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이 개최를 연기한다. 말에 개최 예정이었던 코펀은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 시행에 따라, 개최가 연기되어 10월8일(목)~10월11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존에 사전등록한 참관객은 그대로 유지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장소 : 일산 킨텍스일정 : 2020년 10월8일(목)~11일(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이몬 가드’의 친환경 유럽 생산 원단만을 사용하여 패브릭소파를 제작하는 ‘폴사이몬’이 오는 8월 17일까지 여름맞이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일산 킨텍스에서 8월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가구전시회 ‘코펀(KOFURN)’ 참여 이벤트도 추가로 실시한다. 학동로에 위치한 ‘폴사이몬’ 쇼룸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원단을 소재로 한 패브릭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새롭게 출시된 로톤SL 원단을 소재로 제작된 패브릭소파를 구입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시된 제품을 구입할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이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80여 가구업체가 참여해 1,948개 부스를 차리고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까지 하반기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온 가구업체들이 독특한 매력의 천연소재 가구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코펀2019에서는 가구조합이 만든 친환경 공동 브랜드 ‘이로채’가 론칭했다. 중소가구업체로 구성된 이로채는 공인시험 검사 기관의 제품 검사를 통
2019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9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매년 유익한 건축 및 주택정보를 제공하는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는 참가업체에게 마케팅 및 홍보의 장을 제공하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참관객들은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제품 및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출품대상에는 건축자재, 바닥재 및 석재, 인테리어, DIY 제품, 타일, 전원주택 등이 있다.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이 8
환경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친환경 착한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통한 친환경 산업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와 비전을 찾기 위해 정부와 기업,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페스티벌(Festival)이다. 행사는 2018년 9월 5일(수)~8일(토)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특별행사로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도 진행된다. 가구 트랜드 볼 수 있는 ‘코펀’국내 가구산업의 현주소 및 가구·인테리어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2018·KOFURN 2018
가구 트랜드 볼 수 있는 ‘코펀’국내 가구산업의 현주소 및 가구·인테리어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2018·KOFURN 2018)’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350여개 업체, 19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생활가구부터 클래식 가구, 아동용 가구, 스마트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이 소개된다. 제19회 동아 홈&리빙페어 개최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제19회 동아 홈&리빙페어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제48회
MBC 건축박람회외 9개 박람회 열린다동아전람은 ‘제47회 MBC건축박람회’가 이달 10일부터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350여 업체가 참가해 3500여개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동아전람 측은 “이번 박람회는 △조명박람회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등과 동시에 열릴 것”이라며 “올해 건축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14회 동아 기프트쇼’ ‘제12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제10회 동아 가구엑스포’ ‘제11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관련 제품의 최신 정보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는 이번 박람회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4 KOFURN(한국국제가구 및 목공기계전시회)의 공식세미나로 2014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및 국제교류전(이하 세미나)이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및 우리나라의 목재·가구업계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모여 현재의 산업현황과 미래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윤여항 한국가구학회장, 김희겸 경기도행정2부지사, 양해채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차례로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다.세미나의 특별강연 첫번째 시간에는 인도네시아의 람풍대학교의 와휴 히다얏 교수가 ‘인도네시아 목제품의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목재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현재 목재산업이 인도네시
혜성무늬목(대표 신호열)에서 지난달 표면의 질감을 깊이감 있게 살려낸 엠보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총 10가지 표면질감이 적용됐다. 다양한 인테리어 및 가구제작을 시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지난달 코펀(KOFURN)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론칭해 신제품의 분위기를 살폈다.신호열 대표는 “기존에 유통되던 식상한 UV코팅 제품과 달리 우리 제품은 시각적인 면과 촉각적인 면에서 엠보가 깊이있게 표현된 제품이어서 업계 종사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기존에 유통되던 엠보패널과 달리 기계화 작업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인부들의 수작업으로 생산되던 패널과 비교할 때 가격이 크게 저렴하며 현재는 18T×4′×8′에 UV코팅을 올려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별도의 두께를 원한다면 주문공정도 가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서 일본산 편백 루바와 각재를 선보였다.영림목재의 성열찬 부사장은 “최근 일본의 中國木材(츄우고꾸목꾸자이)社의 히로시마산 편백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성열찬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4면 대패 제품의 경우 대패 가공 후의 재적으로 값이 메겨져 타사의 제품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30/33/45㎜×110/125㎜×3.6~4m의 제품과 더불어 루바도 함께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는 오는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에 미국활엽수관을 마련, 참가함과 동시에 미국의 친환경 건축가를 초청해 국제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한국가구학회와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시 첫 날인 24일 킨텍스 3층 국제 회의실에서 열리며 미국의 저명한 친환경 건축가인 브라이언 코트(Brian Court, 사진)가 초청돼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코트는 또한 하루 전인 23일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한국조형예술원과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개최하는 ‘여름 특별 세미나’에도 참가, 강의를 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시애틀에 소재한 Miller & Hull 건축 설계사무소에
