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소량부터 대량까지 모든 파렛트 생산이 가능한 ‘바이니히 옵티컷 S90’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계는 오스트리아 샤플러(Schafler) 社 제품으로 샤플러는 연간 약 70만대의 파렛트를 생산중에 있다.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단 1개의 특수 파렛트 생산이 필요할 때에도 단 1명의 운전자를 통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절단할 수 있고, 인피드 및 아웃피드 자동화로 운전자는 작업이 매우 용이하다. 분리장치가 장착된 인피드 크로스 컨베이어에 여러장의 번들이나 낱장 판재를 올려 놓는게 되며 옵티컷에서 컷팅이 완료되면, 작업자는 제품을 빼내어 더미위에 차곡 차곡 쌓아 올린다. 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파렛트 대량생산에 획기적인 제품인 ‘바이니히 옵티컷 S90’을 새롭게 선보였다. 독일의 목공기계 전문기업 바이니히社의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자동횡절기로 정확하게 목재의 절단 작업을 수행해 작업 인건비와 목재의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반면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킨다. 단 2명의 작업자로 여러장의 판재를 한번에 패키지로 재단하고 뒤에 연결된 스택커에서 자동으로 적재하도록 해 15㎜ 두께의 파렛트 판재를 재단하고 적재하는데 시간당 최대 18㎥까지 처리할 수 있어 유럽, 일본,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파렛트용, 포장용 목재를 재단하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세계적인 몰더 생산업체로 유명한 독일 바이니히의 토마스 바흐 이사회 의장은 지난 2013년 9월 10일 브라질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있는 IOC 총회에서 자크로게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에 이어 새로운 IOC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세계적 펜싱선수였던 토마스 바흐 박사는 ‘바이니히’의 고장 타우버비숍스하임에서 성장하며 그곳에 위치한 올림픽 펜싱기지에서 운동을 시작해,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두 번의 세계선수권 우승자로 펜싱 경력을 쌓았다. 1991년 IOC 위원으로 선출됐고 집행위원, 부위원장으로 오랜 기간 동안의 국제적인 헌신에도 불구하고 ‘바이니히’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11월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바흐 위원장은 1박 2일간의 일정으
1971년 수입목공기계를 국내로 유통시켜온 회사가 여기 있다. 당당하게 수입목공기계 1세대라 말할 수 있었던 업체 중 40년간 건재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여기 있다. 고객에 무한 책임을 지고자 한양유니버설상사에서 1991년 한양유니버설이란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그 후로 철저한 고객관리로 명품 수입공구를 취급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을 방문했다. 왜 한양유니버설에서 취급하는 공구들이 명품소리를 듣는지, 한양유니버설의 명성이 자자한 원인은 뭔지 직접 방문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1970년대 우리나라의 합판산업은 감히 최고점에 이르렀었던 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양유니버설상사로 설립했을 그 당시, 일본 가네후사의 로터리 나이프를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
한솔홈데코, 대리석 마루 ‘노블스톤’ 출시한솔홈데코가 대리석 마루인 한솔참마루 ‘노블스톤(Noble Stone)’을 출시했다.노블스톤은 귀족적인 고급 인테리어 시장을 지향하는 대리석 마루로 중대형 아파트 및 고급빌라의 거실 아트월이나 바닥재 등 내부 마감재로는 물론, 건물의 로비, 현관 등 마루 및 벽체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자연 그대로의 천연 대리석을 옮겨놓은 듯한 노블스톤은 일반 천연석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설치가 간단하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노블스톤은 수분 및 오염 물질 침투에 강해 유지보수가 간편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한솔홈데코 담당자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아파트에서 석재를 적용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원목 가공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리딩기업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바이니히(WEINIG)社는 역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세계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독일의 홀츠허(HOLZ-HER)社를 2010년 4월1일자로 인수했다. 홀츠허를 인수한 바이니히는 특히 미국 내 목공산업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홀츠허는 바이니히로 인수됨에 따라 바이니히 내에서 자체 브랜드를 유지하며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홀츠허의 주력 생산품은 CNC머시닝센터와 라우터, 엣지밴딩기, CNC 패널컷팅쏘, 수직 패널컷팅쏘, 샌딩기 등이다.한편 바이니히 측은 “바이니히와 홀츠허 상호간의 기술 협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설비를 생산해 목재, 가구시장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완전 자동화 설비로 제재 수율 높여 국내 제재산업은 원자재가 상승과 내수부진 등 커다란 압박을 받으며 지난 I M F시절 이후 재차 구조조정 이일어나고있다. 따라서 업체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시킬 방법을 찾을 수 밖 에 없는데, 최근 한양유니버설이 이 러한 고민을 해결할 신제품을 내 놓 아관심을모으고있다. 한양유니버설이 제재업체의 생산 성과 비용절감 대책으로 자신있게 내 놓은 제품은‘옵티컷’과‘프로피 립’. 두 제품 모두 독일 바이니히社 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목재길이 측 정부터 가공까지 완전 자동화 시스 템을갖춘제품이다. 한양유니버설의 김형준 부장은 “보통 국내 제재업체들이 설비투자 에인색하지만, 요즘같은시기일수 록 설비투자에 힘써 경쟁력을 갖춰 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옵티컷과
중국 바이니히 2007 In-Tech 전시회 개최 위)축사를 하고 있는 독일 바이니히 본사 회장아래) 전시장 전경설립된 지 102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원목가공설비업체 독일 바이니히사가, 바이니히 중국 주식회사(중국, 옌타이)에서 10월12일부터 3일간 2007 In-Tech 전시회와 생산성 혁신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Hundsdoerfer 바이니히 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바이니히 중국의 성과에 대해 놀라움과 더불어 전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바이니히가 모든 고객들에게 생산성 증대에 따른 이익창출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통합솔루션을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이 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전시회는 8가지의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특히
제14회 국제 바이니히 인-하우스 전시회 InTech 05가 독일, 타우버비숍스하임에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미래는 지금 시작입니다’ 라는 주제어와 함께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바이니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본사는 물론, 협력계열사인 딤터, 그렉콘, 라이만, 와코와 함께 ‘진보된 기술력만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선포식을 있을 예정이다.이 회사의 제품 중 최초로 파워록 시스템이 장착된 새로운 파워마트 모울더는 이제 세계 모울더의 기본사양으로 변화를 이끌며 컷터와 셋팅의 개념을 이미 바꾼 바 있으며, 프로파일센터 “콘투렉스”는 바이니히의 최신 개발품으로 최근에 유행하는 다기능 자동 머시닝센터로서 다양한 제품을 소량으로 완전자동 생산하며 제품 생산성의 효율에 최신의 기술력이 집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