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는 재료로써의 아름다움, 가공의 용이성,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으로 예로부터 내·외장 재료로 많이 사용돼 왔다. 또 최근에는 웰빙과 친환경 문화로 내장재뿐 아니라 외장용 조경재 등 그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지난 3월20일 사단법인 한국목재보존협회장에 새롭게 부임한 해안종합목재 조영팔 회장을 필두로 새롭게 발전을 거듭하는 협회는 방부산업에서 우리나라 방부업계의 상생을 위한 구심점 찾기에 앞서고 있다. 협회를 찾아 방부업계의 현실과 최근 변화하는 시장에 다각적인 변화를 준비 중인 대안을 들어 보았다. 방부처리 목재의 성장국내 방부처리는 주로 CCA 처리재가 주종을 이루는데, 이는 1983년 서울 목동 주공아파트 2단지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또 월
D건설회사의 팀장은 불특정 다수를 만족시켜야하는 오늘 날의 상품 디자인에 대해 ‘양립할 수 없는 요소와의 타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집이라는 한 건물의 내부를 용도별로 구분 짓는 공간 역시 마찬가지다. 공간마다의 고유성과 독립성이 강조되지만 서로 원활이 소통되는 개방성도 동등하게 중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 공간을 채우는 각종 아이템은 과거보다 밀접한 상호 연관성을 맺고 서로간의 경계선을 넘나든다.룸과 욕실의 경계 완화욕실이 점차 방(room)다워지고 있다는 근래의 욕실 트렌드는 욕실전문업체 아메리칸스탠다드가 주최한 ‘상하이 배스룸 콜렉션 쇼’에서 유명 산업디자이너 마크 새들러가 발표한 ‘2006 세계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에서 더욱 공고히 다져졌다. 욕실도 방만큼 넓어야하고 욕실 용품들
한 평의 자투리 땅도 아까운 듯 빼곡히 채우고 있는 서울의 건물들. 끊임없는 자동차 경적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먹는 일에 시간과 공간 여유를 부리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주말 하루쯤이라도 정신과 육체에 졸라맸던 허리띠를 풀어놓고 여유 있는 한 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교외로 멀리 나가기가 부담스럽다면 산사에 온 듯 조용하고 편안한 곳 ‘산촌’에서 사찰음식을 맛보기를 권하고 싶다. 서울에서도 ‘인사동’ 하면 그래도 조금은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다. 그렇지만 주말이면 더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정리되지 않은 골목들 사이사이 식당, 찻집 등 많은 가게들을 이루고 있는 이곳도 이젠 예전만큼 편안함을 느끼진 못하는 것 같다. 주말이나 휴일에 인사동에 나들이를 나왔다면
집 평수, 유행하는 트렌드, 기획 상품 등등 가구를 살 때 고려하는 여러 가지 항목들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친환경성’을 띠고 있냐는 것이 관건. 이렇게 복잡한 것이 한번에 해결되는 가구가 있다. 바로 컨츄리 가구이다. 대량화와 산업화까지 철저하게 거부,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봄’에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새집 증후군, 새가구 증후군 등으로 산업화가 집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자연주의’에 대한 갈망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이는 급변화 하는 사회에 대한 우려와 자연 환경에 대한 염려정도로 해석될 수도 있겠지만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는데 아주 중요한 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연 가구뿐만 아니라 음식,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간다. 그중 미래 가구 트렌드와 가장 비슷하게
우리 주거문화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2월17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 외에도 펜션, 전원주택, 웰빙가구, 홈인테리어전 등의 특별전이 동시 개최됐다.특히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캐나다 목조건축 기술 세미나,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세미나 등 일반인과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업체별 신제품 설명회, 강연회 등 참여의 기회와 볼거리가 많은 행사로 평가 받았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가구를 전시해 놓은 쇼룸은 이제 예전처럼 더 이상 판매를 위한 공간은 아니다. 각 가구 업체의 쇼룸은 모임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문화 정보의 집합소이다. 게다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대비해 고급화되고 이미지화 된 전시를 위해 차별 마케팅을 벌이고 있어 새로운 경쟁이 되고 있다.가구 전시장은 이제 ‘쇼룸’이라는 단어로 탈바꿈하면서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고 할 수 있다. 판매 공간의 이미를 벗어나 ‘전시 효과의 극대화’가 그 첫 번째 의미이다. 굳이 제품을 사지 않아도 지나가던 길에 부담 없이 둘러보게끔 유도하는 것이다.두 번째 단순한 제품 진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디자인의 집합체로써 ‘트렌드를 제시’하는 선도의 의미가 깊다. 유행을 따라가는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는 쇼룸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트렌드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경향하우징페어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인간, 자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21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800여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전시 내용으로는 웰빙가구 대전, 홈인테리어 전, 주방가구 전, 홈네트워크 전, 공구 및 건설장비 전, 건축자재 전, 전기 및 조명기기 전, 펜션 및 전원주택 전, 리모델링 전, 주택정보 전, DIY 전 등이 있다. 게다가 고승덕 변호사와 RE멤버스 고종완 대표의 재테크 강좌, 어린이 건축학교, 은공예, 철사공예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행사가 곁들여 진행된다. 