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재 전문회사 홈우드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이런 홈우드가 경기 광주점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돼 죽전점(본사), 경기 광주점, 인천 서구점, 경기 용인점 등 총 4개 회사라는 분업화를 이뤄냈다. 더불어 방부로를 설치함으로써 제조 기반을 갖춘 홈우드는 올해 DIY 자재 공급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한 ERP 시스템을 달고 더높이 비상하는 업그레이드 홈우드 시대를 열어가는 박관서 대표를 만나봤다. 홈우드, 4개 지점으로 새롭게 구축 홈우드는 구조재에서부터 방부목, 보드류, 창호, 인테리어 자재, DIY 자재에 이르기까지 목재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목재제품 전문회사다. 1989년 서울 송파구에서 다송상사로 출발한 홈우드는 이후 1997년도에 홈우드 광주
‘목재법’에 의해 마련되고 있는 ‘목재제품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내용중 집성재의 고시내용에 대해 수입업계의 반발이 심하다. 수입업계는 집성재 사용의 절대부분이 수입품인데 이를 반영치 않은 고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미 목재이용위원회를 통과해버린 고시안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늦은 감이 있으나 한번 제정된 고시는 바꾸는데 시간이 걸림을 감안하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집성재 수입회사들의 반발에 산림과학원은 인천에서 업계 간담회를 가져 애로사항을 듣고 고시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은 반영하고 자료를 보강해야 할 부분은 보강해서 타당성을 갖추면 보안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고시를 준비하면서 수입업계의 반발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집성재의 90%
인천 서구의 우드메가(대표 한명상)는 방부목과 다양한 구조재 및 특수목 자재 등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우드메가는 자재시장의 인기품목인 집성판과 계단재를 공급하면서 많은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집성판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우드메가에서는 다양한 집성판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칠레산 미송 F/J 집성목의 경우 12/15/18/24/30T×915×2,300㎜의 판재와 33/38T×300/610×3,620/4,220㎜ 계단재 제품으로 공급하며 삼나무 집성판의 경우 9/12/15/18/25/30T×1,220×2,300㎜ 규격의 유절 솔리드·F/J 집성판의 구성으로 공급한다. 문의는 전화(032-573-4098)로 할 수 있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환우드(대표 김창환)는 목재 내·외장재 특판업체다.다양한 종류의 남미산 수종의 제품들을 현지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제품의 소개와 공급뿐만 아니라 각 자재가 시공의 용도에 맞게 적용되도록 시공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창환 대표는 2005년 무렵부터 남미산 목재들의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브라질·볼리비아·페루 등 남미지역의 대표적인 목재생산 업체들과 직접 만나서 지역과 기후에 따른 각 수종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했다. 환우드가 현재 주력해서 판매하고 있는 품목들은 이페·마사란두바·꾸마루·멀바우·카폴 데크재와 사이딩 제품이다. 데크재의 경우 각 수종별로 20×90×1,800~3,600㎜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
인천 서구의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는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 및 내·외장재를 국내시장으로 공급하는 업체로 데크재와 내·외장재 완제품 품목을 공급함과 동시에 여러 시공현장에 적용가능한 가공목재 제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구일특수목재는 그동안 업체가 주력해서 공급해왔던 인도네시아산 말라스 데크재 제품과 더불어 프리미엄 등급·일반 등급 방킬라이 데크재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추가시켜 판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프리미엄 등급의 방킬라이 데크재는 제조 과정에서 변형이 일어났거나 병충해를 입은 흔적(핀홀)이 있는 원목은 철저하게 배제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말끔한 표면을 자랑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난 고품질의 데크재 제품이다. 구일특수목재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프리미엄 등급과 일반 등급의 데크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선우디자인건축사사무소(이하 선우건축)는 목조건축을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감리하는 업체다. 선우건축의 대표인 이성대 소장은 우연히 접하게 된 목조주택의 시공 현장에서 목조주택 골조가 지닌 아름다움이 자연의 광경과 어울리는 광경을 목격한 이후 목조건축에 완전히 매료돼 지난 10년동안 목조주택만을 꾸준하게 설계하고 감리해왔다. 목재라는 소재가 주는 특별한 느낌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다며 목조주택의 우수성을 예찬하는 이성대 소장. 그를 만나 선우건축의 건축 이야기, 그리고 목조주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목조 프레임 밖의 광경, 목조주택으로 이끌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이후 계속해서 건축설계의 일을 해왔다. 단순하게
