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기원 기자]케이디우드테크가 출시한 소리친구 사운드메이트는 영화와 음악 감상을 위한 흡음효과와 디퓨징 효과로 오디오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목재음향벽인 사운드메이트는 음향효과뿐만 아니라 숲에서 온 원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실내공기를 정화하며, 아름다운 아트월로서의 멋진 효과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을 가졌다.케이디우드테크는 제품 탄생 이유가 음향벽인 만큼 오디오 매니아분들께 먼저 혜택을 드리고자 국내 최대의 오디오매니아 카페인 ‘두근두근오디오’카페에서 ‘사운드메이트 공동구매 이벤트’를 5월 18일부터 2주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월아산 자락에 위치한 우드랜드는 진주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어린이숲도서관”이 목재체험관과 놀이시설 그리고 숙소가 있는 우드랜드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주변 산책로를 정비중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와 ‘실크우드’가 인테리어의 모든 벽면에 적용됐다. 건물의 외벽에는 ‘KD리브 탄화목’으로 완성했다. 처음엔 편백나무로 설계되었던 천정은 방염처리 문제로 실크우드로 바뀌어 진행되면서 ‘실크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는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2차’ 테라스 데크 시공 업체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는 고양시 삼송지구에 계획된 452세대의 단독형 타운하우스 단지다. 층간 소음 및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에 민감한 시대에 새로운 대안이 될 주거 공간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통일로IC가 인접해 서울 광역권 접근이 좋아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스타필드, 대형마트 등이 라피아노와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고 학교와 학원가도 근거리에 위치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가 상공간과 공공시설에 시공됐다. 프라임우드는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전혀 다른 원료를 사용한다. 프라임우드의 기본 소재는 오동나무 원목이며 여러 색상의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해 출시된 상품이다. 원목루버 ‘프라임우드’는 주거시설에 건강을 위해 이미 많은 분들이 시공해 왔으나, 이제는 실내공간의 벽마감재로서 소음축소와 공기정화, 습도조절의 효과를 위해 공공시설과 상공간에도 널리 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경산시 평산동 813번지 일대에 조성된 유럽풍 테라스하우스인 샤갈의 마을은 '2020미래건축문화대상'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불고CC의 스카이코스 2번 홀 앞에 위치한 벨르동과 상떼동, 남서향으로 채광 좋은 씨엘동으로 구성돼 있는 샤걀의 마을은 친자연적인 컨셉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원목루버를 선택했다. 도배 대신 활용하는 페인팅의 단점을 극복한 오동나무 루버 프라임우드는 필름, 무늬목, 대리석, 인조대리석, 세라믹으로 마감된 차가운 부분을 목재의 포근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완화시켰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특한 흑임자라떼(툇마루커피) 메뉴가 유명한 강릉 유명카페, 툇마루는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위해 최근 확장 이전하며, 차별화된 커피 트렌드를 이끌고 있듯이 신축 건물에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건물을 모두 감싸고 있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루버디자인은 툇마루만의 느낌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촬영 당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다.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의 루버(UH38) 자재를 활용해 신축 건물 외벽 전체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좋아하는 목재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 공간을 창출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막상 목재를 파는 매장에 가면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매장에서는 그들이 원하는 소재 찾기가 어렵고 간단한 가공조차도 쉽지 않다. 셀프 인테리어족이 동네 공방을 찾아가보아도 집성재 위주의 소재는 흥미가 떨어진지 오래다. 공방을 이용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선뜻 용기가 안 난다.사람들은 세련되지는 않아도 나만의 유일한 목재로 자신의 의지대로 디자인하고 가공하고 칠해서 나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작품(?)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오랫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나만의 아지트 공간으로 꿈꾸는 다락방. 하지만 다락방 인테리어는 협소한 크기, 지붕 모양, 냉난방 등 많은 제약이 따른다. 창고 되기 십상인 다락방 개조 및 활용에 대한 실전 노하우. #좁고 답답한 다락방 개조 노하우problem. 낮은 층고how to. 주택의 보너스 트랙(Bonus Track)이라고 불리는 다락방은 이미 완성된 주택에 한 층을 더한 공간이다. 집의 꼭대기에 낮은 층고로 대부분 환기가 잘 안되고 좁고 어두운 단점이 있다. 이는 창문의 위치, 크기, 모양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 ㈜KD우드테크(대표 홍탁)는 2일 아트월과 벽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벽‧천장마감재 ‘KD펄스루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맥박을 부호화한 KD펄스루버 시스템은 100%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벽‧천장마감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순백의 컬러를 자랑하는 트래디션루버와 마운틴루버 등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덕분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뉴트럴과 미니멀한 디자인 트렌드에 어울린다.최고등급 오동나무가 원재료인 만큼 습기에 강한 오동나무의 성질을 유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올해 서울‧광주‧대구‧부산‧제주 등에서 6차례에 걸쳐 개최한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9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추계)’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는 슬로건처럼 매 박람회마다 다양한 트렌드를 선보였다.은 올 한해 경향하우징페어를 되돌아보며 2019년 건축‧인테리어 키워드를 선정했다.Keyword 1. 목조 전원주택 각광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주택 상품 및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경기도 양평 오빈리엔 용문산 성두봉을 뒤로 두고 남한강을 앞으로 둔 배산임수 터에 웅장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반전 포인트가 돋보이는 목조주택이 있다.662.00㎡ 대지에 지어진 이 목조주택은 1층 면적 132.2㎡, 2층 면적 84.1㎡, 지하면적 103.2㎡, 총면적 319.5㎡ 규모로 지어졌다.풍경이 좋기로 이름난 양평에서도 언덕바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출광경도 매우 아름답다. 이에 주택 이름도 ‘해맞이집’이다.