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제19회 MBC건축박람회지난23일~27일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전원주택, 건축관련제품등을 전시품목으로 5일동안 SETEC 전시장에서 건축박람회가 개최됐다. 560업체의 참가로 전시장은 분주한 모습이다.
제19회 MBC건축박람회 기간 : 2008.1.23(수) ~ 1.27(일)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6시 (토요일ㆍ일요일도 동일)장소 :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앞) ※출구는 하나규모 : SETEC1ㆍ2ㆍ3관,로비,옥외전시장전시품목 : 건축자재,인테리어,건축정보 전원주택ㆍ펜션,건축관련제품문의 : 동아전람 TEL.(02)780-0366교통편안내 :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강남구 대치동) ※ 전시장은 학여울역 바로 앞에 있슴관람료 : 5,000원/1인전시장 주변이 매우 혼잡하오니 필히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9회 MBC 건축박람회 1월23일 개최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 19회 MBC 건축박람회’가 1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330여 업체가 참가하며,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DIY산업전, 건축리노베이션 등 총 3000여 아이템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 건축관련 세미나도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19회 MBC 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동아전람은 1월23일부터 27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제19회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에게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하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아전람 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병행해서 동시에 개최되며,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리노베이션, 조명, 조경, DIY제품, 전원주택 및 펜션산업전으로 펼쳐진다. 또한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MBC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동아전람은 2008년 1월23일부터 1월27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제19회 MBC건축박람회’의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동아전람 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병행해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리노베이션, 조명, 조경, DIY제품, 전원주택 및 펜션산업전으로 펼쳐진다.
국산재 활용…성원에게 맡겨라대단위 집성목부터 웰빙침대까지 다양한 제품군“누구도 할 수 없다던 것, 우리가 해내고 있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성원목재(대표 김희복)의 올해 도약이 눈부시다. 지난달 건축박람회에서 국내산 낙엽송으로 웰빙침대와 군용침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성원목재는 인천의 한 교회에 역시 국내산 낙엽송 집성목 600㎥(평면기준 1800㎡)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아무도 우리가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교회 관계자들도 말릴 정도였으니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나와 직원들뿐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열정은 꿈이라고만 여겨졌던 일을 성공시켰다”는 김희복 대표는 “지금은 교회 관계자들은 물론 타 업체에서도 멋지게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표면강도 높은 두께 1T 마루신광산업, 고아루 WMC 출시 리폼시장 진출신광산업(대표이사 김정호)은 최근 시공성에 무게를 둔 ‘고아루 WMC’를 출시했다. 고아루 WMC는 ‘Wood Melamine Composite’의 약어로, 철거 없이 기존 바닥재에 바로 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된 리폼형 마루다. 고아루 WMC의 큰 특징은 두께가 1T로 초박형이지만 표면강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 매우 얇은 두께로 인해 겉으로 일반 주거용 PVC 바닥재처럼 보이나, 표면 마감이 무늬목 층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은 “목재와 멜라민계의 복합체로, 우수한 표면강도뿐만 아니라 수축팽창을 최소화시켜 온돌마루 전용으로 개발했다”며 “판매가격은 합판마루와 비슷하나 시공비가 빠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