또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 모양의 소변기를 제작한 미국 작가와 재미있는 곡선형 가구를 개발한 캐나다 가구 회사가 특별 초청돼 작품 전시와 함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경향하우징페어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인간, 자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21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800여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전시 내용으로는 웰빙가구 대전, 홈인테리어 전, 주방가구 전, 홈네트워크 전, 공구 및 건설장비 전, 건축자재 전, 전기 및 조명기기 전, 펜션 및 전원주택 전, 리모델링 전, 주택정보 전, DIY 전 등이 있다. 게다가 고승덕 변호사와 RE멤버스 고종완 대표의 재테크 강좌, 어린이 건축학교, 은공예, 철사공예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행사가 곁들여 진행된다.또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 모양의 소변기를 제작한 미국 작가와 재미있는 곡선형 가구를 개발한 캐나다 가구 회사가 특별 초청돼 작품 전시와 함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녕하세요? 목재전문기업 우드코리아(www.veneer.co.kr)입니다 웰빙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제품인 편백(히노끼)제품이 출시 됩니다욕조, 벽체용 루바, 마루,세면대, 침대, 가구류.. 기타소품...주문제작도 가능합니다 연락 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 습니다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 ^^ *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 동안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0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과 ‘국제목공산업전시회’가 한국국제전시장(KINEX)에서 열린다. 가구를 포함한 홈인테리어 제품 및 홈네트워킹과 목공기계, 원부자재 등 목공 산업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일반 가구전시회를 뛰어넘어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는 인테리어산업까지 확대해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공간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며 미래지향적인 성공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또 국내외 350개 업체가 참여하며 1,200 부스가 마련된다.선보이게 될 전시관은 혼수가구를 포함한 가정용가구관을 비롯해 정부조달 OA가구를 포함한 사
이동흡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보존연구실장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요구가 다양화되면서 웰빙에 대한 요구가 극대화되고 있다. 즉 생활공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친환경적이면서 천연소재로 된 목재를 선호하는 요구가 주거환경의 내부에서부터 외부까지 매우 다양하게 증폭되고 있다. 지자체의 선거에서도 시설물 축조에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단위선거장이 롱런하는 사례가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에서 목재 선호사상과 일치함을 입증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 콘크리트 일색의 회색문화를 과감하게 탈피하여 친환경적 녹색문화 또는 녹색환경을 갈망하는 시민의식의 변화에 있다고 본다. 필자는 콘크리트, 플라스틱 또는 금속보다 목재가 빨리 썩어버리기 때문에 모처럼 호기회를 차지하고 있는 목재
소재는 만능이 아니다사람들은 목조주택이나 황토주택과 같은 생태건축물속에서 살면 모든 부문이 나아져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단지 콘크리트 숲을 벗어나기만 하면 고질적인 ‘증후군’이라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고 저절로 건강이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질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조건 중에는 주거의 형태도 빼 놓을 수 없다. 그러나 아무리 친환경소재라 하는 목재나 황토도 사용자의 무지에 의해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는 소재로 탈바꿈되는 사례는 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맹신에서 빚어지는 몰이해다. 아무리 좋은 소재라도 양면성이 있기 마련이다. 습기관리가 되지 않은 나무집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쉽고 부후로 인한 공기오염으로 각종
중부권 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총장 양현수)의 에코2시티사업단(단장 이화형)이 교육부로부터 도심생태 생활문화 인프라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누리(NURI)사업에 전국 규모의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와 관련 충남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산림환경자원학전공, 임산공학전공, 지역환경토목전공, 생물환경화학전공과 한밭대학교의 환경공학전공과를 주축으로 지난해 4월 에코2시티사업단을 발족했다.특히 생태도시건축은 지난달 초 한국토지공사가 ‘에너지 절약형 도시(에코시티)’ 모델을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경기 김포ㆍ양주 등 제2기 수도권 신도시에 적용한다고 밝힌 이래 제주시, 천안시, 담양군 등 지자체에서도 잇따라 이 같은 도시계획을 발표하면서 최근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분야다.이에 따라 에코2
가구를 아무리 좋은 것으로 배치해도 조명을 화려하게, 액자까지 덤으로 포인트를 줬는데도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그대로인 것만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집안을 감싸고 있는 벽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확~ 달라지게 하고 싶다면 일단 벽지부터 바꿔야 한다. 벽지 업계는 새해가 되면서 더욱 다양해진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친환경적인 재료와 색상에 디자인까지 감각적이어서 벽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대동벽지는 테마를 나누어 ‘재해석된 그리스’ ‘고급스러운 앤틱’ ‘현대적 제국’ ‘어린시절의 꿈’ 시리즈를 선보였다. 럭셔리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면서도 오리엔탈의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또한 음이온이 첨가된 벽지도 출시했다.
