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대 3베이 중소형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됐다.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된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구리역 환승센터 조성을 앞둔 구리시에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이 오피스텔 251실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2022년에 실시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용지보상에 착수하여 2026년에 환승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은 8호선 개통으로 인해 이용객은 약 4만 7천여명 정도로 예상되며 인창동 경의중앙선 철도선하부지 일원에 총 1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7,610㎡의 규모로 건립
주택시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살려 건물 구조,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이 아파트와 매우 흡사하다. 또한 면적이 넓어지고 투 룸 이상의 평면에 화장실 2개, 수납 등 혁신 평면이 적용되면서 아파트 못지 않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가족단위나 신혼부부 등 찾는 수요가 늘고 있고 청약도 잘 되고 있다.올 2월 대우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분양한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164실 모집에 799건이 접수돼 평균 4.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지와 직장이 가까이 있는 ‘직주근접(職住近接)’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출퇴근 시간이 짧아지게 되면 남은 시간을 여가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아가 출퇴근 스트레스도 크게 줄일 수도 있다. 또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임차인 수요가 많아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고 대기업을 배후로 둔 경우에는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집값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지난해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56명 대상으로 출퇴근거리 스트레스와 업무 영향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55.8%가
트리마제의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서울 답십리에서 처음으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고급 주거브랜드 트리마제의 명성을 이어가는 만큼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5호선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2호선 신답역, 용답역도 가까워 서울 중심부로 통하는 2개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제네시티 오피스텔이 오는 10월 10일 부산 지역에서 재청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금리 시대 접어들면서 높아진 이자 부담에 전세보다 월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제네시티 같은 소형 아파트나 오피트텔의 인기로 견인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 제네시티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구상한 구조로 최초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MZ세대 등 젊은 임차인을 겨냥해 감각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내부 인테리어 등도 세련되게 작업됐다. 특히 한눈에 막힘없이 탁 트인 와이드한 거실로 가족 구성원 모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폴스타인 논현'은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프라이빗 라운지를 비롯하여, 토탈 피트니스 ∙ GX룸 ∙ 필라테스룸, 펫호텔(펫 토탈케어), 190평 규모의 프리미엄 대형 골프 스튜디오 등이 조성된다.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에는 발레파킹, 세차, 조식, 런드리, 하우스 키핑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모든 서비스는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서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다.본사 직영 직원을 채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어맨이
개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주거 공간도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입맛에 맞는 각양각색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최근에는 높은 층수로 설계하거나, 세대 내 공간을 넓히기도 하는 실속형 분양단지까지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안방 공간의 확장,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이러한 평면 기술의 진화까지 더해지며, 올 가을 분양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청약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 조망특화 단지 배치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9월 3
대구에서 서대구 지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3월 개통한 KTX 서대구역 등의 교통호재를 비롯해 산업단지 재생, 마천루 주거타운 조성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의 개발이 줄을 이으며 이른바 ‘서대구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서대구 지역의 활성화를 가져다 줄 신호탄은 KTX 서대구역의 개통이다. 지난 3월 본격적으로 개통한 이 역은 총 사업비 1,081억원이 투입돼 KTX가 정차하는 역사로 신설됐다. 기존 경부선과 더불어 향후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통합신공항철도, 달빛내륙철도 등 총 5개의 철도 노선이 연계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이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폴스타인 논현'은 도보 3분 거리에 9호선 언주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7호선 학동역도 위치해 있다.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여㎡ 부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사업이 2025년 완공 예정되어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전시 ∙ 컨벤션 ∙ 호텔 ∙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또한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7만 9000여㎡ 부지에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 ∙ 관광 숙박시설 ∙ 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
