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서초동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분양 중이다.㈜두손건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서울 서초동의 초역세권 입지에 계획된 오피스텔로, 사통팔달 교통망과 우수한 교육환경, 주거편의성을 지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교대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품었다. 여기에 한남IC~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 역세권에서 일대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동작구 新 랜드마크 ‘상도 트인시아’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상도 트인시아’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9층, 7개 동, 전용 59~120㎡, 총 76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면적 위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자랑이다. ‘상도 트인시아’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3번 출구 바로 가까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7호선은 강남구청, 논현, 고속버스터미널 등 강남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원개발이 부산 냉정역 초역세권에 ‘냉정역 비스타동원’ 2월 분양을 밝혔다.부산·울산·경남 1위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은 창립 49년간 내실경영을 다져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춘 부산의 대표 건설기업이다. ‘동원이 지으면 명품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 8만 7천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2023년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공사업)에서 전국 31위를 차지해 2018년 이후 6년 연속 부산 지역 1위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기업신용평가 AAA
금리 여파와 공사비 인상에 따라 청약시장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역세권 단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총 126곳 중 직선거리 500m 내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는 55곳이며,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9.94 대 1로 비역세권 아파트 평균 경쟁률(9.87 대 1)의 2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지난달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초역세권단지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43.63대1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기
서울 강동구 송파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아파트 ‘송파이스트플러스’의 조합원 모집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양한 이점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서울 송파의 지역적인 가치와 잠실 생활권, 거여역 역세권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빠른 사업 진행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송파이스트플러스’가 예정된 송파구 거여동 일원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로 미래가치가 보장된 지역이다.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5호선 거여역과 2정거장 거리의 3호선 오금역을 중심으로 8호선, 9호선과 분당선까지 여러 노선에 대한 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송파구 일대에 들어서는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가 정부의 이번 1.10대책 ‘소형신축주택’ 기준에 부합하는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잠실 에떼르넬 비욘드’의 단지구성은 지하 2층~지상 17층으로 하이앤드 시설을 찾는 수요를 타겟으로 희소성 있게 총56실을 공급한다. 특히 트랜디한 주거분리형 2룸, 3룸 구조로 기존의 소형 주거 시설보다 더욱 높은 공간효율성과 실사용면적을 자랑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주방 수전, 거실 강마루 등 각 공간 최상급 자재를 사용했다.무엇보다 역세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송파구 거여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이스트플러스’가 착한 모집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3.3㎡ 당 1,700만원 대로 공급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역세권 입지가 돋보이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35층 규모에 390세대(예정)의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49㎡, 59㎡, 84㎡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 하다. 해당 아파트는 5호선 거여역 초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GTX-C노선이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도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실시계획 승인이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착공이 바로 가능하다.GTX-C노선은 수원~과천, 삼성, 청량리, 의정부 그리고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86.5㎞를 잇는 민간 투자 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지하 40~60m 깊이를 파 철로를 내는 대심도 방식으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는 추가역의 공사비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분양업계에서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원인으로 원자재와 인건비를 꼽는 가운데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층간소음 검사 강화 등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더욱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이처럼 신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지는 것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다.이 가운데 용인 처인구 전대리에 13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계약조건을 변경하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배후 수요가 풍부한 상권은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돼 상업시설 가치가 높고 임차인들을 모집하기도 쉬워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한 상업시설은 고정 수요층 확보와 함께 유동 인구 흡수까지 가능해 타 상업시설 대비 안정성이 높다.특히 뉴타운 일대, 역세권 개발 지역,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주거 밀집 지역을 비롯해 관공서 인근 지역 상업시설들이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무려 12년을 기다렸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착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일반 철도사업과 다르게 개통 목표인 2028년을 근접하게 이룰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노선 실시계획승인이 27일 고시된다. 실시계획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받았다는 뜻으로 이후에 착공이 바로 가능하다.GTX-C 노선은 경기 수원시에서 양주시까지 잇는 민간 투자 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다. 지하 40~60m 깊이를 파 철로를 내는 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해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방 중소도시 비규제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는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비규제지역은 광범위한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대출 비율(LTV)은 최대 70%가 책정되고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도 없어 자금마련 부담이 적으며, 세금도 크게 절감된다. 이렇다 보니 최근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은 1순위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비규제지역 강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건축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이 오르고, 높은 금리 기조까지 맞물리면서 아파트 건설비가 폭등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내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혀 분양가 추가 상승을 피해갈 수 없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산정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본 건축비가 추가적으로 인상될 것이라 발표했다. 기본형건축비 인상을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지난해 역시 세 차례가 인상된 바 있다.여기에 정부가 내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혀 분양가 추가 상승을 피해갈 수 없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은평, 서대문, 마포구가 포함된 서울 서북권만 상승세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13일 조사기준 1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0으로 지난주(87.6)보다 0.6포인트 내리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특히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보면 은평, 마포 등 서북권을 제외한 4개 권역에서 매수심리가 떨어졌다.강남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88.0으로 지난주(89.2)와 비교해 1.2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으며, 노·도·강 지역이 포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은행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집단대출 이자 부담이 가중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은행의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9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신규취급 기준)는 연 4.90%로 전월(4.83%)대비 0.07%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4.35%)과 일반 신용대출(6.59%)이 각 0.04%p, 0.06%p 높아졌다.은행연합회 분석 결과에서도 지난달 기준 은행(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
민간 분양아파트의 분양가 인상이 거세다.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과거 분양가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평가됐던 미분양 단지들이 오히려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빠르게 팔려 나가는 사례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215만 52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0.48%,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4.6% 상승한 금액이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5월 3.3㎡당 2000만원대로 하락한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인덕원 시그니티타워가 이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이점 덕분에 공실률 0%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인덕원 시그니티타워는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1,770.80㎡, 지하 5층, 지상 18층으로 이뤄져 있다.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6실, 3~7층은 메디컬 95실, 8~18층은 오피스 209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 상가는 완판을 달성해 인덕원 시그니티타워 완판 가능성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실제로 인덕원역은 풍부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의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에는 1순위 청약이 20일에는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24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준비돼 있고 26일부터 29일까지는 서류접수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 전용 59㎡ 132가구, △ 전용 74㎡ 62가구, △ 전용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3000가구 이상의 랜드마크 급 대단지 아파트의 저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규모감 있는 커뮤니티, 조경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시장침체에도 큰 영향없이 입주 이후에는 분양가 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최근 10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서 공급된 3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가운데 입주를 마친 19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세를 조사한 결과 분양가 보다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 이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3000가구 이상 단지 중 가장 최근에 입주한 3432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의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 24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준비돼 있다. 이후 26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고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 전용 59㎡ 132가구, △ 전용 74㎡ 62가구, △ 전용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