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소속기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에서 산림조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조사 담당자 및 근무기간 2년 미만의 신규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8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8개 기관·단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28일 청사 내 잔디광장에서 임업경영체 등록 조사원을 대상으로 무인비행장치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산림무인비행장치 활용 활성화 기본계획(2018∼2022)」에 따른 산림분야 무인비행장치 활용범위 확대의 일환으로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 조사 현장에 무인비행장치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임업경영체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제 조종훈련과 안전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남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8일 칠보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포항시, 영덕군을 포함 8개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유관기관 합동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마련됐다.산불 상황을 가상해 연장거리 900m의 진화호수를 설치하고, 진화용수를 100리터 담수를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우수기관으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11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길원여자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꿈 가득 숲 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2013년부터 실시한 꿈 가득 숲 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및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 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6일 안동 신시장에서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밤 등 우리 임산물 구입을 통해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남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추석 등 명절 전후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장보기 행사 후에는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했다. 또 각종 시상 시에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직원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하기도 했다. 아울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기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올해 시공 중인 임도 32개소를 포함한 각종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또 태풍내습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태풍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서 6월,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를 점검하고, 취약지역의 주민 등 3,875명에 대해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일단 감염됐다 하면 100% 말라죽어 소나무의 흑사병 또는 소나무의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크기 1mm 내외의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조직 안으로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소나무재선충은 보통 솔수염하늘소 등의 몸에 기생하다가, 매개충이 나무 수피를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줄기로 침입해 소나무를 말라 죽인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초까지 산림청·충남도와 함께 합동예찰을 시행한 결과, 총 4곳 42본의 소나무가 피해 감염목인 것으로 전해진다.이처럼 소나무재선충병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성과 및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국유임도 개방기간은 추석 전·후인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다.그동안 임도는 산림경영·보호(산불, 병해충 등) 등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임도는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개방기간 중 임도를 이용할 경우 해당지역의 국유림관리소 및 시·도 산림과에 문의하면 개방지역과 노선을 확인 할 수 있다.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한국목재신문=편집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8월 19일부터 2주간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관 간 합동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세관과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관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기준 검증을 위한 시료 채취를 실시할 계획이다.목재이용법에 따르면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성형목탄, 목탄 등 15개 품목(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 대해 ▲목재생산업 등록증 및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결과 통지서 유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가을철 산불재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에서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등을 통해 선발될 예정으로 최종 선발된 자는 9월부터 12월까지 도시지역‧야간산불 등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광역단위 상시 진화인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공고지역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 만 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복무가 면제된 자, 험준한 산악지형에서의 활동 및 산불진화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
[한국목재신문=편집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달 25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국유림 내에서 사회적 기업 관심그룹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규제혁신 산·관 협의체를 개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이용기업, 임업인 등과 국가기관이 상호 협력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혁신 산·관 협의체를 운영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포항세관과 함께 연말까지 협업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영덕국유림관리소는 단속 세관을 피해 다른 세관으로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우회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포항세관과 협업단속을 실시해 수입 목재제품을 집중 단속한다. 세관과의 협업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 규격·품질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전문 검사기관에서 시험·분석한 결과가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판매정지·반송·폐기명령 등으로 처리된다.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 목재제품 8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협업단속을 실시해 국민
김재현 청장, 산림청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 발령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자로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고위공무원으로 임명됐으며, 산림보호국장에는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북부지방산림청장에는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박종호 차장,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16일 오후 웨스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문국현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이 ‘북한의 농임업 발전’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임도시설 현장 기술 교류를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에서 ‘2018년 임도시설 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구축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보다 견고한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도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28건이 접수됐다. 이중 서류평가를 통과한 13건에 대해 학계·국립산림과학원·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평가를 통해 9건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시상을 했다.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는 강원도 삼척시, 전라남도 순천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주도 서귀포시가 발표에 나섰
■리빙아트&핸드메이드 페어일정: 11월 9일~11일문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하반기 친선 골프 행사일시: 11월 16일 낮 12시장소: 인천 그랜드 CC■목공 특화 창업 교육일정: ~11월 8일내용: 사업계획서 작성, 목공 창업가와의 만남, 목재문화진흥회 견학문의: 창업지원실(02-6393-2634)■펠릿인의 밤일정: 11월 22~23일문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반려나무 입양 프로젝트기간: 10월 10일~ 11월 11일내용: 반려나무 한그루 입양 시 수목원 내 나무 한그루가 심기며 백두대간 멸 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후원금이 수 목원으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수입 불법·불량 목재제품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2018년 연말까지 관세청과 협업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단속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와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수요가 증가한 목재펠릿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재 산림청에서 품질 관리하는 목재제품은 국림산림과학원에서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성형목탄, 방부목, 합판 등 15개 품목이다. 현재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목재제품의 80%이상을 수입하고 있으며, 불량 목재제품은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거나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는 등 국민건강의 위해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특히, 목탄류(목탄·성형목탄)는 고기 굽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 캠핑족이 늘어나
김재현 청장,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실시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달 27일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이날부터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은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풀베기 사업장에서는 작업자들이 작업을 한 후 오후에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작업장 내에 물과 그늘을 갖추고 작업자의 휴식을 보장하도록 의무화했다. 류광수 차장, 마을기업 육성 대상지 현장시찰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달 17일 문경시에 위치한 마을기업 육성 대상지현장시찰 후 남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류광수 차장은 “산림분야가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할 것”이라며, “임업인과 국민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건전한 목재제품 생산·유통질서 정착을 위해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수입량이 많고 유통 업체가 밀집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을 관할하고 있는 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목재생산업(제재업, 수입유통업) 등록업체 및 목재제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성형목탄, 방부목재,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단속했다.단속반은 해당 업체를 방문해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여부와 제대로 표시가 됐는지를 확인하고 품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시료채취 등이 이뤄진다.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품질의 미표시, 기준 미달 제품을 유통할 경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6월 초순부터 목재제품의 품질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지역은 관내 6개 시·군(안동·영주·문경·의성·예천·봉화)이며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목재제품 고시에 대한 홍보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단속 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목탄 등 15개 목재제품이다.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 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