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캐나다 목재를 전문 수입 판매 하는 업체이며분야별 경력 사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 합니다.1) 영업직 : 목조주택 자재 영업 유 경험자 30 - 40세 (군필 또는 면제가) 학력 제한 없음2) 창고관리직 : 창고 관리 유 경헙자 30 - 50세 (군필 또는 면제자) 학력 제한 없음3) 여직원 : 컴푸터에 능숙하고 간단한 경리 업무 가능자 나이 학력 제한 없음 (PART TIME 도 가능)근무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434전형방법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구비서류
창호, 현관도어와 계단은 그 집의 품격을 결정하는 요소다? 맞는 말이다. 적어도 서양식의 저택에서는 말이다. 겉에서 그 집을 봤을 때 창은 외부에서 포인트를 주는 요소였다면, 그 집에 들어섰을 때 현관도어와 이어지는 계단은 최초로 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 요소로서, 부의 척도 그리고 집주인의 개성 등을 그대로 드러낸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나오는 계단과 같이 널따란 거실의 중심에서 시작돼 위층을 향해 시원스럽게 내닫고 있는 웅대한 계단 이미지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에서는 100년이 넘게 목재 계단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가 있으며, 규격화된 시스템으로 해외로의 수출 등 판로의 다변화를 꾀하는 업체들도 상당수다. 해외 경향과는 대조적으로 국내는 목재 계단만을 전문적
구조적인 안정성목조주택은 기초, 바닥, 벽체, 지붕 등의 주요 구조부들로 구성된다. 목조구조는 가볍기 때문에 지진하중에 저항력이 좋으며 풍하중에 약한 단점을 강도가 높은 목질계 재료를 개발하여 보완하고, 지상부의 하중을 효율적으로 지반에 분산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기초는 지면의 수축이나 팽창 등의 움직임에 효율적이며, 기초구조는 지상에서 작용하는 하중을 지반에 골고루 분산시키며, 장선은 같은 치수의 부재가 좁은 간격으로 배열되기 때문에 부재 사이의 하중 분담에 의하여 하중 지지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바닥판이나 벽판의 재료로는 합판이나 OSB(Oriented Strand Board)가 사용되며 모든 공학적인 성능이 건축물의 덮개로서 합당한 성능을 나타내도록 조절된다. 벽체나 지붕구조도 마찬
최근 목재산업의 궁극적인 목표, 지향해야할 건축양식의 한 형태로써 목구조주택을 꼽는 경향이 짙다. 여기에는 단순히 목구조주택 소요 자재가 천연자원인 목재를 원자재로 사용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인 목재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하며 넓게는 지구자원을 보존한다는 의미까지도 포함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목조주택시장은 현재 사업성과 기술수준, 법제도 아래에서 많은 부문 미성숙기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도 차후 목조주택 시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은 그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동화SFC하우징(주)의 목구조주택 분야의 도약도 궁극적으로는 목조주택 시공을 통해 목재 및 목제품의 이용을 늘리고 목재산업의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일본 최대 기업, ‘스미토모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가 실시한 2006 목조건축현장답사는 펜션, 주택, 휴양 등 우리나라 목구조건축물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 홍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와 건교부 박정운 주사, 뉴질랜드대사관 조철민 상무관, 주택문화센타 송재승 원장,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및 국립휴양림관리소 임직원을 포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12일, 13일 이틀간 충남 홍성, 안면도를 거쳐 서천의 국립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답사에서 방문한 각 건축물마다 시공사 측으로부터 시공기술 및 투입자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축주로부터의 간단한 거주 소감 등을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진희)의 이사회가 지난 5월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이사회에는 제4회 목조건축 민간자격시험 시기와 목조주택 감리인증사(Inspector) 특별교육 등 협회사업 추진과정 보고 및 계획에 관한 협의로 진행됐다. 