붉은 기와를 얹은 지중해풍 주택 ‘해맞이집’해맞이집은 은퇴 후 가족들의 모임을 생각해 넓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적한 산 아래 그림 같은 집이 눈에 들어온다. 높은 천장과 깨끗한 화이트 벽, 은은한 핀조명까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이 집은 주거 공간과 문화 공간이 적절하게 합쳐져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빚어낸다. 프리패브 공법으로 경제적인 공사가 가능했던 경기도 여주 모듈러 목조주택을 들여다봤다. 모든 방이 연결되는 순환구조 주택좁지만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 구조를 원했어요.여주 모듈화 주택은 모든 공간이 순환구조로 연결돼 있어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생활 동선이 간단해 일상의 편의를 높였다. 순환구조의 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경기도 부천에 반전매력을 지닌 신개념 목조주택이 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보이는 이 집은 도심형 주택이지만 전원주택의 서정적인 매력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거기에 자연생태공원까지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주택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아로새긴 부천 목조주택을 소개한다. 자연을 담은 따뜻한 도심형 주택부천 목조주택을 정면에서 보면 두 개의 집이 합쳐진 것처럼 보인다. 주택 형태는 비슷하나 각각 다른 외장재를 사용해 상반된 느낌을 연출했다. 전체적인 주택 외관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세라믹사이딩으로 마감해 모던함을 강조했고 주택 좌측에 위치한 포치는 적삼목사이딩, 바로 위 2층은 라임스톤 외장재를 사용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친환경 원목 내·외장재인 ‘KD 프라임우드 사이딩’을 선보였다.기존 원목나무 외장재는 수축팽창, 해충, 부패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케이디우드테크의 KD 프라임우드 사이딩은 오동나무가 가지고 있는 천연적인 내충성,내후성을 통해 원목나무 외장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뿐만 아니라 오동나무가 지닌 뛰어난 물성에 케이디우드테크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어떤 건축물에도 어울리는 아름다운 외관의 실현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의 양면이 서로 다른 디자인을 지닌 하이브리드 디자인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서울 강남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와 함께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뿐만 아니라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IT보안, 생활안전보안 등 총 210개 업체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의 트렌드는 '친환경'이다. 최근 미세먼지나 새집증후군 등을 원인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참여한 건축·인테리어 업체들 또한 목재·황토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평범한 목재처럼 생겼지만 햇빛이나 수분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테리어 전시장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확실한 컨셉과 최신 트렌드 제품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품격을 더해줄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포보코리아 친환경 기능성 바닥재를 고르는 재미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바닥이다. 소재, 색깔, 무늬에 따라 전 공간 인테리어의 느낌을 바꿀 수 있다. 바닥재는 한번 결정하면 교체가 어려운 특성이 있어 처음 시공할 때 신중하게 골라야한다. 최근 트렌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포보코리아 전시장에서는 마모륨, 플로텍스, 알루라, 퍼니쳐 리노륨 등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전시돼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제천의 단독 주택은 안정적인 구도와 효율적인 공간 분리가 돋보이는 로얄하우스다. 주택 외관은 세라믹 사이딩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고, 전면에는 사선으로 돌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함을 덜어냈다. 현관에는 한실을 위치시켜 작지만 재미있는 요소를 더했다. 가족들과 지인들의 공간을 따로 구성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분리한 주택에서는 우아한 따뜻함이 가득 묻어난다. 곳곳에 자리 잡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도 인상 깊다. 최근 더존하우징이 시공한 제천 단독 주택을 소개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웅장한 주택애초 제천 주택의 건축 부지는 지대가 높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렇기에 건축가는 이런 특징이 돋보일 수 있는 고급스럽고 웅장한 디자인을 구상했다. 외부 디자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가 천연 목재 디자인 루버를 출시했다. 최근 콘크리트를 비롯해 돌, 세라믹 징크 등의 합성·광물질이 건물의 주 재료로 쓰이는 아파트 문화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목재를 활용한 건축과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의 기능성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KD 프라임우드 루버는 방염 기능을 탑재한 건축자재로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인기있는 제품이다. 100% 오동나무로 제작된 이 제품은 다른 루버에 비해 무게가 가벼우며 절단이 쉬어 톱을 사용할 줄 아는 일반인들도 쉽게 시공할 수 있다. 모든 바탕 면에서 바로 시공이 가능하며 기계 못이나 실리콘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붙일 수 있다. 이는 공사 기간과 공
매년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올해의 세 번째 순회 전시로 광주, 제주에서 성공리에 박람회를 마친 경향하우징페어는 론칭 이래 최초로 세택에 서 진행됐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국내 건축.건설 산업과 참가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축전시회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가치의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을 동시 개최하며 그 전문성을 높였다. 축적된 전시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개최했던 전시
‘사막의 장미’로 불리며 최근 개관한 카타르의 랜드마크 카타르 국립박물관에 시스템 창호기업 ㈜이건창호의 창호가 적용됐다. 지난 3월 말 개관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에 이건창호의 AWS와 ADS도어 시리즈, 루버, 자동문, 방화도어, 파티션, 유리 등 150억 원 규모의 창호시스템이 시공된 것.프랑스를 대표하는 장 누벨(Jean Nouvel)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중동 지역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사막 장미(장미 형상을 한 사막 모래 결정체)’를 모티브로 설계해 건물 전체가 곡선의 기하학적 형상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1년부터 공사 기간이 8년 이상 걸리고, 발주 비용만 4억3400만 달러(한화 약 4700억 원)에 달한 대규모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