드레스룸 원목가구 신 시장삼원코브라, ‘베스룸 우든 캐비닛’ 선보여간단한 세면과 손 씻기가 가능한 여성들의 메이크업 공간, 파우더룸이 국내에서도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 공간에 적용 가능한 욕실용 목재가구가 틈새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1994년 설립된 수전금구 전문업체 삼원코브라(대표이사 김종기)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응해 최근 ‘베스룸 우든 캐비닛’을 사업의 한 분야로 영입했다. 100% 원목으로 제작된 이 회사의 베스룸 우든 캐비닛은 가구에 세면대가 올려진 탑볼 세면대 형태를 띠고 있다. 여성들의 미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고품격 파우더룸 전용 가구로 제작돼 심심치 않게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섬세한 세공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클래식에서 심플한 모던 디자인까지 약
유럽식 점토기와 소비자들에 인기 테릴코리아, 유럼 남부풍, 믹스컬러의 로만12 선보여 테릴(Terreal)기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 테릴코리아(대표 이정재)는 기존 제품과 함께 믹스톤의 변색을 가미한 제품을 소개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테릴그룹은 점토자재 전문기업으로 세계 6개국에 점토자재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유럽 점토자재 1위 기업이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4년 소개돼 작년 4월 테릴코리아로부터 정식 수입되고 있다. 생산공장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각국으로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다.세계 각국의 점토기와 업체를 인수합병하거나 설립한 테릴은 소비자로 하여
‘히트웰’, 필름 난방에 원적외선까지 전면 카본도포 방식으로 미국·일본 등에 수출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있었던 MBC건축박람회에서는 면상발열 난방재 제조업체들이 상당수 나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중 세기센추리(대표 최원선, 박상인)는 사업설명회까지 개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세기센추리 측은 자사제품인 히트웰(HEAT WELL)에 대해 “국내에선 유일하게 원적외선 특허권자와 신개념 원적외선 필름난방을 개발했고, 선상필름(부분카본)이 아닌 전면 탄소(카본)도포에 의한 바닥 전용 면상발열체”라며 차별화된 제품임을 설명했다.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 몽골, 캐나다, 뉴질랜드, 러시아 등에 수출 중인 히트웰은 기존 필름히터의 문제점인 전원 접속부 동판과 탄소 도포부 연결
북유럽지역 리모델링 사례 견학 조사단 모집 안내 1. 귀 회원사의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하오며 우리 협회의 운영에 물심양면으로 항상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우리 협회에서는 금년도 국제교류협력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오는 2007년 9월 중순경 러시아 및 스웨덴 지역에 선진 리모델링 사례 견학 조사단을 결성, 파견하고자 하오니 각 회원사는 별첨 신청서에 의거하여 기일 내에 연수인력을 선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협회 관계 임원 및 실무책임자들이 가급적 많이 참가하여 선진리모델링에 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 래 가. 조사
전시 관람외 꼭 챙겨야할 MBC건축박람회ㆍKOFURN 행사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18회 MBC건축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에서 열린다. 총 33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3000여 개의 아이템이 전시되며, SETEC 1, 2, 3 전관과 로비, 옥외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건축정보, 주택 개보수 및 리모델링, 기타 건축·주택관련 제품 등이 전시된다. 또 전시기간 동안 매일 두 가지의 세미나가 개최돼 총 10개의 세미나를 갖게 된다. 또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7 KOFURN(자세한 전시정보는 16면 참고)에서는 한국가구학회가 ‘9번째 International Furnitu
신 시장을 몰고 다니는 ‘마이더스의 손’프레임미가 노상철 대표이사액자업계에서 신일프레임 노상철 대표이사는 ‘마이더스의 손’이다. 그가 시작하는 사업은 어김없이 다음 번 시장 트렌드의 핵이 됐다. 36년 전 액자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써 여러 번 확인된 사실이다. 그래서 노 대표이사가 하는 것이라면 업계서는 마치 ‘신 시장 개척의 지침서’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런칭 1년 만에 200%라는 신화적인 매출신장률을 보인 가장 최근의 인테리어 사업 ‘프레임미가’가 또한 그러하다. 액자와 인테리어 몰딩은 한 끗 차이다. 테두리에서 그림을 돋보이게 하느냐 공간을 돋보이게 하느냐의 문제일 뿐. 프레임미가의 탄생배경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5년 MBC건축박람회에서 폐스티로폼으로 만든 액자를 선보였
