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목재는 우리에게 집을 주고, 쉼터를 주는 자연이었다. 점차 인류가 지능을 익혀나가며 기술을 접목시켜, 현재 2012년에는 목재를 그냥 날로 사용하지 않는 시대에 이르렀다. 목재의 화학적 구성을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260℃ 이하의 열로 가공해 치수안정성을 높인 제품이 있는가하면, 850℃ 이상의 가열을 통해 공기청정효과와 전자파 흡수효과가 뛰어난 목제품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응용목재들은 당장의 시장점유율 두 자리 수를 나타내는 제품들은 아니지만, 친환경의 미래,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똑똑한 목재로 소개되고 있고 대중화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에 한국목재신문은 똑똑한 응용목재 10가지를 엄선해 직접 만나보고 제품을 개발한 대표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어봤다.공동취재: 김수현·이명화 기자
올림픽 활강장 대안지 조사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부지로 예정된 가리왕산 중봉의 대안지를 물색하고 이곳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보전·복원을 위한 2차 자문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중봉의 대안지로 검토되고 있는 곳은 만항재와 두위봉 2곳이다. 산림과학원, 초등교육용 웹프로그랩 개발학교에서 자라는 나무의 종류와 수를 입력하면 학교숲이 흡수할 이산화탄소와 배출할 산소의 양을 계산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초등학생 교육용 웹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이 개발한 ‘탄소나무스쿨(V1.0)’은 산림청 홈페이지(www. forest
특수목 전문 유통 기업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은 최근 아프리카산 마호가니와 이로코, 도우시에(Doussie)를 수입했다. 마호가니는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명목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으며 특히 유럽시장에서 높이 평가돼 왔다. 주로 가구재와 고급 공예세공, 가옥이나 선박의 내장용재, 조각, 악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로코는 ‘아프리카티크’로도 불리며 처음 제재시 노란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고, 외부 정원용 가구나 벤치, 테이블 등에 사용되고 있다.도우시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서 경륜장 바닥용이나 고급 주택, 고급 가구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갓 벌채했을 때 균일한 등색이지만 제재를 해놓으면 담적갈색으로 변하고 햇빛에 노출되면 점점 짙은 색으로 변한다. 특히 압축강도와 휨강
지난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대구 EXCO에서 제12회 대구건축박람회’가 대구광역시와 대구MBC문화방송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규모인 7,972㎡로 진행됐는데, 대화(대표 박광섭)와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이 자사제품을 들고 대구로 내려가 대구 건축인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뽐냈다. 특히 대화는 자사의 주력 상품인 단열재 ‘에코배트’로 전시장을 꾸몄고, 동양우드산업은 자체생산하는 목망과 월패널로 전시장을 꾸며 박람객들을 맞이했다.대화의 박기섭 팀장은 “생각외로 대구의 건축종사자들이 에코배트를 많이 알아보셨다”고 설명하며 “제품의 품질이 인정받고 있고, 경쟁력이 있다보니 박람회를 통해 홍보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하이우드&옥토버상사(대표 나재호)가 최근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제재목과 우루과이산 유칼립투스 판재와 각재를 수입했다. 2006년 창업이후 조경 및 가구업체, 전원주택과 아파트 등 건설시장, 인테리어 시장에 자재를 납품해 온 하이우드는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제재목과 우루과이산 유칼립투스로 새로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제재목은 4월부터 2000입방이 입고됐고 앞으로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 또한 우루과이산 유칼립투스는 국내에서 취급하는 업체가 많지 않은데다 강도면에서 침엽수보다 우수하고 남양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종으로 주로 단척으로 사용되며 가격대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나재호 대표는 “목재를 이용하는 시장군에는 크게 주택자재,
지난해 12월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개발한 것과 관련해, 전북대와 삼화페인트공업이 지난 4월 10일 목재에 주입되는 난연 수지(특허출원번호 제10-2011-0081429호)를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이남호 산학협력단장과 박희준 교수, 삼화페인트 허귀행 연구센터장과 김종대 마케팅본부장, 성길수 특판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전북대는 지난해 12월 목재 생산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와 친환경 난연 목재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도료 생산 관련해 삼화페인트공업과 난연 수지 개발을 위한 협약까지 체결해 비로소 불에 타지 않는 목재의 안정적인 실용화 기반을 구축했다.특히 전북대의 기술이전으로 삼화페인트공업이 난연
