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 황주홍 의원이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7년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2006년부터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통과)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김재현 청장, 정선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김재현 산림청장이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열린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 수석, 류 본부장, 김 청장,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전정환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점검내용은 알파인 경기장 집중호우 응급 조치사항, 가
“두 제품 통계상 전혀 구분 안 돼”유기성 폐기물에 속하는 폐기물 에너지(Bio-SRF)와 친환경 에너지 연료인 목재펠릿이 동일한 HS 코드를 사용해 통계 수치에서 전혀 구분이 되지 않고 있어 이 둘을 별개의 제품으로 구분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국회에서 개최된 ‘산림바이오에너지 발전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이와 같은 사실이 발표됐다. 이전부터 목재펠릿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원이 폐기물 자원인 BIO-SRF와 명확한 구분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등 다수 단체에서 지적이 이어져 오고 있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었다.목재펠릿의 경우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압축 성형해 생산하는 목질계 고체 바이오연료를 가리
김재현 산림청장이 부임한지 3개월 만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해 국정감사를 지난 17일 오전 10시, 대전에 위치한 정부청사에서 개최했다.이날 국정감사의 중심 현안은 올해 초 여러 차례 발생해 많은 피해를 남겼던 산불과 산불 진압을 위한 노후화된 헬기 등 화재 방재 시스템 개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목재펠릿 환경 관련 문제 등이 주된 화두로 올랐다.그러나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여전히 목재산업은 찬밥 신세에 불과했다. 침체돼 있는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국산 목재 사용 장려를 위한 대책 마련은 단지 국회의원들의 질의 순서 및 목록에 몇 줄의 문장으로만 남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전보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관심이 쏠린 부분이
황주홍 의원, ‘농업경영체 등록’ 법적 근거 마련임업인과 임업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인 ‘임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0일, 농업경영체의 경영정보 등록대상에 임야를 추가해 임업인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안과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함께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및 같은 법 시행령에는 농업의 범위를 농작물재배업, 축산업, 임업으로 규정하고 있고 농업인의 범위에 임업인을 포함하고 있지만 농업경영체 경영정보 등록대상에는 임야가 제외돼 있는 실정이다. 현재 임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농업인 인정조건으로 하는 정
한국목재신문을 창간한지 만 18년. 고백부터 시작합니다. 18년. 저에게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이 신문을 창간하면서 거창한 목표나 원대한 꿈이 있던 건 아닙니다. 오직 창간을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 당시 목재 뉴스나 정보를 접할 수 없어 답답한 환경을 바꿔 보자 그랬습니다. 길게 하지도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목재를 전공한 이공계 사람으로 이 신문은 어느 때가 되면 언론 전문인이 해야 한다는 신념도 작용했습니다.그렇게 시작해서 18년 동안 이런 저런 탈출 시도(?)를 여러 차례 해보았지만 아직도 전 신문 발행인 입니다. 18년 동안 신문을 발행해 오는 동안 제가 입기에는 불편한 옷처럼 느꼈던 신문이 점차 제게 어울려 갑니다. 요즘은 가끔 즐겁기도 합니다. 이제는 신문이 갈라설 수 없는
한국목재신문 독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 입니다.「한국목재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목재 산업의 발전과 목재 산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시는 윤형운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1999년부터 지난 18년간 목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취재와 칼럼 등 전문성을 견지한 기사는 대중에게 목재 산업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목재 산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목재전문지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한편 목재 산업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최근 목재산업에서 소비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직접 제작하는 DIY가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Do It Yourself
김재현 청장, 산림협력 국제 세미나 참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녹색 실크로드를 향한 새 정부의 산림비전’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에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유라시아 산림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언 및 중앙아시아 협력사업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황주홍 의원,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달 10일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TV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상을 받은 황주홍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이 상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 일본 사이타마 방문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21일 일
신원섭 청장, 국립진도자연휴양림 방문신원섭 산림청장이 오는 7월 11일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전남 진도군 임회면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을 찾아 휴양림을 지난 8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전체적으로 둘러보며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하 차장, 2017 우리꽃 전시회 참여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8일에 서울숲 도시공원에서 개최된 ‘2017 우리꽃 전시회’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봤다. 이날 전시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 알리기 위해 출품작을 전시했으며 김용하 차장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홍 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
현재 우리나라의 목재산업 현주소에 대한 생각은?국내 목재산업은 아직 1차 생산과 2차 제조·가공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열악하고 부족한 상황인 것이죠. 특히 최근에는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집안 실내장식은 물론 목공 기반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목재산업의 외연이 확장돼 국내 목재시장 규모가 연 35조 원에 달하지만 국내 자급률이 16%대에 불과한 것은 불행한 현실입니다.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자급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공공기관의 국산 목재 우선 구매가 필요한 이유는?국내 목재시장 규모가 연 35조 원 규모로 크게 늘어났지만 국내 자급률은 16%에 불과할 정도로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이에 현행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은 지
공공기관의 국산 목재 또는 국산 목재제품 우선 구매 의무화가 추진된다. 국민의당 최고위원인 황주홍 의원(사진,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공공기관의 목재 또는 목재제품 조달 계약시 국산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목재제품 명인으로 인정을 받은 사람이 만든 목재제품 등에 대해서는 우선해 구매할 수 있다.또한 현행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산림청장 또는 시·도지사로 하여금 국산재로 만든 제품의 판매 촉진 등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우선구매 등 필요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정부
목조주택 시공사들“소규모 건설업 면허 제정돼야”85㎡ 이하의 건축물에만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률안이 발의돼 소규모 건축물 시공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 외 국회의원 9인(국민의당 이찬열, 조배숙, 황주홍, 김관영·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윤후덕, 윤관석, 김현권·자유한국당 김현아)은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재 제41조 건설공사 시공자의 제한에 따르면 661㎡를 초과하는 주거용 건축물과 495㎡를 초과하는 주거용 외의 건축물은 건설업자가 해야 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 이는 연면적 661㎡ 이하는 건설업자가 아닌 건축주 직영공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발의안의 내용에 따르면 건설업자가 시공할 수 있는 연면적 66
황주홍 의원,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지난 17일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2017 농어촌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황주홍 의원은 농어촌지킴이로서 19대에 이어 20대에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농어업인을 대변한 점을 높이 샀다. 신원섭 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회의산림청은 지난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는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방제 현황과 조치 방안,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용하 차장, 고로쇠 홍보 앞장서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산림환경포럼이 선정한 ‘제11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300명 중 수상자는 황 의원이 유일하다. 산림환경포럼은 지난 10월부터 공고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입법을 포함해 모두 8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지역 언론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황 의원은 농해수위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환경에 대한 보존 의식을 고취시킨 것이 높이 평가됐다. 황 의원은 1년 365일 상시국감을 통해 산림의 불법 훼손 및 개발로 인한 산지 전용 실태 등을 언론에 알려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경제림 조성 5개년 계획을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이 효과는 없는 유명무실이라는 질타를 받았다.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림위)의 산림청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이 효과는 없고 일부 업자만 이득을 보는 일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농림위 의원들은 또 산림청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등에 대한 특혜 실태를 거론하면서 직원 특혜 채용에 이자 특혜까지 제공된 ‘산림청 관피아’의 만연된 관습을 청산하라고 요구했다.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산림청이 1993년부터 시행해 온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국내 목재소비량의 82.5%가 해외에서 수입됐지만 해외사업을 통해 생산된 목재는 전체 수입 목재의 1.5%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