2007광주건축박람회에 ‘내디내만 광주 운남 목련점’ 참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07 광주건축박람회에 내디내만 광주 운남 목련점이 참가한다. 내디내만(www.my-diy) 오진경 대표는 “주최 측으로부터 참가 제의를 받았다. 광주 전라권은 특히 DIY 공방수가 매우 적고 규모 또한 작은데, 주5일제 근무, 웰빙 등에 힘입어 DIY산업이 사회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시대적 흐름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참가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 운남 목련점은 단순참가 형태에서 벗어나 DIY의 순수성을 살린 전시로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데, 선반 및 탁자 등 직접 가구를 제작하고 페인팅해 가구제
해외 단지형 코리아 타운 조성 성사되나 미래주거환경개발연구소 임송일 회장은 MBC건축박람회, 홈덱스,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연달아 열린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다. 한국의 단지개발 마스터플래너 1호로 인정받는 임 사장은 이 분야에서 수년간 해외시찰을 통해 단지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수집하고 단지개발 성공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해 온 전문가다. 그동안 한국에서 단지형 사업을 접목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고 그런 과정중에 미래주거환경개발연구소를 세웠다. 그는 2월10일 코엑스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주거방식으로 삶의 질을 변화시켜야 하지만 국내에서 저비용으로 외국과 동일하게 만족스런 장년기를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단지형태의 주거 즉 시니어타운을 대규모로 지으려
건축·인테리어 아이디어 상품의 바로미터제 17회 MBC건축박람회봄가을로 매년 일년에 두 번씩 개최함으로써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발 빠른 정보의 장이 되고 있는 MBC건축박람회(2월1일~5일)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17번째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도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중소기업체들의 아이디어 상품을 보기 위해 몰린 많은 방문객들로 전시는 입구에서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전시는 특히 전시규모가 눈에 띄게 확대된 점이 인상적이다. 평년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해 옥외전시장이 기존보다 약 3배 이상 넓어진 것. 제2전시관 앞에만 밀집된 옥외전시관이 제1 및 3전시관 앞으로까지 펼쳐져 속속 몰려드는 인파와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연상하게 했다. 주관 측은 “동종전시 중, 서울에서는 우리가 새해
신개념 난연방부목재 출시 호평 받아 삼일하우징(대표 김홍석)은 MBC 건축박람회에 ‘푸른솔 난연방부목’이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CCA 방부목의 대체 소재로 천연목재의 색상 변화 없이 처리돼 각광받고 있다. 전시회에서 소비자에게 열변을 토하고 있는 김성우 전무이사는 “원래 이 제품은 원목도어에 적용해 왔는데 시장성이 약해 목조주택자재로 이용을 확대했다. 이 제품은 소방법이 강화된 점을 착안해 시장에 런칭했다. 이 제품은 붕소, 인, 질소 화합물로 인체에 독성이 없으며 용탈의 문제점도 없고 가격도 높지 않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는 “무기계화합물 제품들은 난연성능이 뛰어나지만 용탈의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했는데 이 제품을 이런 점을 극복했다는 데 제품의 가치가 있다. 아주
21세기 주택, 차별화된 시공가 모델로 사업 확장21세기 주택(대표 이성호)은 MBC 건축박람회 야외 전시장에 약 2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40여명의 직원을 배치, 전시회에 나섰다. 9년째 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21세기는 골조, 반축, 완축 개념을 도입해 한 해 150여 동 이상을 짓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경기도 이천에 패널라이징과 트러스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업계 선두주자임을 자임하는 이성호 대표는 “21세기 주택은 1999년에 매출 200억을 달성하고 무리한 확장으로 한 때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금은 역경을 딛고 매우 활발한 사업을 하고 있다. 연간 200동 이상 짓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업아이템은 주변 환경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바뀌어야 하고 우리 회사도 그렇게
바우 2007 건축박람회 참관기 목재관련 아이템보다는 시공기법 진보 지난 1월15일부터 20일까지 맥주와 BMW로 유명한 도시 뮌헨에서는 ‘바우 2007 건축박람회(BAU 2007)’가 개최됐다. ‘신뮌헨무역전시센터(New Munich Trade Fair Center)’에서 열린 바우 2007은 세계적인 전시회답게 금년에도 전세계 2000여 개의 참가업체와 약 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바우 2007 건축박람회는 주요 테마인 ‘VISIONS OF GLASS’ 가 뜻하듯이 유리 및 창호관련 아이템들이 박람회를 가득 메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유리 및 창호와 관련된 새로운 건축양식으로는 ‘태양열 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 ‘기후에 대한 새로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