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자사의 보드 브랜드 ‘동화에코보드’와 MFB(가공보드) 브랜드 ‘동화디자인보드’를 소개하는 보드사업부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신규 홈페이지에는 제품별로 △소개 페이지에 제조 공정을 모션그래픽으로 구현해 담았다. ▲PB(파티클보드) ▲MDF ▲MFB의 생산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제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제품 디자이너가 최신 이슈를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트렌드 메뉴도 마련했다. 국내외 인테리어와 건자재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공간별 맞춤형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고금리가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거래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은 약세장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일부 부동산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들도 약세가 지속되는 부동산 시장을 관망만 하지 말고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강도 높은 규제와 건자재•레미콘 등 원자재값 상승으로 뒤숭숭해진 주택시장 분위기에 반해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 시장은 임대료가 오르고, 공실률이 줄어드는 등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렇게 세금감면 및 대출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경남 토탈 인테리어 전문 업체 디자인모닉이 하반기 동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부산에 위치한 인테리어업체 디자인 모닉은 1층은 카페모닉, 2층은 디자인모닉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영상과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주방가구부터 건자재 등 모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트폴리오 영상으로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상반기가 끝나고 9월 하반기부터 개별 맞춤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사 후의 모습을 미리 3D기법으로 한눈에 더 알아보기 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동계 할인 프로모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국내 최대 광폭·장척 규격으로 공간을 한층 더 넓고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는 신제품 ‘세라 플렉스 19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건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190은 기존 세라 플렉스 143(14.3x120cm) 제품 대비 표면적을 약 1.3배 증가시킨 19×161.5cm 규격의 국내 최대 광폭ㆍ장척 강마루로 광활한 자연의 풍경처럼 탁 트인 공간을 완성시켜준다. 더불어 두 가지 길이 옵션(19x80cm)으로 공간 활용성과 시공 효율성 또한 높였다.이번 제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원자재 가격 급등이 하반기 분양 시장에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 인상 전 현재 분양중인 주거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경인지역 레미콘사는 5월 1일부터 레미콘가격을 기존 ㎥당 7만1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13.1%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멘트 업계도 가격 인상을 예고한 바 있다. 시멘트 업계 1위인 쌍용C&E는 지난 4월 15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1종 시멘트 가격을 15.2%(톤당 7만8800원→9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20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모델하우스 신제품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에 한샘이 제안하는 트렌드는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을 치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준비를 돕는 새로운 주거 공간의 솔루션이다.2018년 한샘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와 주거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봄과 가을마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를 개최해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는 올바른 주거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건축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이 크게 오르면서 공사가 중단되고, 착공이 지연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분양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량이 줄어듦에 따라 희소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2월 전국 철근콘크리트 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 건설자재로 꼽히는 철물과 각재 및 합판의 가격이 각 50%씩 인상됐다. 인건비 또한 알폼 시공비 30%, 철근 시공비 10% 등 모두 두 자릿수로 올랐다.국토교통부에서도 건설자재비와 노무비 변동 등을 고려해 지난 3월 기본형 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비허밍 스터디카페가 지속적인 원자재 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스터디카페 시공 비용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스터디카페는 이용자들에게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창업 전 사전 인테리어 과정이 필수다. 하지만 최근 유례없는 원자재 대란이 지속되면서 인테리어, 건자재 업계에서도 높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비허밍 스터디카페 본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인테리어 비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15년 이상 시공 전문 경력을 지닌 시공팀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경남 토탈 인테리어 전문 업체 개금 디자인그룹은 주거 인테리어에 이어 상가 인테리어까지 사업분야를 확장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개금 디자인그룹은 부산에서 300평 이상 규모의 쇼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한샘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주방가구부터 건자재, 홈 케어 등 한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쇼룸에서는 '홈플래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3D 설계 상담이 진행되는데, 이는 상세하게 표현된 도면과 3D 이미지를 통해 리모델링의 시공 전·후 모습을 체감시켜줄 수 있기에 클라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뉴질랜드 정부는 주택구입 문제를 해결하려는 다각적인 노력이 목재 부족으로 방해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한 나머지 포토 윌리암스 건축·건설 장관은 목재 수출을 제한해 국내에 충분한 양의 목재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또한 사람들은 목재에 중점을 둔 건축제품에 대한 선별위원회 조사를 하게 될 그린 엠피(Green MP)의 활동에 주목을 하고 있다. 건축자재 비용이 계속 상승해 집값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뉴스토크 ZB 매체는 산업혁신고용부 관계자의 긴급 브리핑에서
