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연내 10만명 고용창출 도모 일본정부는10월 23일, 제 2회 긴급 고용 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해 2010년 3월 말까지 10만명정도의 고용유지와 창출을 목표로하는 긴급 고용 대책을 결정했다. 동대책가운데 새로운 고용창출분야로써 간호와 지역사회와 더불어 Green시책(농림수산, 환경·에너지, 관광)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대책에 필요한 재원은2009년도 추경 예산의 고용관련기금 조기집행과 사용처 재검토 등으로 대응해나가며 수상은 2009년도 제 2차 추경예산과 2010년도 예산으로 추가대책에 착수할 의사를 표명했다. 일본정부는 고용창출로 미래의 성장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며 내수주도의 경제성장을 목표로하는 관점에서 동분야에서 기대되는 간호, 그린(농림수산, 환경·에너지
美, 주택보수시장 상승전망 UNECE(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의 목재 위원회 대표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제네바에서 연간시장동향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2010년 대부분의 목제품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를 두고 회복세라고 단정짓기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금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인증 목제품시장과 녹색 건축, 사회적 책임 공동체, UNECE 지역 시장에서의 중국의 역할, 목재연료, 산림탄소시장이 대두됐다. 특히 미국 시장에 대한 재조명과 전망에 대해 위스콘신의 매디슨 임산물연구소 제임스하워드와 데이비드 맥키버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그들은“주택건설 경기의 악화는 2009년과 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리모델링 또는 주택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미얀마산 원목시황•핑카도원목- 등급규정바꿔미얀마정부의 팀버엔터프라이즈(MTE)는핑카도 원목의 새로운 등급 가이드 라인을 지난 9월18일발표했다. 이제까지는핑카도 원목의 등급을 수출용 (Export Quality)와 내수용(Export Rejection)으로만 나누었으나, 이제는1등급(1st Quality),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Assorted Quality)와 내수용(Export Rejection)으로 나누겠다는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규정이 잘 적응 될지는의문시 되고있다. 현재 몬순시즌이 끝나고 새로운 원목들이 벌채되서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이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은 종전규정으로거래되고있다.•티크 가격 - 내림세
국내외 원목·제재목▣ P N G산 원목 시황•산지가격- 오랜만에 주춤 P N G산 원목 산지가격이 이달 들어서는주춤하고 있다. 중국이 많이 가져가고 있는 칼로필럼이 약 5$정도 오른것 외에는부켈라, 펜실시다, 타운 등은 지난 달과 같은 가격에 머물러 있다. 특이한 것은 LG(Local grade)와 M i x (기타수종) 가격은오히려 내려서 오퍼되고 있다. 지난달106$ 까지 했었으나 이달에는 100$/㎥(FOB)에오퍼가나오고있다.•1 2월부터 - 내림세 탈 듯P N G산 원목가격은 지난 3개월 동안 ㎥당 45$이나 올랐다. 너무 가파르게 인상된 것이다. 지난7월에5$ 인상됐고, 8월에는20$, 9월에도 20$, 세 차례 인상된 것이 지난 6월 가격에비해 45$이나 오른것이다. 이달들어
인도네시아의 2009년 가구 수출은 19억5천만USD를 기록했던 2008년에 비해 18%가량 감소한 16억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가구산업 및 수공예 협회(Asmindo)는 이 같은 현상이 유럽과 미국의 경기약화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2009년 1/4분기의 수출은 2008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의 감소를 보였지만, Asmindo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가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가구제조자들은 중동과 동유럽 시장진출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들 새로운 시장으로의 판매는 인도네시아 전체 가구수출의 70%를 담당하던 미국과 서유럽 시장과는 차이가 있으며, 신시장이 구시장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산업화된 셀랑고르州의 주정부는 주 전체 지역으로부터 벌채에 대한 허가를 모두 금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지난 7월 주전체지역에서 실시되는 벌채를 즉각적인 금지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망그로브산림에서의 벌채는 올 연말까지는 가능하다. 