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침엽수 합판의 가격이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3월에 걸쳐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3월에 대형 제조업체의 가격 인상 요구로 인해 반등 조짐을 보였다. 3월말에는 적절한 구매시기를 찾고 있던 판매업체들에 의해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인식으로 가수요가 예상돼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2월분의 출하 감소를 보충할 만큼 재고량을 줄였다. 하지만, 4월에는 3월의 선행 구매로 합판의 거래는 활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제조업체의 출하가격은 3월말의 최저가 보다는 인상됐지만 도매상 도착 평균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다만, 제조업체들은 가격 대응을 지향하고 있으나 출하가 정체됐기 때문에 수요량에 따른 판매자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상사의 경우, 가격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제조업체가 도
일본 임야청은 2015년도 국유림사업의 주요 대책 사항을 발표했다.2013년도부터 계속 추진해온 ‘공익중시 관리경영 추진 강화’ 및 ‘산림·임업 재생’,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피해 복구’의 3가지 목표는 변함이 없지만, 그간 자라온 나무들의 벌채와 재조림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주벌 면적을 전년도의 4천㏊에서 8천㏊로 2배 늘리고 컨테이너 묘종의 재배면적을 443㏊에서 738㏊(66.6% 증가)로 끌어올린다.국유림도 민유림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의 간벌에 더해 5㏊ 정도의 소면적 분산형 또는 띠모양의 주벌과 재조림을 추진한다. 공급계획은 주벌을 중심으로 하는 입목 판매가 329만㎥(전년도 예정량대비 59.7% 증가), 간벌재를 중심으로 하는 소재 판매가 244만㎥(1.2% 증가), 수의계약 판매
중국의 국가 임업 관리청은 최신 통계자료를 통해 지난해 중국의 목재 및 목재제품 분야의 국제 무역 거래총액은 1천4백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8.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전체 무역에서 목재 관련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대비 1% 가량 줄어들었지만, 관련 분야의 총 수입액과 수출총액 모두 전년대비 약 16% 가량 증가해 각각 6백78억달러와 7백22억달러를 기록했다.주요 거래 품목으로는 목재 펄프·원목·제재목·종이·목재 칩 등으로 이 품목들은 2014년 목재 제품 거래의 약 95%를 차지했다.출처: 글로벌우드
지난해 EU 28개국의 합판 수입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370만㎥을 기록하면서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 이래 최대의 수입량을 기록했다. 합판의 수입총액도 12% 증가한 13억유로에 달했다. 이와같은 합판 수입의 증가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여러 유럽의 자재 시장에서 증가한 합판 소비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그밖의 요인으로 러시아 루블화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가격 경쟁력에 있어 유리해진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이 유럽시장에 다량으로 공급된 것도 합판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2014년 유럽 합판 시장의 수요 동향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으로 친환경성과 기술성이 검증된 합판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 친환경 자재 관련 산업이
2015년 3월 일본의 신설주택 착공호수는 6만9,887호(전년동월대비0.7% 증가)로 13개월만에 소폭 증가했다.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환산치도 90만호를 유지하면서 전년대비 1.7% 증가한 92만호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동시에 발표된 2014년 한해 동안의 주택착공수는 88만470호로 전년대비 1.4% 감소했다.일본 국토교통성은 “신설주택착공 감소가 계속됐지만 이제는 증가세로 전환됐다”며 “다만, 2014년 3월 소비증세전의 가수요가 어느정도 충족돼 감소로 전환됐기 때문에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 장담할수는 없으며, 기업에 대한 청취 조사에서도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의견은 아직 많지 않다”고 말했다.분야별로는 자가주택의 경우 2만1,352호(전년동월비 1.4% 감소)로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러시아 최대규모의 건축 박람회인 모스크바 국제 건축 자재 박람회(MOSBUILD)가 1부 인테리어 파트(3월 31일~4월 3일), 2부 건설 건축 파트(4월 14일~17일) 총 8일에 걸쳐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됐다. MOSBUILD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세계 3대 건축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최근의 러시아 경제 침체로 인해 전시회 방문객 수가 2014년에 비해 저조할수 있을 거라는 이전의 우려와는 달리, 방문객 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행사를 주관하는 ITE社에 따르면, 올해는 전세계 41개국 2천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50개국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우리나라는 독일·벨기에·포르투갈·핀란드·말레이시아 등과