목재업계에서 새로운 아이템의 소개는 언제나 흥미롭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이 시장 분위기를 흐려 소비자를 혼란시키는 모습은 반갑지않다.최근 열처리목재가 친환경 소재로 부각 됨에 따라 다수의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유통업자들과 인텔리들마저도 열처리와 탄화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용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분명 열처리와 탄화는 다른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열처리목재의 유통업자와 소비자들은 탄화(Carbonization)와 열처리(Heat treating 또는 Thermal modification)를 차이없는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열처리와 탄화는 다른 뜻이므로 혼용돼서는 안된다.실제로 일본에서는 가열처리목재(加熱處理木材)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대구에 위치한 업체로 지난 30년간 북미산 적삼목을 전문적으로 취급해왔다. 북미산 적삼목은 미국의 북서부 지방에서 생산되며, 송진이 없고 재색은 적갈색을 띄며 수축 및 갈라짐이 적다. 특히 특유의 향이 은은해 아로마 효과가 있고 수지와 탄닌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습기와 해충에도 강해 별도의 약품처리 없이 외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송목재에서는 북미산 적삼목을 가공해 우드블럭과 유·무절 루바와 웨이브 루바, 민판 루바를 생산하고 있다. 우드블럭은 무절제품으로 무게가 가벼워 취급 및 시공이 용이하고, 욕실, 화장실, 사무실, 유치원 등 실내인테리어 소재로 활용가능하다. 시공 시 목공본드를 발라 핀타카로 간편하게 작업가능하다.1㎡씩 시공가능한 양으로 박스 단위로 판매되며 100/
필 우드 C.C(Fill’s Wood Competence Center)는 핀란드로부터 중요한 주문을 받았다. 국제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목재 가공 회사 스피드필러 합판(speedfiller plywood)의 현장 수리 시스템을 수주했기 때문이다. 스피드필러 합판의 기계들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밀링이나 수리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인력을 투입해야만 한다. 이에 필 우드 엔지니어들은 이 문제에 대해 탁월한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필 우드는 핀란드 합판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원목 마루나 다층 보드, 합판 등 목재 표면 수리 자동화 부문에서 필 우드가 자체 개발한 기계를 통해서, 합판을 자동 로딩 한 뒤 스캐너가 나무의 모든 가능한 오류를 감지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인천 동구 산업유통센터에 자리한 진명우드(대표 강원명)는 2007년 창업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캐나다산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을 대량 공급하고 있다.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의 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하고 있는 진명우드는 그동안 산업용재와 포장용재로 사용되는 제재목을 수입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주요 수종은 헴록과 더글라스퍼로 인공건조(KD), 사면대패(S4S), 무방부 제품이다. 규격은 45×45/60×2440/3000/3650 /4000㎜로, 매월 8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강원명 대표는 “진명우드가 취급하는 후로링용 장선목은 피죽이 전혀 없는 최상의 품질로 시공시 옹이가 적을뿐만 아니라 불량률이 거의 없고 특히 다른 곳은 더글라스가 섞
일본의 나이스 주식회사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 ‘주거 耐震博覽會’에 당초 예상 3만5000명을 상회한 3만5612명이 관람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회사 홍보팀에 의하면 예년보다 일반소비자의 참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NICE 박람회는 200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현재는 도쿄 이외에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고, 지금까지의 누적 참관자는 110만 명에 달한다.테마 코너에서는 지진체험과 한신 대지진과 니가타현 지진에서의 주택붕괴 원인에 대해 ‘움직이는 실험모형과 체험코너’ 퀴즈 등이 열렸다. 또한 ‘새로운 내진기준과 종전의 내진기준’에 의해 각각 세워진 주택의 흔들림 차이나 내진(耐震)·제진(制震)·면진(免震) 공법에 대해 건
지난해 12월 신·재생에너지센터가 공인인증서(REC) 발급대상 제외품목으로 “신축현장 폐목재, 목재파렛트, 목재포장재, 전선드럼” 등 4종을 한정한 것에 대해, 직경 6㎝이상의 원목도 REC 발급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재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기후변화협약등에 의해 온실가스 배출규제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목질계 바이오매스 활성화 논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서발전의 경우 2012년 석탄과 목재를 함께 사용하는 혼소발전의 경우 연간 20만 톤의 우드칩을 사용하고, 2013년에는 목재전용발전소를 건설해 21만 톤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7개社의 목질계 열병합 보일러는 연간 67만 톤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 사용 목재로 건설폐목재, 가구재, 임지잔재 재활용 칩을 사용하고 있다.
