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4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9%가 감소해 12월 감소치 보다 0.1%P 낮아졌다. 2024년 1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2.0%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월보다 약 18.3% 하락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 1월 금액 보다 10.1% 감소했고, 제재목은 20.2% 감소했다. 전년 동월 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4.5% 증가했고, 제재목은 8.7% 감소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아카시아(Acacia)아카시아(Acacia)는 뾰족한 가시라는 의미를 갖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970여종의 상록 교목의 총칭이다. 948종이 호주 원산이며, 10종이 아시아 열대 지역에, 7종이 태평양에 있는 섬 지역에 자생하고 나머지 1~2종은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다. 이 나무는 1773년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Carl Linnaeus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열대에서 아열대지역에 분포한다.아카시아 나무는 빛을 많이 요구하는 수종으로 극양수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골프 전문 플렛폼 기업 골프큐브가 하나의 멤버십으로 국내외 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동시에 그린피를 최대 10%~50% 할인 받을 수 있는 ‘골프큐브 스마트 멤버십’을 출시했다.‘스마트 골프 멤버십’은 한번 입회하면 평생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국내외 골프장 할인 혜택과 골프 여행 패키지할인, 골프용품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마트 멤버스 입회 시 국내 수도권 및 지방(제주포함) 명문 골프장 50여곳을 10%~50%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외 직영 골프장 (태국, 일본, 중국)을 이용할 수 있다
미국 AMERICA트럼프 “멕시코산에도 100% 관세”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협정을 통해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면, 멕시코산 전기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최근,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멕시코에 신규 전기차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멕시코산 전기차라 할지라도, 중국기업이 멕시코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관세를 높여 해외로 나간 미국기업들을 다시 미국으로 불러오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해외 세일즈 전문 에이전시 SONNERIE(소네리에)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2024 FW 상해 패션위크 쇼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ONNERIE(소네리에)는 중국 4대 쇼룸 중 하나인 DADASHOW와 함께 2024 FW 상해 패션위크에 참가하였다. 상해 패션위크는 중국 트렌드와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이벤트로 매년 2회(FW/SS) 개최된다. 상해 패션위크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에게 바이어들을 통해 현지에서 판매를 지속하여 인지도가 형성되면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2월 말,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목재산업 및 수출업자 연합회와 중국 쑤이펀허 목재산업협회는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양측의 내륙 통관기지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목재 공급망의 안정과 산업 혁신 및 발전을 촉진하기로 협의했다.합의에 따라 양 당사자는 목업 원자재 공급망 등 협력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경영진이 수시로 만나 소통하며, 협회가 양 기업을 이끄는 상호 방문 메커니즘을 선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업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중-러 목재 협력의 깊이와 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러시아는 또
목재는 해상 운송에 크게 의존하는 벌크 상품으로서 최근 홍해의 정치적 불안정 상황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상품 중 하나이다. 클락슨 리서치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2월초 아덴만에 들어오는 선박의 톤당 수송 능력은 12월 상반기에 비해 71% 이상 감소했 다. 2월 중국의 긴 설 연휴 기간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홍해 위기 이전 평균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다.홍해 위기가 운송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주로 해운 비용에 반영된다. 소식에 따르면 전세계 해상 운임은 2023년 11월 중순 이후 약 200% 상승했다. 그 중 아시아에서 유럽
벨라루스 일반상품거래소(BUCE)는 아제르바이잔, 중국, 러시아 회사가 벨라루스 전체 목재제품 수출량의 7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전반적으로 2022년과 비교하여 벨라루스의 목재 수출량은 2023년 140만㎥로 거의 두 배에 달했다. 또한, 벨라루스 국립 텔레비전 채널은 벨라루스 제재목의 수출이 24년 1월에 확대되었다고 2월 11일에 보도했다.알렉산드르 쿨릭 벨라루스 임업장관은 벨라루스의 제재목 수출량이 지난해 거의 40% 증가했으며 이런 성장은 ‘우호국’ 시장의 재편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그는 “작년 1월에는 63,000㎥의 제
미국 AMERICA美 2월 물가 3.2% 상승미국의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3.2%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주요 요인은 주거비가 5.7%, 휘발유가격이 3.9% 상승했기 때문이다. 2월 CPI가 예상보다 높았지만,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또한, 여전히 임금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금리인하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기업·부자증세” VS 트럼프 “對中관세 확대”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중산층과 저소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월까지 뉴질랜드의 원목 수출 가격이 소폭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 목재상들은 홍해에서의 위기의 상황이 없었다면 뉴질랜드 원목 수출이 더 나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배가 아프리카를 우회해야 하기 때문에 운항 시간이 약 18일 정도 더 소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자 지구 분쟁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국제 유가를 상승 압력으로 몰아넣어 원목 수출 용선 비용이 ㎥당 3-4달러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업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16일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전기차 10분 이내 급속충전기 개발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가졌다.케이팝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급속충전기를 개발 완료한 케이팝모터스의 원제영 수석연구소장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전력의 송배전설계를 담당한 경력을 바탕으로 급속충전기 연구 개발에 15년간 매진하여 10분 이내의 전기차 급속충전기에 대한 대한민국 특허를 완료하고 상용화 시킨 상태"라고 말했다.케이팝모터스의 10분 이내 급속충전기는 케이팝모터스가 중국 19개 하도급업체에 차체를
미국 AMERICA美 1월 개인소비물가 2.4%↑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미국 Fed는 2% 물가상승률 목표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CPI(소비자물가지수) 대신 PCE를 기준지표로 삼는다. 미국의 1월 PCE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4%로, 3년 만에 가장 낮았고, 전월(2.6%) 보다도 둔화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PCE도 전년 대비 2.8%로, 전월(2.9%) 보다 낮아지는 등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PCE 둔화가 발표되자, 뉴욕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