2015년 3월 브라질의 펄프 및 제지를 제외한 목재 기반 제품의 수출액은 2억8천만달러로 2억1천8백만달러를 기록한 2014년 3월과 비교해 29%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브라질의 칩엽수 제재목의 수출액은 2천5백40만달러로 2014년 3월과 비교해 45% 증가했고 출하량은 7만5천㎥에서 같은 기간 10만8천㎥으로 증가했으며, 열대 제재목의 수출액은 같은 기간 동안 24%, 출하량은 38% 증가했다.특히, 브라질 합판의 수출량은 같은 기간 138%가 증가해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업계의 전문가들은 “최근 국제 목재시장에서 브라질산 목재와 합판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가 나타났다”며 “글로벌 금융 위기와 같은 큰 변수가 없는 한은 이와같은 추세가 한동안은 유지될 것
일본 ‘숲의 합판협동조합’은 구조용 합판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지역재인 편백을 사용한 합판 시리즈의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택에 있어서 바닥 구조용 합판으로 채용을 늘리거나 건구·가구·거푸집의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실적을 늘리고 있다.조합의 합판 공장은 동일본 지진재해 직후인 2011년 4월에 일본 국산재 100% 사용의 합판공장을 표방하며 개설됐다. 이렇게 구조용 합판(9~28㎜)의 양산과 안정공급 체제의 확립에 노력한 결과 2014년도 실적은 원목 투입량 약 9만6천㎥, 생산량은 약 301만매(12T×3′×6′ 환산)에 달할 전망이다.원료 원목의 수종 비율은 삼나무 47%, 낙엽송 42%, 편백 11%로 특히 기후현산재를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편백 산지인 카시모지구의 입지를
2015년 1분기 러시아의 제재소는 약 5백만㎥의 제재목을 생산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1% 가량 증가한 제재목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러시아 통계청 Rosstat의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제재목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항상 높았으며 올해 월별 생산량은 1월 150만㎥, 2월 170만㎥, 그리고 3월 180만㎥을 기록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Rosstat의 데이터에는 소규모 제재소의 생산량 기록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실제 생산량은 공개된 수치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재목의 생산 외에도 러시아 목재산업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e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와 동경·동북합판공업조합은 일본 국내산 침엽수 구조용 합판의 규격 정비를 수년간에 걸쳐 추진해왔다. 12㎜ 구조용 합판에 관한 내력벽의 국토교통성장관인정(17개 사양)을 비롯해 지난해 4월에는 구조용을 내진 보수로 용이하게 사용할수 있는 건축방재협회의 평가도 취득(18개 사양)했다. 또한 신축과 기존주택에 침엽수 합판을 사용할때 불투명했던 내력 강도를 시공에 맞춰서 정확하게 수치화해 시공 방법의 규격화로 사용하기 쉽게 했다.일본의 건축기준법 고시에는 사양이 한정돼 있어 장관 인정 등을 취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에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는 장관 인정을 받은 17개 사양에 대해 고시를 추가할 것을 요구했고 이것이 이뤄지면 침엽수 합판의 취급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프레이저社는 2015년 1분기 10억 캐나다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실질적으로 캐나다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다소 반감된 실적이며 또한 다소 좋지 않았던 캐나다와 미국의 기상 조건의 영향이 그대로 반영돼 판매실적도 감소했다고 웨스트프레이저社의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캐나다 건설산업의 불안정한 전망으로 인해 합판, LVL 및 MDF를 포함한 패널 분야도 마찬가지로 영업이익과 출하량 모두 감소하면서 소강상태에 머물렀다. 아울러 제품의 가격도 점점 하락하고 있다.출처: 포르닥
캐나다는 지난해 약 4천만㎥의 침엽수 목재를 수출해 2013년 대비 5% 증가한 수출량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출량 증가의 결정적인 요인은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가 대폭 증가한 것에서 기인한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대한 수출은 2013년 보다 11% 가량 증가한 반면, 아시아·아프리카·중동 지역에 대한 침엽수 목재 수출은 작년까지의 증가세 이후 처음으로 다소 하락했다. 아시아 시장에 공급된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의 총 수출량은 1,090만㎥이며 이중 760만㎥은 중국으로, 220만㎥은 일본으로 수출됐다. 한편,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으로의 침엽수 목재 수출은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며 전년동기대비 약 23% 가량 하락했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독일의 쾰른 가구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가구 박람회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가 지난 4월 14일에서 1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전세계 가구와 패션을 어우르는 산업 디자인 축제로써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볼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60개국, 2천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31만1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관람객 중 69%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업체수는 중국, 독일, 아랍 순으로 많았다. 전시 분야는 가구·조명·사무용 가구·가정용 텍스타일·화장실 가구·주방 가구 그리고 차세대 디자이너 특별 전시전 등으로 나뉘었다. 한편, 최근 밀라노 가구
