에 이의를 제기하는 견해도 있었다. 특히 1년 보류해온 침엽수원목수출세율을 25%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가 많았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2009년 11월 16일 제 236호]
인니, 수출금융지원 확대 각 주의 수출금융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수출입은행은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으로부터 연화차관 1억USD를 얻어냈다.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은 또한 추가적으로 차관을 근시일 내에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져있다.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수출입은행이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을위한 무역진흥책에 협조해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들 수출금융은 전통적으로 인도네시아의 무역상대국이아닌 중동과 러시아, 독립국가연합의 멤버국가 등과 같은 지역으로 무역활동을하는 경우에만 지원될 계획이다.수출입은행은 2010년 융자 규모를 19억 USD로 늘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 중이며, 이는 2009년 목표치에 60% 이상 증가한 규모다. 출처: ITTO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