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2019년 산림청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의 목재수급 실적 발표에 의하면 국산 목재는 총 4,273천㎥가 수급됐고, 이중 제재이용은 600천㎥로 약 14.0%로 나타나 저부가가치 이용이 대세임이 밝혀졌다. 국산재는 보드용으로 1436천㎥(33.6%), 목재칩용으로 1,009㎥(펄프나 바이오매스용, 23.6%), 기타 1,228(목재펠릿, 숯, 톱밥, 표고골목, 장작, 성형숯용 28.7%)으로 나타나 칩으로 가공돼 보드원료나 연료용으로 대부분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자료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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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운 기자
2021.01.1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