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원목, 합판, PB 및 OSB, 성형목재는 전년 대비 감소 수입됐으며 그 외 나머지 품목들은 미미하게 수입량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원목은 전년 대비 약 12만㎥가 감소 수입됐는데 독일산 침엽수 원목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별 전년 대비 원목 수입량이 모두 감소했다. 합판은 약 4만㎥, PB 및 OSB는 약 8만㎥, 성형목재는 약 6천㎥ 감소 수입됐다. 제재목은 근소한 차이로 전년 대비 수입량이 증가했으며 브라질산 활엽수 제재목 수입량이 1만㎥가량 증가했다. 단판과 MDF 수입량 또한 증가했는데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독일 수입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전년 동기 누계 대비원목 16%▼ 제재목 10%▲ 합판 10%▼
3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원목, 합판, PB 및 OSB, 성형목재는 전년 대비 감소 수입됐으며 그 외 나머지 품목들은 미미하게 수입량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원목은 전년 대비 약 12만㎥가 감소 수입됐는데 독일산 침엽수 원목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별 전년 대비 원목 수입량이 모두 감소했다. 합판은 약 4만㎥, PB 및 OSB는 약 8만㎥, 성형목재는 약 6천㎥ 감소 수입됐다. 제재목은 근소한 차이로 전년 대비 수입량이 증가했으며 브라질산 활엽수 제재목 수입량이 1만㎥가량 증가했다. 단판과 MDF 수입량 또한
한국목재공학회가 4월 25일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목재·제지산업분야의 국가표준을 관리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받았다.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 제도는 표준개발 능력을 갖춘 기관을 국가표준협력기관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되면 해당 목재·제지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국가 표준을 직접 개발할 수 있고 정부도 다양한 표준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된다.한국목재공학회는 2019년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을 정비하고 2020년 목재·제지산업 KS표준 제·개정 및 폐지 수요를 조사해 목재·제지분야 국제 표준 조사 및 분석을 통한 KS도입 제안 등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2019년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 조사는 5월 1일부터 6월
환경부가 작년 발표한 ‘제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양은 929.9g. OECD 회원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지만 그 중 절반이 재활용 가능한 것이라는 점은 재고할 여지가 있다. 국내에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빨대와 컵, 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을 법적으로 금하기 시작했고 정부는 자원순환사업, 재활용사업 등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조성됐는데, 서울 성동구에서는 업사이클링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생산·유통·소비의 건강한 순환이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문화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원목자재를 전문적으로 유통 판매하는 태흥특수목재가 지난 1월 강남구 논현동에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대욱 태흥특수목재 대표는 친환경 원목 자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자연에 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일념 하에 우수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일반 원목 자재 뿐 아니라 각종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고급 특수목재를 보다 널리 유통시켜 사람들이 원목에 친근감을 느끼고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는 것. 다채로운 제품들과 원목 인테리어에 대한 유용한 팁을 듣고 싶다면 태흥특수목재 전시장을 찾아가보자. 원목 제품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면 태흥특수목재 전시장에서는 건축 내외장재와 인테리
지난달 성황리에 치러진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단연 돋보였던 것은 모듈 가구. 양감을 덜고 선의 심플함을 살린 스위스 모듈 가구 업체 ‘USM’은 하나의 건축물 같은 부스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유자재로 크기와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가구에 호기심을 보인 참관객들이 모듈 가구 부스에 모여들기도 했다. 스위스, 독일, 덴마크 등 유럽 국가에서 화제를 모은 모듈 가구는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국내 모듈 가구 브랜드도 많이 늘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수납의 신 모듈 가구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인의 삶을 반영한 가구모듈 가구는 ‘모듈러(Modular)’라는 단어 뜻에서 나온 말로 모듈러 가구라고도 불
매년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올해의 세 번째 순회 전시로 광주, 제주에서 성공리에 박람회를 마친 경향하우징페어는 론칭 이래 최초로 세택에 서 진행됐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국내 건축.건설 산업과 참가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축전시회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가치의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을 동시 개최하며 그 전문성을 높였다. 축적된 전시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개최했던 전시
4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계속되는 목재 업계 경기 불황으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건설 건축 업계 경기 사정도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어 목재 업계의 장기 불황이 예상된다. 국산 원목과 제재목, 보드류 가격은 전달과 변함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머물렀지만, 몇 가지 제품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띈다. 전달 2~7% 정도 가격이 오른 수입 준내수합판은 이번 달에 2~12%가량 가격이 인하됐다. 목조주택 자재 O.S.B도 1% 정도 가격이 떨어졌으며, 수입 제재목 라디에타파인과 레드파인도 1%씩 인하됐다. 반면 목조주택 자재 Dimension Lumber와 수입 코아합판은 가격이 상승했다. 전월동기 대비목조주택 자재Dim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