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은 불황에 기록적인 환율 리스크로 비상사태다. 원달러 대비 미환율은 9월 26일 오후 3시 기준은 1,433원을 기록하고 있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가장 상태가 좋지 못하다.한국의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음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더욱 더 답답한 상황이다. 목재 업계는 산지 가격이 떨어져도 매수 주문을 넣지 못하고 있다. 환율인상분 반영도 오더가 약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돌아오는 유산스 LC를 처리하기 위해 재고가 많은 아이템을 싸게 팔거나 밑지
◇ 8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4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이다 할 정도로 목재시장 상황은 좋지 못하다. 환율이 1,340원까지 치솟는 가운데 수입회사들의 공포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수요가 약하다보니 아직도 재고가 남아도는 상황이다. 목재제품의 8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제품가격을 올리거나 내려야 할 상황이 있어도 수요부진으로 가격 자체가 움직이지 않는 형국이다. 목조주택자재들이 전반적으로 2~5% 정도 내렸다. 합판·보드류 중 PB 제품만 1% 정도 올랐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5.3% 또다시 내렸다. 산업재 가격은 국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 상황이 너무 어려워지고 있어 환율인상폭은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수요가 너무 없어 재고처리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산지에서 가격은 낮아지는 추세지만 이들이 반영되기까지는 9월 이후 쯤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목재제품의 7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일부 품목들은 매출압박에 못 이겨 덤핑물건이 나돌고 있다. 국산목재 소나무 원목 1분기 가격이 17~37% 올랐다. 낙엽송도 26~31% 올랐다. 참나무 원재료급이 25% 올랐고 편백나무도 3~8% 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6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6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거나 내수합판과 미송합판이 약간 올랐고 목조주택자재는 내림세다. 철강이나 시멘트 등 건설주요자재의 가격 폭등으로 건설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줄어든 수요에 아우성이다. 환율이 한 때 1,300원을 넘어서자 설상가상의 상황으로 치닫는 위기감에 불안해하고 있다. 업체들은 주문 감소로 환율인상 부분 반영을 못하고 대부분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 감소 타격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5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5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거나 목조주택자재와 MDF, PB가 내림세에 있다. 코로나 일상회복이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어 내수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아직도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여파로 건설물량이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줄어든 수요로 인해 환율인상부분 반영을 못하고 대부분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일부 품목은 단가를 인하하고 있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2.0% 내렸다. 산업재도 역시 국내 경기와 맞물려 가격인상요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4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다. 2022년 4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중국의 물류마비로 목재제품의 수입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합판·보드류는 공급이 막히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건축공사연기 여파로 오더가 급격히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해외 원자재가격인상과 환율인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일부 자재는 수요 감소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0.7% 내렸다. 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2022년 3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로 러시아의 스프루스 제재목 공급이 끊기고 벨라루스를 비롯한 유럽국가에서 수입되는 스프루스 원목과 제재목 등 침엽수재 공급이 연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시장은 긴장 속에 매우 복잡한 흐름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한달 사이 40%나 올랐다. 다른 미송이나 햄록, 칠레송 등 침엽수재는 아직까지 재고나 국내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변화 요인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가격반영은 안 되고 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미국, 칠레, 유럽 등의 침엽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2022년 2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와 원자재 공급감소 전망에 따라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하는 가격추세가 반영되고 있고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이 5.2% 올랐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 집성판재도 2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1.2~6.6% 인상, 내수합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파티클보드는 평균 0.9~4.5% 인하, MDF는 22mm가 0.8% 인하했다. 칠레산 제재목은 물량확보가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어서 가격인하요인이 어느 정도 있으나 다시 인상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1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로 북양재 원목과 러시아 스프루스 외의 제재목의 가격변화가 없었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도 1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3~4% 인상, 내수합판은 6~7% 인상, 파티클보드는 평균 1.5% 인상, MDF는 4.5mm 이하가 2.4~4.5%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는 수급이 다시 어려워지는 영향으로 5.5% 인상됐다. 칠레산 제재 목은 보합세이나 수급이 점차 풀리고 있어 물량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단가는 당분가 유지될 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12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로 북양재 원목과 제재목 가격변화가 없었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도 12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국산원목은 전년도 3분기 대비 소나무가 약 7% 전후 인상됐고, 낙엽송은 10~12% 인상됐다. 국산 참나무와 편백나무도 1% 전후 소폭 인상됐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1~4% 인상, 파티클보드는 전달에 이어 약 8%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비수기에 접어들어 전달과 가격차이가 없다. 목조주택용 구조재가 약 1~4% 인하됐고, 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