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5년간 추진해 온 임업인·지역경제·산림재난 대응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29일 발표했다.그간 산림조합중앙회와 142개 회원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국가 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립 취지에 부합하도록 조합원과 임업인, 지역민 등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산림경영 지원 등을 실시해왔다.아울러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 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산사태, 홍수 등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력·장비·시설 등을 지원해왔다.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임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4일 베트남 빙투언성에서 ‘빙투언임업 유한책임회사(BIFORIMEX)’와 해외 조림지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유재준 산림조합비나 대표이사, 레 응옥 끄엉(LÊ NGỌC CƯỜNG) 빙투언임업사 회장, 응우엔 반 하(NGUYỄN VĂN HÀ̀) 사장 등이 모여 양국 임업 발전을 위한 합작 조림지 매각 방안 등을 논의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베트남에 산림조합비나 자회사를 설립하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베트남에서 산림자원 사업을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8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임업공사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아니스(Natalas Anis Harjanto)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운영이사, 오만(Oman Suherman) 인도네시아 임업공사 대표이사 등이 모여 한-인도네시아 간 임업 발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2007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영림공사, 임업공사와 합작 조림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약 28,000ha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한 바 있다.간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024년 설을 맞이해 16일 경북 영주시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영주시 영주동에 거주 중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매해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 9개도를 찾아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142개 산림조합도 지역별 나눔행사를 펼쳐 나가 사회환원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희망하면서 설 명절까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 3주 전(1월 19일)부터 설 연휴 전(2월 8일)까지 ‘설 임산물(밤·대추)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임산물의 공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설 2주 전부터는 평시 대비 밤은 4배, 대추는 15배 더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벌인다. 온라인에서는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sanrim.com)를 통한 할인행사(10~30% 할인), 네이버 및 우체국 쇼핑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취임식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중앙회장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정체성 강화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역할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사업 개선 등의 비전을 밝혔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조직 발전을 이루려면 임직원은 물론 산림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지지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 (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각 지역의 산림조합이나 임업 관련 사업체에서의 신재(新材)의 원목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원목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각 지역의 모든 원목 공동 판매소로의 삼나무, 편백 원목 입고는 순조롭지만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는 많지 않은 편이다. 제재 공장의 원목 수급은 순조롭다. 삼나무, 편백의 시세는 모두 강보합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고가 추세로 인한 피로감 때문인지 응찰가격은 서서히 하락세로 움직이는 경향이다. 편백 4m 토대·중목재도 서
산림청(청장 남성현) 임산물 생산시설의 현대화·규모화를 통한 임업인 소득증대 기반 마련을 위해 1,214억 원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년 융자 규모는 전문임업인기반조성 788억 원,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180억 원, 단기산림소득지원 101억 원 등이며, 산림사업을 하고자 하는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에 지원한다.산림사업 종합자금은 1~3% 금리로 2~35년간 대출(거치 및 상환 합계) 가능한 임업분야 정책자금으로 지역산림조합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반(TF) 및 청년규제
◇ 최 창 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함께하는 90만 조합원과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지난 한 해 산림조합에 보내주신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오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되어 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90만 조합원을 대표하여 힘차게 정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지난해 전국 산림조합의 임직원들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임업발전과 성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산림조합은 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종합·외부·내부청렴도 부문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획득해 전년 대비 2등급이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그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갑질근절 행동강령 교육 및 중앙회 ‘청렴의 날’ 지정 등을 통한 갑질행위 예방 체계 구축 △2023년 청렴리더추진단 운영 △찾아가는 SJ청렴소통교육 등을 실시해왔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최준석)는 28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2023년 제2회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발전을 위한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의 실태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발전 방향을 토의했다.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 보호가 금융사업의 핵심 가치임을 공감하고 △금융민원 발생 방지와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신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정책 수립 시 소비자 입장에서 검토 △회원조합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및 담당자 역할을 증대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경영지도실적평가 우수조합 시상식을 개최했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 상담실적 △온·오프라인 컨설팅 △산주·임업인 소득활동지원 △산림행정지원실적 등 산림경영지원 실적 지표를 평가해 대상 9개 조합, 최우수 9개 조합, 우수 70개 조합을 선정했다.평가 결과 대상 수상 조합은 가평군(조합장 임오영)·횡성군(양재관)·단양군(최인규)·금산군(곽병천)·고창군(김영건)·해남군(박동인)·청도군(박순열)·산청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상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 47개소에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의 영예는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과 울산광역시산림조합( 김영춘)이 안았다.금상은 광주성남하남(강석오)·김포(권오철)·삼척동해태백(김대호)·양양속초(전도영)·횡성(양재관)·대전(홍주의)·예산(임운규)·당진(김주백)·서천(이돈규)·홍성(윤주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8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3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해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수상자는 △경기 3명(신이현·송원규·성수천) △강원 2명(박찬성·이석천) △충북 2명(박문재·신동우) △충남 2명(김종연·이승규) △전북 2명(소범수·안재남) △전남 3명(정은조·김수길·이건진) △경북 3명(이계자·장우식·김교석) △경남 3명(이현우·정수송·한치복) △제주 1명(김원방) 등 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산림조합 등 산림사업 시행업체와 사업 실행지에 대해 수의계약 실태, 산림사업 품질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산림사업 부정비리 신고센터’도 추가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그동안 언론 등에서 제기한 산림사업 시행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제도개선 등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부정 수의계약 및 사업장 부실 여부 ▲산림사업 부정비리 사례 ▲자격증 불법 대여 등 산림사업 시행업체 기술인력 운영 ▲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5일 경기 여주시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2023년 노사화합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집행부 등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자 진행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목재 시설물을 보수하고 인근 분리수거장, 배수로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추연형 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산림조합의 공적인 역할을 수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2일 강원 춘천에서 ‘강원지역본부 신청사ㆍ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및 도내 유관 기관장,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강원지역본부 신청사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부지면적 6,167㎡, 건축 4층(2,405㎡) 규모이며 내부에는 임산물 소매점, 목공체험장, 교육실, 숲 카페 등을 조성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는 이를 통해 강원도 내 임산물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겐 산림문화 행사와 목공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산림조합중앙회는 6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69회 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단독후보로 조합장 132명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당선을 공표했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사와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전하면서 “산림조합이 임가소득 지원을 넘어 국민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사유림경영과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최창호 중앙회장은 △산림경영지도사업 다각화를 통한 임가소득 지원·재난관리책임기관 역할 강화 △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9일 ‘자산부채종합관리(Asset and Liability Management, ALM) 시스템 재구축 및 고도화 사업완료 보고회’를 진행했다.이번 ALM 시스템 고도화는 자산·부채 관리 위험 지표를 일별로 산출해 정보의 적시성을 높이고 회원조합의 특성을 반영한 보고서 개발 등이 가능하도록 이뤄졌다.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회원조합이 개선된 ALM 시스템을 활용해 자금 운용계획 수립 및 유동성 위험관리, 규제 강화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로운 ALM 시스템은 안정화 기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 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임업’ 신규 허용 업종은 임업 종묘 생산업, 육림업, 벌목업, 임업 관련 서비스업이며, 사업자등록증에 해당 종목이 있어야 한다.특히, 이 업종 중에서도 산림사업시행법인(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중 법인, 산림조합,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