말레이시아연방법은 토지와 천연자원은 주 정부의 관할아래의 문제라고 명시하고 있어, 원목벌채권은 재발행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금지조치는 사유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천연열대림에서의 벌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20년까지 100만ha의 산림을 조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라왁주 산림부는 “사라왁 주가 벌채되어 헐벗은 지역 35만ha에 아카시아와 고무나무 등 속성수를 심어 조림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4/4분기를 맞은 아프리카 지역의 시장상황은 아직까지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아시아와의 무역에서는 여전히 서아프리카의 수출이 지배적이며, 매우 경쟁력있는 가격에도 중동과 북아프리카로의 제재목 수출은 정체된 상황이다. 이탈리아의 구매자는 여전히 유럽 내에서 가장 활발하지만, 가격협상에 대해서는 구매자들의 경쟁력있는 가격요구로 인해 상당히 터프한 상황이다. 아조베(Azobe) 원목은 유럽의 구매가 침체 된 탓에 대부분 중국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유럽의 구매자들은 보통 인증목재에 대한 구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찾기 힘들고 수출업자들이 관심을 덜 갖고 있는 수종을 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 시장의 제재목 수요는 매우저조하고, 이같은 상황은 지난 몇 달간
미국 제재업계 단체 등에 의하면, 미국의 2009년 1∼6월 제재수급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생산과 수입 모두 크게 감소했는데, Random Lengths지는 역사적 인하락으로 지적하고 있다. 명목상의미국 제재수요는 154억8600만BM(2500만㎥)으로 과거 최고치를 기록한 2006년 대비 53%나 감소했다. 2009년 1∼6월의 미국 내 제재생산은 115억1600만BM(전년 동기비 26.1% 감소)으로 2006년 동기비 44.6%나 감소했다. 캐나다 등으로부터의 제재수입도 참담한 상황이며, 1∼6월에는 43억3900만BM(전년 동기비 36.0% 감소)으로 2006년 대비 65.2%나 감소했다. 미국 경기의 급격한 후퇴에 의해 제재의 주요 수요분야인 신설주택착공이 기록적인 하락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캐나다산 제재목 시황•세계적인 수요감소2008년 9월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급격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일본·유럽 등에서 임산물의 수요가 크게감소했다. 이러한 수요감소는 2009년에 들어서도 한 층 가속화돼 오늘날까지 수요감소와 가격저조가 계속되고 있다. 원목뿐아니라, 제재목, OSB, MDF 등 목제품 전반에 걸쳐 세계적인, 동시 다 발적인 저조현상은 캐나다의 대형 임산업체들의 경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침엽수제재목 수요의 급격한 감소 주요원인은 미국, 일본, 유럽등의신설주택착공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산지가격 - 약간 내림세캐나다 침엽수 제재목가격이 5주연속 내림세를 타고 있다.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그렇다
국내외 원목·제재목 ○뉴질랜드산 원목 시황•10월 가격 - 보합세로 진정국면뉴질랜드산원목(일명뉴송)의 수출가격이 오래간만에 진정국면으로 들어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TPT社, 레이오니아社공히 10월 가격을 9월과 같은 가격인 111$/㎥(CNF 인천)에 오퍼 내고 있다. 중국의 수입량이 다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 상하이 포트에 약 2달분의 뉴송재고가 쌓여있는 반면에 중국의 각 수입항 마다 뉴송 재고가 많이 쌓여 있다고 한다.•뉴질랜드 환율 - 13.50달러미국 달러화의 약세는 뉴질랜드 달러 환율을 13달러 50센트(10월 8일 현재)로 끌어 올렸다. 뉴질랜드 쉬퍼들은 수출을 해도 재미가 없는 국면이다. CNF로 111$를 받아도 선박운임 45$를 제하고 나면, F
美8월 신설주택전월대비1 . 5%↑미국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8월의 주택착공 건수는 계절조정을 고려해 연율 환산 59만 8000호(전년 동월비 29.6% 감소)로 나타났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전월대비로는 1.5% 증가해 2개월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60만호 대에 근접한 수치는 2008년 11월(65만 5000호)이후의 낮은 수준이다. 다만, 주력인‘단독주택’은 전월대비 3.0% 감소한 47만9000호로 낮은 수준이며, 오바마 정권에 의한 주택융자대책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선행지표가 되는 건축허가건수는 8월환산 57만9000호(전월 대비 2.7% 증가)로 1개월만에 전월실적을 상회해 주택착공 호수의 감소가 멈춘것으로 보인다.출처: 일본목재신문2009년 10월16일 234호
세계 산림인증 면적 현황2009년 5월 현재 FSC 혹은 PEFC의 인증을 취득한 세계 산림면적은 3.2억ha이며 이는 총면적의 약8%에 상당한다. 이 두개의 주요 한 제도 이외에도 독자적인 산림 인증제도가 있으며 여기에는 인도네시아의 LEI와 일본의 SGEC가 포함되어 있다. 인증 산림면적의 비율이 높은 지역은 북미 및 서유럽이며 각각 약 38%와 53%로 되어 있다. 그 밖의 지역으로는 구 소비에트연방제국이 약3%, 오세아니아가 약5%로 비율이 작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가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유럽약 8200만ha의 서유럽인증 산림가운데 약 2700만ha가 FSC인증이고 약 5500만ha가 PEFC인증이다. FSC인증은 스웨덴, 폴란드, 크로아티아, 영국 및 라트비아에 집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