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6일 정선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무인기(드론) 스테이션(정거장) 개발 및 AI* 기반 산림감시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AI :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 지능드론 스테이션은 드론의 자동 이·착륙과 자동 충전 기능이 있는 일종의 드론 정거장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오랜 시간 넓은 면적의 산림을 감시하고 산림재해를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신속하게 산림재해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산림 지형에 알맞은 ‘산림드론 스테이션’을 개발하여 산불 등 감시 목적에 따라 배치를 계획하고 활용한다.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1월 31일(금) 산불예측ㆍ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측 및 효율적 대응을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산불재해 주관 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예측ㆍ분석센터를 운영하며 대형산불의 현장 상황과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의 방향과 속도를 시간대별로 예측하여 산불 진화작업 및 대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각 유관기관에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무인기·위성 영상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유공자를 포상하고, 방제품질 모니터링 결과와 내년도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19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산림청 소속 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산림청은 재선충병으로 인한 피해 확산을 방지한 공로자에게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20점, 산림청장표창 25점과 방제성과가 우수한 7개 기관에 산림청장표창을 수여했다.더불어 소나무재선충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울산시 동구 소재 라한호텔에서 ‘제42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연찬회에는 전국 산사태·사방사업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3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산사태예방·대응 우수사례 발표, 2019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상황 보고 등 산사태방지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산사태예방·대응분야 우수사례는 2019년 주요 활동상황과 사방댐 등 사방시설 우수시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하
무인스터디카페 브랜드 ‘홀릭스터디카페’가 성남시 도촌점을 오픈준비중이며 오픈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홀릭스터디카페 도촌라운지는 그룹룸 6인실과 열람실 52석으로 구성되었으며 오픈기념 사전예약 행사로 선착순 50명에게 기간권(28일), 시간충전권(100시간), 고정권(28일)을 할인 제공 한다. 또한, 기간권 및 시간충전권 구매고객에게는 사물함 및 고급 텀블러를 제공 한다. 또한 홀릭스터디카페 본사에서는 실질적인 가맹점에 도움을 주기위에 두달에 한번씩 전지점을 대상으로 100만원 장학금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이
교육 진행 및 무인기 예찰로 재선충병 발견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무인기 예찰활동도강화하고 있다.지리산 권역을 대상으로 저고도로 운행이 가능한 무인기를 활용해 예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범 운영과 병행한 예찰 업무를 실시했다. 지상예찰과 무인기 예찰을 접목해 고사목 확인 및 진입 경로 확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오인 식별 등으로 인한 시간 소비 등이 최소화되어 예찰 업무의 효율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됐다. 구길본 원장은 "활용 가능한 지상, 항공, 무인기 예찰을 총 동원해 예찰 사각지대를 없앨 것”이라며 “지리산 권역은 물론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피해 확산 저지에
김재현 산림청장, 정원 전시회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창경궁 대온실 앞 광장에서 ‘2018 우리 꽃과 정원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일상 속에서 함께 느끼는 문화의 공간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류광수 차장, 국유림 제도 개선 국민공모 선정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유림의 보전·이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정책과 관련된 국민 체감형·현장 중심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영균 원장, 수목장림 사용료 전액 지원윤영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산림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지난달 25일(금) 무인기 활용 전진기지인 산림무인기운영센터를 개소했다.산림무인기운영센터는 산악지역에서의 국민 안전을 위해 무인기를 활용한 현장대응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는 전진기지로써, 산림재해 현장지원은 물론 무인기 운용·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산림 IT 컨퍼런스’를 지난 12월 6일 대전 썬샤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드론과 ICT산업 간 융복합 및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산림재해분야 공간정보 활용사례의 공유를 위해 산림청(산하기관 포함) 및 관련 단체, 지자체 산림공무원, 민간기업 등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했다.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VR(Virtual Reality) 및 Open GIS 동향 및 활용 사례, 산불탐지 및 진화 사업에서의 드론과 ICT 산업 간 융합을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 지자체용 산림공간정보 포털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지고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 용역관리시스템 등 산림 ICT 및 공간정보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전시 부스가 운
최근 드론(무인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에서 발생한 재해에 드론을 활용한 대응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정부3.0 협업으로 드론을 산림병해충, 산불 등 산림재해에 활용해 현장 대응력이 크게 높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이 정부3.0 맞춤형 기술 개선으로 드론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사에 활용한 결과 기존 인력 예찰에 비해 조사기간은 약 90% 단축하고, 1인당 조사 가능 면적은 10배로 증가했다.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자동탐지 기술 연구(미래부 창조비타민과제), 무인비행장치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국토부 주관) 참여 등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드론 활용 방안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