신에이합판공업社은 올해초부터 생산능력을 늘려 종전대비 30% 증산체제를 구축했다. 주로 주택용과 건축용 자재로 제재목의 이용 비율이 높은 규슈지역이지만 최근에는 네다논과 태양광 발전설비의 보급에 의한 지붕 야지용 등의 점유율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 엔화가치 하락 등의 영향도 있어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도장 거푸집용 합판인 ‘치산코트’와 관련회사인 신에이테크노우드社에서 생산하는 삼나무 LVL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일련의 설비투자를 단행했다. 이로 인해 원목 소비량은 연간 30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한편 신에이합판공업社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삼나무·편백을 사용한 구조용 합판과 구조용 합판과 삼나무 무늬목판을 합한 제품인 ‘스기 가족’, 에코패널(전층 국산재 사용의 방충·방부·
일본 국내산 목재의 적극적 활용하야시베니야산업社는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도장 거푸집용 합판을 오래전부터 제조해 왔다. 약 6년전부터 수종과 도장 횟수 등의 검토를 개시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2012년에는 일본 국산재 도장 거푸집용 합판 10만매 생산의 방침을 발표했다. 이후 그린조달 대상품목이 됐지만 아직까지는 3만매 가량의 생산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야시베니야산업社의 관계자는 “거푸집은 사용후 폐기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저렴한 제품을 요구한다. 개발 당초부터 우리는 편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단가가 자연스럽게 높게 형성됐으며 가격 경쟁력에서는 확실히 수입 제품보다 불리한 점이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경영방침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학교와 같
이시노마키합판공업社는 2014년에도 안정적인 생산을 계속했다. 결산기가 12월말이기 때문에 상반기와 하반기를 평균하면 예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4년 전반에는 소비증세전의 가수요로 생산량이 수요에 따라붙지 않고 가격도 높은 수준으로 추이했지만 5월과 6월에는 반동으로 출하가 감소했다. 이때문에 수익이 감소됐지만 7월 이후의 출하는 회복됐다.동사는 매년 일본 국산재 비율을 높여 2013년의 75~80%에서 2014년에는 82~85%까지 늘어났다. 이 비율을 한층 더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산지측에서의 안정적인 공급체제가 필요하다. 게다가 일본 국산재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장척합판에 대한 일본 국산재 이용이 필수이다.즉, 산지측의 벌채는 아직 2m와 4m가 중심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따
키타카미 Plywood社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개시하면서 JAS인증을 받아 JAS제품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원목입하도 시작돼 현재 3천5백㎥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한 수종도 균형있게 갖춰지고 있다.키타카미 Plywood社는 지난해 말에 기계반입을 완료하고 보일러 점화식도 행하면서 연초부터 원목을 투입해서 절삭하기 시작했다. 건조·접착·열압·마무리 공정까지 연속적으로 운전해 JAS인증공장 취득을 위해 생산해왔다.또한 그룹기업으로부터 합판제조 기술자가 배치돼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훈련으로 기술력을 높여왔다.우선은 연간 원목투입량 9만㎥을 목표로 월간 8천5백㎥의 원목을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동을 개시한 후 4~5개월에 걸쳐 조정하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조용 합판
닛신그룹社은 비주택을 포함한 판로 확대를 겨냥해 지난 3월 시마네 합판에 새로운 도장라인을 설치했다. 이로써 도장 거푸집용 합판의 제조를 개시하는 등의 대응 강화를 도모한다. 닛신의 합판공장은 장척합판을 중심으로 제조하는 본사공장과 제2공장 그리고 본사공장 인근에서 단판을 제조하는 제3공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그룹공장에 단판을 공급하고 있다. 단판 생산량은 월간 1만4천~1만5천㎥ 수준이다. 작년에는 제3공장 옆에 증자시설을 완공했다. 일관 생산공장으로의 대응은 검토중이다.시코쿠 공장에서는 침엽수 합판과 플로어 대판, 도장 거푸집용 합판도 제조하고 있다. 일본 국산재 비율은 75%다. 동사의 도장 거푸집용 합판은 지금까지 공공 전용의 지역사업에 제공하고 도장은 외주하고 있었으
미국 상무부는 올해 3월 미국내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92만6천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계절 조정연율이 반영된 것으로 2월보다는 2%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3월까지의 주택 착공 평균은 96만9천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1백만건을 넘어섰던 것보다는 다소 저조한 실적으로 평가됐다. 주택의 종류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의 착공은 지난달 대비 4.4% 상승했으며 아파트와 콘도 등을 포함한 다가구 주택은 2.5% 하락했다. 다음달의 건축을 위한 예비 건축의 건수도 5.7% 하락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경제 전문가는 “올해 월평균 104만건의 신규 주택 착공을 예상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계속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출처: 포르닥
일본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2014년 목재통계에 의하면, 2014년의 소재 수요는 신설주택 착공의 감소로 전년대비 1.7% 감소한 2,558만2천㎥으로 나타났다.합판용은 440만5천㎥으로 동 5.4% 증가했지만 제재용이 동 3.5% 감소, 목재칩용이 동 1.3% 감소로 모두 감소했다. 국내외재별로는 외재가 566만9천㎥으로 동 11.2% 감소한 반면, 일본 국산재는 1,991만3천㎥으로 동 1.4% 증가해 소재 수급에 차지하는 일본 국산재의 비율이 전년의 75.5%에서 77.8%로 증가했다.소재 수요의 감소는 5년만이다. 다만, 일본 국산재는 5년 연속 증가했으며 최근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2009년 대비로는 19.8% 증가했다.한편 제재용은 일본 국산재가 1,221만㎥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