“제품의 품질은 내가 쓸 만큼은 돼야 한다”“주문제품 납기를 위해 재고를 충분히 준비한다” 언제 어떻게 시작했나요아마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봐요. 우리 둘 다 영업 쪽이었는데 두 회사 모두 랩핑제품을 시작하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던 일을 계속해보자 그렇게 의기투합해서 하남에 조그만 공장에서 문틀제작을 위해 테이블 쏘와 대패기 하나 놓고 시작했어요. 시작부터 잘 됐던가요처음엔 사꾸라 문틀과 문짝을 만들었는데 나중에 수입된 부켈라 원목을 몽땅사서 변화를 준이후 3년간 호황을 누렸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미얀마산 홍송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L&C가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에 진출하며 외장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축용 무기단열재는 상업・주거시설에 적용되는 단열재로, 화재에 취약한 유기단열재와는 달리 불연 재료로 만들어져 안전한 건축 외장재로 알려져 있다(아래 표 참조).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세계적 단열재 제조 업체인 독일의 크나우프 인슐레이션(Knauf Insulation)社와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크나우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고품질의 지붕 마감용 외장재 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외장재 사업에 뛰어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건물 지붕 외장재 TPO(Thermoplastic Olefin) 방수시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L&C는 그간 인테리어 내장재 또는 내·외장 겸용 제품을 주로 선보여 왔으며 외장재 전용 제품 양산과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TPO 방수시트는 생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발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철거 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지붕 외장재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벽지 제품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천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기술원)’은 2009년부터 진행해왔다.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환경성 질환 예방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B2B 중심의 사업구조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외 홈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주방가구 상판 전문 쇼룸(Show Room)을 여는가 하면,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B2C 건자재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자재 전문기업 현대L&C는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 글로벌 최대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와 손잡고, 프리미엄 주방 상판 쇼룸인 ‘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의 프리미엄 씽크볼 제품군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셀프 인테리어, 부분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백조씽크의 대표 프리미엄 씽크볼인 ‘사각 씽크볼(SQS)’ 매출은 전년동기(1~4월) 대비 34% 증가했다. 기능성 씽크볼 ‘콰이어트&GD 씽크볼’ 역시 전년동기 대비 41%의 매출이 성장했다.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집밥 생활을 하면서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집콕으로 넉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SCG사와 어떻게 파트너가 됐나처음부터 알고 있거나 거래가 있었던 관계는 아니었고, 인터넷에서 건축자재를 검색하다가 인식하게 됐어요. 제가 유학시절 때 알게 된 태국 친구에게 SCG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부탁했어요. 그 회사에서 만나자고 해 제가 직접 태국을 갔었고 그 회사 담당자와 제품에 대해 물어보고 취급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었지만 그때는 SCG사가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었을 때라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했어요. 제품에 끌리는 마음을 내릴 수 없어서 SCG사 관계자를 한국의 건축박람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주택의 에너지 비용문제가 본격적으로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열재에 대한 성능에 관심을 갖는 건축주가 늘고 있다. 단열재의 성능에 따라서 난방비용이 40~50%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단열 성능은 난방비용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집의 쾌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인자다. 수성연질 폼단열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폼’이 출시돼 화제다. 본격판매 전부터 시장반응이 뜨거웠다. 국내서 수성연질 폼 단열재 시공을 제일 많이 하는 전문시공 회사 두 곳이 ‘아쿠아폼’이 공식 출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현대L&C가 인테리어 자재 원천 기술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신개념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신개념 인테리어 보드(벽장재) ‘보닥월(Bodaq Wal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닥월’은 6mm 두께의 보드(마그네슘 또는 탄산칼슘)에 친환경 PET필름이 랩핑(wrapping)된 새로운 유형의 벽장재로, 아라베스카토 등 마블 계열과 제주 스톤 등 스톤 계열, 우드 계열 등 총 6개 계열 30종의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갖추고 있다. 새 제품은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를 분석해 보면 가연성 내외장재를 사용했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2014년 경기 고양터미널 상가 화재와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도 스티로폼과 우레탄폼 재질의 가연성 실내 마감재가 불길을 부추기고 대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켰다. 대부분의 사망자가 질식으로 숨지고 부상자 중 다수가 기관지 손상을 호소한 바 있다.이에 정부에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며, 건축법, 소방시설 유지 및 안전관리에 대한 법령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