또 오는 7월 제1기~3기의 목조건축기사에 대한 재교육 실시와 협회 전북지회의 결성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다.한편, 이번 협의에 따라 제4회 목조건축기사 민간자격시험은 오는 10월로, 제2회 목조주택 감리인증사 특별교육은 캐나다우드(Canada Wood)의 후원으로 오는 10월29일 개강하게 된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가 주최하는 제10회 목조건축학교가 충북 청주에서 이달 26일 개설된다.]이와 관련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된 40여명의 참가자들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장암동 소재의 청주베데스다에 장애인 복지홈으로 기증될 2층, 60여 평에 달하는 목구조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우드가 구조용재와 OSB를, (주)엔에스 홈이 철물, 접착제 및 기타 부자재를, 대화가 단열재를, 라파즈코리아석고에서 석고보드를, (주)융기에서 창호재를, 한국기업이 실내문과 문틀을, 한솔목조주택이 외부 출입문을, 뉴질랜드 목재협회가 방부처리 목재를 각각 지원한다.이론 강의와 숙박 및
BC WOOD 2006 국제 건축자재 전시회가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위슬러에서 열린다.이와 관련 BC WOOD 한국사절단(대표 이춘성)은 미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한국, 유럽의 170여개 업체를 초청, 2006년도 건축자재 전시회를 캐나다 B.C.주 위슬러(Whistler)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캐나다 85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와 조립식 목조주택, 통나무 주택 자재, 목재가공제품 등이 전시된다.BC WOOD 국제 건축자재 전시회는 2004, 2005년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전시회 기간을 통하여 1800만 캐나다 달러의 판매 실적을 냈다.이춘성 대표는 “올해 국제 건축자재 전시회에는 많은 캐나다의 생산업체로부터 최고의 품질과
인천의 상아목재(주)(대표 유만길)와 경남의 (주)남창(대표 남주영)이 러시아산 레드파인 수종의 국내 공급 선두주자로 나섰다.이와 관련 상아목재와 남창은 ‘LESMIR’(레스미르)를 공동브랜드로 러시아 이르크츠크 인근으로부터 레드파인 원목과 제재목을 공동으로 수입·공급하고 있다. 레스미르는 러시아어로 나무를 의미하는 ‘LES’와 세상, 평화를 의미하는 ‘MIR’의 합성어다.상아목재는 서울, 인천, 경기, 충북, 강원 등의 중부지역을, 남창은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제주를 잇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본격 선적이 이뤄진 이 두 회사의 레드파인은 원목의 경우 국내에서 제재가공 및 방부처리 후 목조주택용 외부용 데크재, 건축외장용 인테리어재 등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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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목재경제동향입니다.• 국산재• 원목• 제재목• 합판• PB MDF OSB• 특수목 집성목• 무늬목 마루 단판• 인테리어자재• 팔레트 침목 칩• 목조주택자재
2006년 03월 목재경제동향입니다.• 국산재• 원목• 제재목• 합판• PB MDF OSB• 특수목 집성목• 무늬목 마루 단판• 인테리어자재• 팔레트 침목 칩• 목조주택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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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 10조 1항 관련 [별표 5]의 오염물질방출자재 중에서 ‘1. 일반자재란 벽지, 도장재, 바닥재, 목재 및 기타 건축물 내부에 사용되는 건축자재를 말한다’ 라고 천연목재를 오염자재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자재로부터 포름알데히드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의 오염물질이 그 기준을 초과하면 법적 규제를 받도록 되어 있다. 포름알데히드방출량은 20ℓ챔버법에 의한 포름알데히드 방출속도가 1.25㎎/㎡·h를 넘으면 안되는데 이 기준은 너무 미약하여 시행 전부터 친환경건축자재인증제도(HB제도) 최우수 등급인 네잎클로버 5개를 받더라도 WHO(세계보건기구)의 실내유해화학물질 권고기준치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논란 속에 산림과학원과 학회와 언론의 개정 요구에 따라 시행 1년 만에 기준