헤펠레샵 :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페인트용량? 0.375L가격은? 26600원어디서 사나? www.hafeleshop.co.kr아우로 수성 우드스테인 No.160헤펠레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인 ‘헤펠레샵’에서는 헤펠레코리아가 취급하는 하드웨어부터 천연페인트까지 다양하게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구축돼 있다. 특히 헤펠레가 직접 유통하는 천연페인트 아우로는 아마인유, 피마자유, 해바라기유 등 식물성 자연성분으로 제작돼 생태학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유해한 VOC의 발생이 없어 알레르기 환자와 호흡기 계통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의 주거공간에 적합하다. 구매가능한 색상은 약 25개 있으며 판매규격은 0.375/0.75/2.5/10L이다.철물마트 : 앤틱느낌 물씬 나는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목공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 진행되는 목공교육에도 일반인, 학생, 교수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목공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하다. 하지만 늘어나는 목공수요에 반해 목공을 접하려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은 미흡한 실정이다. 인프라 측면에서 매우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다.5년 전부터 이런 수요를 예측하고 목공교육을 통한 ‘노작’을 실현하고 있는 단체가 바로 한국목공교육협회다. 목공지도사를 배출하고 전국에 목공교육원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는 한국목공교육협회 회장이자 충남대학교 교수인 강호양 회장과 인터뷰했다.한국목공교육협회는 언제 발족됐나?5년 전에 발족했습니다. 목공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하고 목공을 접하는 사람들
이곳은 충남대의 한 실험실이다. 톱과 망치를 들고 분주한 손놀림으로 몰입하고 있는 이곳의 열혈 목공인들은 바로 충남대학교의 교수들이다. 어찌하여 교수들은 분필이 아닌 톱과 망치를 들고 이곳에 모이게 된 것일까? 그 까닭을 물어보기 위해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담았다.지난 3월 24일 토요일 오전 9시. 강의실 칠판 앞에 서야할 교수들이 강의실로 속속들이 몰려와 자리를 잡고 오늘의 선생님을 맞이한다.지난 3월 초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충남대의 교수들이 이곳 강의실로 모여든다.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의과대, 임학과의 내노라는 교수들이 이곳에서 바로 목공을 배우고 있다.목공의 명인인 우드워킹아카데미 제갈재호 선생의 강의와 지도하에 11명의 교수들은 톱으로 나무를 자
송도 인천자유경제구역에 신개념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숲길안내사인디자인그룹인 나무공작소(대표 허승량)는 지난 3월 9일 송도에 카페우토리 센트럴파크 직영점을 오픈했다. 카페우토리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닌, 문화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나무의 나이테를 살린 우드사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가훈이나 좌우명 등 메모리얼 제품, 목공곤충과 동물 그리고 피리 등을 손쉽게 조립해 볼 수 있어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는 공간이다.카페우토리 센트럴파크점의 개업행사에 참석한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공간 효율성 확보와 세련된 경관 연출로 이용객들의 편의와 공원의 가치를 높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카페우토리는 뜻 깊은 일을 통해서 아름
지난 3월 27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8층 사파이어홀에서 ‘보존처리목재 품질향상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샵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백을선 총괄부장, 박종영 본부장, 산림청 허남철 주무관, 보존협회 이종신 회장 등 약50여 명이 참석했다.국민대학교 김영숙 교수는 ‘건전한 목재, 보존재 및 방부목재 이용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라는 주제로 현재 국내 보존목재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외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안했다.김 교수는 “방부목 생산에 다양한 공정이 있는 만큼, 불량 방부목이 발생하는 원인은 방부처리전 목재의 상태, 약제 주입과정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현재 약제에 대한 규정이 없어 심각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국내 방부시장에서는 손쉽게 약제를 구매할 수 있는
1970년대 해외 원목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었고 국내 물량은 부족한 시기였다. 해외 원목 가격이 다음 달에 오를 것이 분명히 예상되는데도 자금이 없어 오르고 난 뒤 원목수입을 해와야 되는 안타까운 시절이었다.1. 원목구입자금 지원 요청1970년 대한제재협회는 라왕 원목의 공급 부족으로 건설용재가 크게 부족해 앞으로 장마가 지난 뒤 제재목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고 지적하고, 가격 안정을 위해 최소한 1개월 분의 원목 구입자금 450만 달러를 지원해 줄 것을 당국에 요청했다. 이제까지 산발적으로 수입하는 방식을 버리고, 전문수입업자에게 자금지원을 해 계획성 있는 수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S수입상의 경우 라왕 원목을 D/A베이스로 ㎥당 41.60달러에 수입했으나 K수입상은 그보다 한
산림교육 활성화 본격 추진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9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대전숲어린이집에서 이돈구 청장과 전범권 산림이용국장을 비롯해 학계·민간 단체의 산림교육전문가 및 학부모 등 30여명과 함께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3월 19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재산취득 및 처분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지잔재 기업도 돕고, 이웃도 돕고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숲가꾸기사업 후에 숲속에 버려지는 자투리나무를 모아서 바이오매스 원료로
2012 두바이 우드쇼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 쇼는 ‘국제 목재 및 목재 기계쇼’로 목재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보여주게 될 것이며 400개 이상의 기획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22개국 54개 미디어 파트너에 의해 7년간 꾸준히 열려온 두바이 우드쇼는 12000㎡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8000개의 목재 전문 업체와 방문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두바이 우드쇼는 국제 기업과 자국의 기업에 대한 정보의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 이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산업전망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forda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