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서는 창간 24주년을 맞이해 산림 최전선에서 산림경영지도, 산림자원 조성, 임산물 생산·유통, 상호금융까지 다양한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최창호 회장을 인터뷰했다. 최창호 회장에게 산림조합의 역할과 국산재 이용에 대해 상세히 들어보았다. /윤형운 기자 Q1. 한국목재신문 창간 24주년을 맞이해 신문 구독자와 목재산업 종사자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 구독자와 목재산업계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입니다.올해는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태풍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 인근지역 주민은 반드시 산악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태풍은 10일(목) 오전 남해안에 상륙하여 중부 내륙을 지나 11일(금) 북한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어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에 영향을 받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강한 비와 내일까지 최대 600mm의 많은 비가 예보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우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아침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고, 태풍의 영향으로 호우특보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9일 오후 4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심각’은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금년 산불·산사태피해지, 산림사업지, 산림복지·휴양시설 등 10,253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상황근무를 통해 기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태풍특보가 발효되어 있고 9일(수)부터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화) 19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으로 추가 상향 발령하고, 신속한 산사태 재난 대응과 수습을 위해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금년 산불·산사태피해지, 산림사업지, 산림복지·휴양시설 등 10,253개소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산사태 중앙사고수습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금) 충청북도 보은군 내 국유림 목재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과 인접한 목재수확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지는 올봄 22.8ha를 벌채한 곳이다.해당 사업지는 생태·경관·재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를 적용하였다. 사전타당성 조사 후 민·관 합동심의위원회도 개최하여 심의함으로써 재해에 대한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였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피해를 줄
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27일 경기 광주시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직접 사업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현장의 수방대비 준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와 2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림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사람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자 숙박시설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 강릉교육원(강원 강릉), 진안교육원(전북 진안), 양산교육원(경남 양산) 등 4개 기관은 교육생을 위한 숙박시설 227개실을 개방해 수해민 약 7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이후 산림조합중앙회는 교육생과 수해민의 현장 수요를 신속히 파악하고 숙박시설 지원 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밖에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강원·충청·전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4일 고창군산림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림유역관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예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산림유역관리시설 설치사업은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난을 방지하고자 사방시설과 녹색댐 기능을 통합해 구축하는 사업이다.최근 소강 상태에 있는 장마가 중부‧전라권에 150mm 이상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2차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산림유역관리시설 사업에 대해 전격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 등은 사업 진척
SPC(회장 허영인)가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전라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한다,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21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2천개를 전라도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가 집중된 전라도 지역에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라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
04. 유칼립투스 디글럽타 (Eucalyptus deglupta)파퓨아뉴기니와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이 원산지이며, 수피의 색깔이 녹색,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과 보라색 등 여러 가지 빛깔을 가져 ‘레인보우 검’으로 불린다. 생장이 빠르며 위도 9°~11°S 사이의 열대 지역에 자란다. 자연적으로 북반구에서 나타난 유일한 유칼립투스 수종이다.• 학명 : Eucalyptus deglupta• 영명 : Deglupta, Mindanao gum• 원산지 :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민다나오(Mindanao) 지역• 조림지 분포 : 인도네시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에 피해복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추후 수해민 대상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18일 밝혔다.현재 수도권과 강원·충청·전라·경북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 도로 비탈면 붕괴 등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현재 산림조합 36개소에서 인력 307명과 굴착기 등의 장비 68대를 수해 현장에 긴급 지원했다.이어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추가 피해 규모 파악 후 보유 인력 1500여 명과 장비 800여 대를 투입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5월 15일(월) 산사태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과학적 산사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산사태 예측‧분석 센터는 전국의 실시간 강우량 및 시간대별 예측 강우량을 분석하여 산사태 발생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대규모 산사태 및 인명피해 발생 시 현장 조사의 자문역할도 수행한다.특히, 재난 위험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상황판단 지원과 주민대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24시간 전에 제공했던 산사태발생위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한 숲 관리(솎아베기)는 산불 확산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산림 내 빛 투과량을 늘려 산불에 강한 활엽수의 생육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일반적인 숲 관리는 나무 간의 생육 경쟁을 완화시켜 통직하고 큰 나무를 생산하기 위함이지만, 산불 피해 저감 숲 관리는 소나무 숲에만 적용하는 기술로서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을 넓혀주어 불이 나무의 잎과 가지 부분에 옮겨붙는 수관화와 비화*를 막아준다.최근 산불 관리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강력한 산불대응전략을 발표(’22년 1월)하고 산불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4일에서 6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호우 대비 ’22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5월 3일 긴급 소집한 이번 회의는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도의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수목장림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수목장림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장묘방법으로 2009년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시작으로 전국에 100개소(국립 2, 지자체 3, 공공법인 3, 사설 92)가 조성되어 있다.국민의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 선호에 따라 수목장림 조성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부실 운영되는 수목장림으로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전국 수목장림의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현황과 올바른 조성 및 운영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애써 가꾼 산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인명과 주택 등 피해도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임도 확충 전략’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산불진화임도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산불방지임도 확충에 나선 것은 지난해와 올해 대형산불을 겪으면서 산불진화에는 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실제 산불이 났을 때 임도가 있는 경우에는 진화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조기 진화할 수 있었던 반면, 임도가 없는 지역은 인력 진입이 어려워 그만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강풍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산불의 위험성이 고조될 것으로 분석했다.기상청은 15일, 경북내륙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전국적으로는 순간 최대 15m/s∼2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하였다.실제, 산불 발생위험 지수와 낙엽의 수분함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국 적으로 강수의 양이 적어 산불 예방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지역의 위험 지수는 70점 이상의 높은 수치를 유지할 것으로
2023년 1월 13일자□ 부이사관 전보▲ 산림환경보호과장 부이사관 | 김기현(金祺峴)▲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 이광호(李光鎬) □ 과장급 전보▲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과장 기술서기관 | 이원희(李源熙)▲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 주요원(朱曜元) 2023년 1월 16일자□ 과장급 전보▲ 산림정책과장 기술서기관 | 전덕하(全德夏)▲ 산림자원과장 기술서기관 | 김종근(金鍾根)▲ 목재산업과장 기술서기관 | 조영희(曺永熙)▲ 산림복지정책과장 기술서기관 | 김영혁(金榮奕)▲ 산림휴양등산과장 서기관 | 장영신(張永信)▲ 산사태방지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