지난주 우드유니버시티 강의실에서는 미국에서 도면검토관으로 일하는 공무원의 특강이 있었다. 강의내용중 미국의 설계,시공,검사제도에 관한 강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미국의 건축인허가제도에서 설계는 건축사가, 구조는 구조기술사가, 자재는 제조회사가 무한책임을 짓도록 하고 공사는 공정마다 공무원의 검사를 통과하여야만 후속공정이 가능하도록 제도화 되어 있다고 한다. 적당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이제도의 특징은 건축물의 안전에 대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여기에 반해 우리의 건축법의 인허가제도는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게 되어 있다. 예를들면 60평 미만의 소규모 건축물은 신고로 허가를 대신한다. 이 신고제도는 건축행정의 간소화라는 취지와는 달리 전문기술까지 간소화, 편법화하려는
국산재의 건축부재 이용과 경쟁력 있는 제품생산을 위한 노력은 초기 잣나무를 이용한 경골 목조트러스의 개발부터 낙엽송을 이용한 구조용 집성재의 개발, 최근에는 리기다소나무를 이용한 틀형 옹벽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이와 관련 지난 1990년부터 지금껏 국산재의 건축부재 개발 및 이용기술 개발을 주도해 오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 목구조연구실 박문재 연구관을 찾아 최근까지의 주요 성과 및 연구개발 사례를 살펴 보았다.용도개발 위해 건조성능·함수율 평가1990년대 초. 국산재의 용도개발을 위해 효과적인 건조체계, 집성기술, 단판의 적층기술 등의 개발이 필요했다.주요 대상 수종으로는 리기다소나무와 잣나무 간벌재의 용도별 재질평가와 신갈나무를 이용한 단판적층·집성기술개발, 아카시나
국내목조주택산업 제2의 성장 엔진달고 발전 속도 빨라진다점진적인 성장세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 목조주택 시장에 캐나다의 한국시장 다지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개설된 ‘캐나다우드(Canada Wood, 소장 정태욱)’는 오는 9월, 한국·캐나다 간 주택정책관련 미팅 시점에 맞춰 캐나다우드 회장단이 참여하는 정식 오픈식을 열고 국내에서의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 및 제품의 홍보, 관련법규의 제·개정 등의 목조주택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캐나다우드 설립을 위해 내한한 캐나다우드 그룹의 회장 폴 뉴먼과 정태욱 소장으로부터 사무소의 설립계기와 향후 국내에서의 활동계획을 들어 보았다.캐나다우드, ‘코리아’ 상륙‘캐나다우드’는 캐나다 우드 (Canada Wood)
지구환경과 목재그 동안 우리나라의 주거공간은 문화와 문명의 발달로 흙이나 목재, 석재, 콘크리트, 철재, 합성재 및 각종 금속류 등 다양하고 수많은 구조재료들을 사용하여 형성되었다. 이같이 다양하고 수많은 재료들 중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재료라면 목재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목재는 역사이래 초기부터 지금까지 인간생활을 위한 주거에 필수적인 건축재료로 사용되어 왔고, 앞으로도 목재는 인간이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한 사용될 것이며 그 사용량은 계속 증가될 것이다. 목재의 자원인 나무는 성장하면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성장에 필요한 동화작용을 하며 인간의 모든 활동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만 나무는 유일하게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갖는다. 이러한
우리나라 목조건축산업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는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지난해 2월부터 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정복 회장의 행보가 이달로 1년3개월여 째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해 7월 ‘목구조의 내화 및 구조성능’에 관한 개정령안의 공포·시행이라는 큰 업적을 이루기도 했지만, ‘목구조 전문건설업’ 신설에 대한 건설교통부 건의가 두 차례나 반려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목조건축의 자리매김은 불가피하게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복 회장을 만나 최근 목조건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회의 성과와 계획을 들어보았다.‘전문건설업’, 해결과제로 남아이정복 회장(현, 리부라더스 대표)은 ‘목구조의 내화구조 성능이 인정된 것’에 대해 목조건축 시장의 확대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