서울의 인구 순유출이 1위로 나타났다. 비싼 서울 집값,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서울과 가까운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서울의 순유출 인구는 6만3,88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에 반해 순유입 1위는 경기(8만4,220명), 2위 인천(2만7,032명)이었다.또한, 지난 5월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수도권 내(對 경기·인천) 서울 인구 전·출입 패턴과 요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출한 이들의 사유는 주택(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인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일원,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시공하는 ‘성남 수진역 파라곤’이 27일 청약 신청을 받는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 아파텔(오피스텔)은 9월 27일(화) 09:00~17:30 한국부동산원 인터넷청약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9월 30일(금) 당첨자 발표 후 10월 1일(토)~10월 3일(월)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은 지하 6층~지상 20층, 2개동에 아파텔 570실과 상업시설 181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텔(오피스텔
■ 최근에도 롯데건설의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등 예정수익형 부동산의 선택 요소에서 입지가 떠오르며 교통 호재에 따른 ‘접근성’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교통 호재를 품은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교통 호재는 시내·외 접근성을 강화시킨다. 유동인구, 회전율, 경제효과는 물론 주거·관광·숙박수요의 활성화 기대감과 가능성을 높인다. 그리고 이는 시장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혹여나 불황이 찾아와도 유지력·회복력을 강화시킨다. 현재 뿐만 아닌 미래 개발 계획으로 향후 철도나 도로 등
금리 인상과 전세의 월세화 가속 등으로 아파트 시장이 침체에 접어들자,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낮으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집중된다.오피스텔 분양의 약점으로 작용했던 규제가 하나씩 풀리며, 오피스텔 시장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정부는 앞서 지난해 9월, 바닥난방 설치가 가능한 면적 기준을 전용 85㎡에서 전용 120㎡로 확대하는 등 오피스텔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또한 일정 규모의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 시 주택 숫자 합산 배제 등이 거론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
집 근처에 ‘산책코스’가 완비된 주거시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온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 속 길을 걸으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으며, 실내와 달리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해제됐기 때문이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반경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생활패턴도 실내 중심으로 크게 바뀌었다. 운동량이 줄고 염도가 높은 배달음식 위주 식습관이 늘어났는데, 이 같은 변화는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지난 5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약
동해북부선을 지나는 지역들이 강원도 부동산시장 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에서도 관광명소가 다수 위치한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들을 연결하는 만큼 그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동해북부선은 강릉을 출발해 양양, 속초, 고성을 지나 제진까지 연결되는 111.7km의 단선 전철이다. 총 사업비는 2조7,406억원으로 강릉역과 제진역은 기존 역을 개량하고 주문진, 양양, 속초, 간성 등 4개 역은 신설된다.추후 동해북부선 구간이 개통되면 한반도 통합철도망의 가장 긴 축인 부산에서 나진까지의 동해축이 완성된다. 또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빌라 등 비(非)아파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비아파트 시장의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서다.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아파트를 제외한 주거시설, 전용 59㎡ 소형 주택에 한해서 민간등록임대주택 세제 혜택을 복원시키는 내용의 '매입형 등록임대제도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는 현정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시절부터 추진했던 방안으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다세대주택 등 소형 주택은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오피스텔 '폴스타인 논현'이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폴스타인 논현'은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언주로는 강남 도로망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강남구 논현 인근의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에서 192만여㎡ 부지에 전시 ∙ 컨벤션 ∙ 호텔 ∙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2025년 완공을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7만 9000여㎡ 부지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 ∙ 관광 숙박시설 ∙ 전망대 등을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성동구 역세권에서 공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이 오피스텔은 주성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성수 테라289’다. 현재 일부 호실의 경우 선임대 계약도 완료된 상태로, 계약 즉시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상품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성동구 더블 역세권 입지에 계획돼 높은 미래가치도 평가된다.‘성수 테라289’는 고급형 오피스텔다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오피스텔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품격 높은 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시공에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주거공간에 세심하게 신경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대방건설의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가 직영 호실에 한해 임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STREET(엠스트리트)는 주상복합 내 대규모 상업시설로 지상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1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사거리의 코너 입지를 갖추고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다. 아울러 총 512대의 주차공간 마련과 대로변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또한 메가박스, 락볼링장, 키즈다쿵 등 앵커테넌트를 비롯해 식당, 카페,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의 입점으로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