최근 인천 서구 북항으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영도목재(대표 양종광)가 사옥 이전과 동시에 새로운 아이템인 ‘노출 콘크리트용 송판’을 새롭게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영도목재의 노출 콘크리트용 송판은 목재 고유의 무늬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세부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제재소인 영도목재는 1차적으로 원목의 제재 과정을 거친 이후, 직접 공장에서 건조 및 화공(Burning) 과정을 거친다. 이후에는 가공(Brushing) 과정을 거치는데, 가공을 3회~4회 정도 반복함으로써,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반복된 가공을 통해 나무결의 무늬는 더욱 강하고, 경쟁제품인 낙엽송 합판보다 시공시 더 선명한 나무의 자연 무늬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낙엽송 송판의 휨 현상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
2007년 2월 동화기업, 말레이시아 거쓰리(Guthrie) MDF공장 인수동화기업(대효 승명호)은 2006년 9월 말레이시아 Merbok社의 MDF공장을 인수한지 5개월만인 2007년 2월 24일, 말레이시아 KGB(Kumpulan Guthrie Berhad)社의 거쓰리Guthrie) MDF공장을 인수했다. 말레이시아에서만 3번째 MDF공장 인수이다.거쓰리(Guthrie) MDF공장은 말레이사아 케다(Kedah)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6년에 설립된 공장으로 연간 13만㎥의 MDF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의 65% 이상을 베트남, 파키스탄, 중국 등으로 수출하는 공장이었다. 동화기업은 이번 거쓰리(Guthrie) MDF공장 인수로 인해 국내에는 MDF공장이 4개(동화 제1공장, 제
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인천 서구 오류동 한진해운 경인터미널 내에 위치한 은성목재(대표 이기엽)가 다양한 목재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은성목재는 루바, 방부목, 구조재, 후로링, 집성목 등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는 회사로서 그중 은성목재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품목은 마감용 구조재와 방부목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은성목재는 1999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구조재 및 다양한 수종의 방부목을 공급하고 있는데, 좋은 품질과 가격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이즈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맞춤형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은성목재는 특히 2012년부터 SYP 고열처리목재도 공급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네스컴에서 제조해 은성목재가 공급하는 제품으로, 화학약품을 별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거산목재(대표 안봉식)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 및 목재를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업체의 위치상 파주와 고양시 지역의 소매 자재업체에 많은 품목들을 유통하고 있으며, 인천 및 부산 지역의 업체까지도 자재를 공급한다. 거산목재는 MDF·방부목·구조목 등의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가장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품목은 인테리어 집기용으로 사용되는 MDF다. 유니드社의 친환경 MDF 제품을 기본으로 2차 표면가공을 마친 거산목재의 MDF는 ▲MDF UV 하도 백색코팅 ▲MDF UV 백색펄(유광) ▲MDF 방염포리유광 ▲방염 MDF 등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최근들어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품목은 ‘MDF UV 하도 백색코팅’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임산공학 분야에서 어떤 연구성과가 있었을까? 목재인이라면 탄화 건축재료, 폐목질 보드류의 재생 기술, 난연목재, 접착제 등에 대해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충족하듯 지난해 임산공학 분야에서 이뤄진 연구성과 설명회가 진행됐다.국립산립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월 21일 인천 중구 월미로에 위치한 선창산업 본관에서 ‘2014 임산공학분야 연구성과 설명회’를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및 사단법인 한국합판보드협회, 선창산업이 후원하는 설명회로써, 이날 설명회에는 목재 소재 유통·제조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짜임새있는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설명회는 지난 한해동안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한 사업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G는 Globalaziation, P는 Profitability, S는 Specialization의 약자를 따 결국에는 ‘GPS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 송문호 대표. 송 대표는 세계를 시장으로 전문기업으로써 이익을 내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경쟁하는 시대속에서 회사가 잘하는 아이템을 발굴해 그것을 전문화 하다보면 어느새 회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구조재, 방부목 등의 목재제품부터 새로운 품목인 슈퍼푸드 건강 드링크 분말 ‘러브(LOVE)’까지. 항상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하나코퍼레이션 송문호 대표를 만나 올해 하나코퍼레이션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하나코퍼레이션의 주력 분야는 ‘오퍼(Offer Sale)’구조재·방부목·OSB·
2015년 새해가 밝아온 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곳곳에서 안타까운 화재사고 소식들이 들려왔다. 재산에 인명피해까지 불러올 수 있는 화재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주거공간에서 활용되는 소재들에서는 화재와 관련된 방염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됐다. 이 기술의 적용사례는 목재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여지고 있어 최근에는 목재에도 화재 예방에 필요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돋보이고 있다.특히, 목재는 불에 취약한 소재이기 때문에 더욱더 화재로 부터의 보호기술의 발달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지난해에는 방염, 난연 등의 불에 타는 것을 막는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목재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그 형태는 마루·플로어링·루바·MDF 등으로 다양했으며, 기능은 물론
