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5월 들어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5월 경기에 시장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기대했던 경기반등은 고사하고 평상시의 5월보다 못한 절벽수요에 시장의 실망감은 초고조에 달하고 있다. 건설의 장기침체로 해외 산지의 가격의 반등과 무관하게 목조자재와 보드류 외의 기타 목재가격은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3월에 비해 5월의 수입원목과 제재목, 특수목, 집성재 등의 가격 변동은 없었고 목조주택자재가 2~9%내렸고 MDF를 비롯한 합판과 보드류의 가격이 약 10%
◇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국내산 원목의 생산량 감소와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2023년 3월은 전반적으로 수요침체로 목재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경기침체가 오래갈 것을 염려하는 원목, 합판, 제재목 수입업체들은 수입량을 줄였고 그사이 재고부분을 줄여나갔다. 올해 3월은 건설수요의 침체의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물량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영향을 반영하듯 주요 목재제품의 가격이 동결되거나 내려가는 추세다. 2022년
◇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작년 한해 수입원목과 제재목의 가격 인상으로 국내산 원목의 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을 받았다. 2023년 1월은 전반적인 목재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 수입업체들은 작년 한해 환율 인상 폭이 예상보다 커 환차손에 시달리면서 수입량을 줄였으며 그 결과 원목, 제재목, 합판등 주요 건설목재자의 수입량이 2021년에 비해 줄었다. 올해 1월은 수요침체의 영향이 계속되고 계절적으로 동절기로 수요가 적어 목재자재 가격이 점차 내려가는 추세다. 국산원목 소나무 특용재급이 2.1% 올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환율이 다소 하락하면서 결재를 앞둔 회사들의 숨통이 조금 트였다.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재고 부담을 안고 있는 회사들이 덤핑을 하는 등 시장은 어수선하고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형세다. 해외 목자재들의 가격은 낮아지고 낮아진 물량들이 들어오면서 기존 재고와 가격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고전 중이다. 대부분의 자재가격이 동결되고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천연 데크재 가격이 모든 수종에서 5% 하락했다. 합판과 PB 가격도 소폭 내렸다. 목조건축자재도 소폭 하락했다. 준내수 합판 4.8mm(3x6)
◇ 10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의 불황은 10월에도 계속되며 기록적인 고환율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원달러 대비 미환율은 10월 24일 오후 3시 기준은 1,438.6원을 기록하고 있어 전달 이때보다 2원 오른 채 내려오지 않고 있다. 건설자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목재수요가 줄어드는 추세가 올 하반기 계속되면서 가장 매출이 많아야 하는 달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금융위기가 나도는 가운데 시장의 분위기는 살얼음을 걷는 형국이다. 2분기 국산 소나무 1등급 원목은 전년 2분기 대비 12.8%
◇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은 불황에 기록적인 환율 리스크로 비상사태다. 원달러 대비 미환율은 9월 26일 오후 3시 기준은 1,433원을 기록하고 있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가장 상태가 좋지 못하다.한국의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음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더욱 더 답답한 상황이다. 목재 업계는 산지 가격이 떨어져도 매수 주문을 넣지 못하고 있다. 환율인상분 반영도 오더가 약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돌아오는 유산스 LC를 처리하기 위해 재고가 많은 아이템을 싸게 팔거나 밑지
◇ 8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4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이다 할 정도로 목재시장 상황은 좋지 못하다. 환율이 1,340원까지 치솟는 가운데 수입회사들의 공포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수요가 약하다보니 아직도 재고가 남아도는 상황이다. 목재제품의 8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제품가격을 올리거나 내려야 할 상황이 있어도 수요부진으로 가격 자체가 움직이지 않는 형국이다. 목조주택 자재들이 전반적으로 2~5% 정도 내렸다. 합판·보드류 중 PB 제품만 1% 정도 올랐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5.3% 또다시 내렸다. 산업재 가격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