Salon de Meuble de Paris파리 국제 가구, 장식 전시회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트 드 베르사이유 전시관에서 개최된다.이 전시회는 파리를 비롯한 유럽의 대규모 전시로 45개국 1,100 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또한 세계 각지에서 40,000 여 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신제품과 새 유통업체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메인 전시 코너 ‘Metropole’에 한국관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 공예 문화 진흥원 주관으로 한국의 공예작품, 가구, 홈 텍스타일, 데커레이션 그리고 문화 이벤트를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각 분야별로 디자이너와 업체를 선정해 한국의 현대화 한 이미지를 하나의 통일된 컨셉을 제시, 유럽 소비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장 / 충남대 이화형 교수요즈음 TV광고에 웰빙 붐을 타고 에코하우스를 선전하고 있다. 과연 생태환경에 우수한 주택이란 무엇인가? 주거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인체건강에 좋고, 에너지소비가 적으며,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오래도록 사용가능하여야 할 것이다. 에코(생태환경) 쪽에서 보면 건설이나 해체시 또는 폐기시 에너지소비나 환경에의 부하량이 적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에코하우스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려면 LCA(Life Cycle Assessment) 평가를 하여야 한다. 단순히 콘크리트건물에 습기를 많이 흡수하는 내장재를 사용한 것으로 에코하우스로 선전해서는 결코 안 된다. 예를 들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원재료의 조달로부터 자재 제품제조, 조립과 건설, 사용과 수리를 포
장민우 / 편집국 취재부 기자국회 의원회관에서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국산재 생산 유통에 관한 문제성을 제조명 하려는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취재차 몇몇 목재업체를 두루다니며 이 같은 내용을 귀띔 해주면 한결같은 서두가 ‘뭘 믿고…’부터 시작된다.무엇을 믿지 못할까. 국내산 임목의 품질을, 정확한 입목자원의 축적량을, 오랫동안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지를,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을 믿지 못한단다. 산림당국은 ‘벌채시기를 앞둔 입목이 많다’고 하는데 업체관계자는 ‘산은 많은데 산림자원은 없다’고 한다.그렇다면 왜 이러한 불신이 생겨났을까?쓸만한 산과 목재자원이 산림을 전공하지 않은, 산림 전문가 이외에는 볼 수 없는 곳에 있기 때문은 아닐까. 쉽게 말해 우리가
첨단·바이오·나노 산업시대 속에서 목재산업은 어떻게 살아남고 더 나아가 성장을 지속할 것인가? 뛰어난 기술개발만이 모두의 성공을 지켜줄 것인가? 과연 우리에게 성장엔진이 있을 것인가? 수 십 년 동안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많은 것이 변해있다. 소재산업이 지고 소비재산업이 뜬다. 웰빙, 로하스 시대는 천연목재의 소비를 늘려주고 있다. 특히 고급목재의 소비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대규모 목재산업은 위기를 맞게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모든 위기는 원자재에서 온다. 목재산업이 규모화 되기보다 소비재 맞춤형 중소규모화 하는 것이 바람직한 시대다. 웰빙문화에 맞는 코드를 지녀야 한다. 맞춤형 소재공급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만이 부가가치의 창출과 지속적
최근 국내재 수요 확대를 위한 정부부처의 행보에도 불구 관련업계에서는 반심반의의 입장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1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웰빙시대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데 이어 이달 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한국산림과학기술단체연합회화 함께 ‘국산재 생산 유통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심포지엄의 첫 주제발표를 맡은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는 ‘국산재 생산 및 비용절감 방안’을 주제로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자유화에 따라 외재의 가격경쟁력이 보장되고 있다”며 “이와 반면 수요가 낮은 국산재 시장은 높은 가격과 영세한 임업규모, 생산구조의 비효율성, 경영의 불합리 등 위기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반시설
최근 열린 학술토론에서 실내마감재로서 목재사용을 가로막는 법률적 장벽 제거를 통해 목재수요를 획기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상식 충남대 환경임산자원학부 교수는 최근 열린 ‘웰빙시대의 국산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환경친화형 재료인 목재의 특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주택구조재 및 내부마감재로 목재가 주도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장교수는 현행 건축법 제 43조와 시행령 제61조,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대한 규칙 제 24조를 들면서 “단독세대를 위한 주택을 제외하고 대부분 용도의 건물 내장재로는 불연재료, 준불연재료 및 난연재료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목재는 약제처리를 하지 않는 한 난연재료에 해당하는 난연3급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