붉은 빛이 매력적인 수종은 멀바우, 반면 밝고 고운 재색이 매력적인 수종은 바로 카피로나와 니아토를 꼽을 수 있다. 카피로나를 매월 1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수입하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주문제재를 하는 곳은 바로 인천 서구 원창동의 영성산업.영성산업(대표 김승수)에서 취급하는 카피로나는 남미산으로 기건비중이 0.7~0.8 사이의 제품이며 시중에 유통되는 카피로나에 비해 단단한 것이 장점이다. 이곳 영성산업에서는 카피로나를 반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고 있는데 30T, 40T, 60T의 판재 뿐만 아니라 100㎜, 120㎜ 각재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영성산업에서는 특히 카피로나 제품을 조경용재로 추천하는데, 그 이유로는 매가 곱고 단단하며 특히 도장했을 때 발색이 다른 수종에 비해 색구현력이 좋기
고열처리목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인천 서구의 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부가가치가 높은 테이블을 직접 제작해 올해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태영팀버는 상판과 하판이 고열처리된 특수목으로 돼있고, 중판이 자작나무 합판으로 이뤄진 테이블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고열처리목재 테이블은 기존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상판과 하판은 태영팀버가 직수입하는 레드오크와 애쉬 등이며, 자작나무 합판을 중판으로 사용해 독특함을 연출했다.태영팀버의 고열처리목재는 커피색처럼 짙은 색상을 내고 있기 때문에 회사 제품의 브랜드네임을 ‘모카우드’라 부르고 있다. 모카우드 안에는 데크재·루바재·사이딩재·무늬목이 있으며 고객이 필요한 용도를 주문하면 그 즉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태영팀버는 고열처
방부목과 하드우드 조경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대현목재가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1년전 인천 서구 북항로로 본사와 공장부지를 확장이전 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계설비와 연구실을 따로 만들어 기업의 전문성을 높였고, 그 결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Wood’인증 마크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이전된 사옥에서 매출도 증가했다는 대현목재의 남궁원 대표를 만나 회사가 희망하는 2015년 목표와 포부를 들어봤다. 방부목에 이어 하드우드까지올해로 창립 10년차를 맞는 대현목재는 방부목을 시작으로 현재의 하드우드 조경재까지 동시에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저렴하게 최고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처음 회사 설립 당시에는 ‘
낙엽송 합판 전문 회사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에이스임업은 자회사였던 ‘디오티(Dream Of Tree, 대표 하상엽)’를 법인으로 전환하고 에이스임업 주식회사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디오티社는 낙엽송 합판 외에도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전문으로 유통해오던 회사로써, 2015년 1월 1일부로 디오티를 법인으로 전환, 에이스임업 주식회사가 디오티를 인수함으로써 에이스임업의 사세는 앞으로 더욱 확장될 계획이다. 에이스임업 주식회사는 현재 사옥인 인천 서구 원창동 한진중공업 제4보세창고 A동에서 낙엽송 합판의 국내 판매 1위 자리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낙엽송 합판 외에도 건축용 합판 및 LVL 제품, 고재, 인테리어 마감재 등 다양한 목재제품들을 선보이며
인천 본점, 군산 지점을 두고 있는 영풍목재. 영풍목재는 2013년부터 조달청 나라장터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업체로 선정되며 말라스·멀바우·부켈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급시장은 물론 관급시장에 우수한 목재제품을 공급하는 영풍목재는 매입과 매출에 있어 약속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세환 대표를 만나 영풍목재의 스토리와 올해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숙련된 노하우로 영풍목재만의 시장을 만든다박세환 대표는 조경자재와 건축자재, 다양한 가공재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인천 본점 뿐만 아니라 전북 군산에 지사를 둠으로써 군산에서는 직접 방부로를 설치해 지역별로 필요한 수요가 있을때마다 적시적소에 주문 생산돼 출고되고 있다. 올해에는 현재 사옥이 있는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올해
‘가구공룡’이케아의 한국매장 광명점의 오픈은 각 매체에서 예견했던 것처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작년 12월 18일 오픈당일 이케아 광명점에는 하루에만 3만명의 인파가 몰려서 일대의 교통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이케아 측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오픈 첫날 이후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20여일 동안 약 57만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한다. 실로 대단한 반응이다. 이케아의 한국 상륙 이전 우리나라의 가구업계는 위기를 감지하며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와 ‘인천가구협동조합’등의 지역별 연합을 결성해 이케아 한국 진출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결의했다. 그러나 글로벌 대형 유통업체에 맞서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었다라는 의견이 전해진다. 한편 국내의 대표적인 몇몇의 가구업체들은 이전까지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