미국의 저명한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에이미 디버스(Amy Deverse)가 지난 8월23일부터 일주일간 한국을 방문했다.지난달 26일에 열린 ‘201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참석 차 내한한 디버스는 전시회 첫날인 26일, ‘미국의 DIY 가구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이튿날인 27일에는 DIY 가구 제작 시연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미국 최고의 미술대학인 로드아일랜드디자인대학(RISD)에서 Furniture Design을 전공한 에이미 디버스는 이번 내한을 기해 27일 국내의 동문들과 동문회 모임을 가졌다. RISD 출신의 한정현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가구 갤러리 ‘Chairs on the hill’에서 열린 모임에서 동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미국의 저명한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이미 디버스(Amy Devers)가 ‘2010 국제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FURN 2010) 중 진행되는 국제세미나에 초청돼 내한한다.에이미 디버스는 미국 HGTV 등 다수의 방송국에서 주택 꾸미기 또는 DIY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스타강사다.한국가구학회가 주관하고 대한가구사업협동조합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오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OFURN의 부대행사로 에이미 디버스의 초청은 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의 주관 하에 이루어졌다. AHEC는 매년 강사초청 및 Reception 개최 등으로 KOFURN 후원을 지속해 오다 지난해 AHEC 한국 사무소가 폐쇄됨에 따라 후원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으나 금년
테이블쏘우에도 안전장치 달다형제목공, 수지절단사고방지 ‘쇼스탑’ 출시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톱날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이 수지절단사고는 매 9분마다 한 건씩 일어난다고.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 C.P.S.C)의 조사에 따르면 테이블 쏘우와 관련해서 매년 3만 건 이상의 절단사고가 발생한다.형제목공기계가 판매하고 있는 미국 코스타(KOSTA)의 쇼스탑 테이블쇼(SAWSTOP TABLE SAW)는 자동차에 안전벨트나 에어백을 장착한 것처럼 테이블쏘우에도 안전 시스템을 장착, 절단사고를 방지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계로 인정받고 있다. 쇼스탑 테이블쇼의 작업 날에 작업자의 신체일부가 닿으면 날은 테이블 아래로 떨어져 손가락이 약간 베이는
‘룰루랄라’KOFURN 2007에 출품된 서일대학 가구디자인과 이진주 학생 작품. 달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 룰루랄라. 제목만큼이나 디자인 발생이 재미있는 작품이다.
DIY가구, 소비자 인지도 높아졌다코펀 DIY체험행사 참가자 늘어 코펀(KOFURN) 2007에서 개최한 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 주최의 ‘DIY체험행사’에 올해는 참여자수가 더 증가하고, DIY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참가자가 늘어 DIY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진경 회장은 “전체적으로 코펀이 규모가 축소돼 DIY체험행사도 면적으로는 규모가 줄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행사내용이 간소화됐지만, DIY체험 안내 현수막을 보면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고, 직접 만들어보고자 찾는 사람도 많아 상당히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했다.토털 150여 개의 작품이 만들어졌고, 여기에 참가한 방문객은 600여명에 달했다. 체험행사는 테이블과 2인용
‘대학생가구디자인작품전’ 이제 달라져야임승택 전북대학교 미술학과 교수‘KOFURN’이 올해로 27주년을 맞아 경기도 일산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의 가구산업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전시회는 소비자의 생활수준향상과 기호에 맞추어 매년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과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로 치러지는 대규모 산업전시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된‘대학생가구디자인작품전’은 우리나라 가구산업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대학생가구전시회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담은 소품의 창작 가구들과 산학 협동 가구 그리고 대량생산을 전제로 한 산업 가구의 전시를 통하여 기성업체와 다른 스타일로
국내 가구 및 인테리어산업의 현주소를 이해할 수 있는 ‘2007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2007)’과 최신의 목공기계와 소재, 원부자재 등 목공산업 전반을 볼 수 있는 ‘2007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Korea International Woodworking Industrial Fair 2007)’가 오는 8월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동시 개최된다.‘2007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혼수가구를 포함한 가정용가구관을 비롯해 정부조달 OA가구를 포함한 사무용가구관, 바닥재, 내외장재, 홈패션과 조명기기를 포함한 인테리어관, 최근 최고의 관심을 가지는 웰빙을 포함한 친환경관
전시 관람외 꼭 챙겨야할 MBC건축박람회ㆍKOFURN 행사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18회 MBC건축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에서 열린다. 총 33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3000여 개의 아이템이 전시되며, SETEC 1, 2, 3 전관과 로비, 옥외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건축정보, 주택 개보수 및 리모델링, 기타 건축·주택관련 제품 등이 전시된다. 또 전시기간 동안 매일 두 가지의 세미나가 개최돼 총 10개의 세미나를 갖게 된다. 또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7 KOFURN(자세한 전시정보는 16면 참고)에서는 한국가구학회가 ‘9번째 International Furnitu
일산 킨텍스 전시장과 대화역을 잇는 셔틀버스. 오가는 버스마다 만원을 이루는 차창 너머로 삼삼오오 짝을 이룬 중년여성들의 바깥나들이가 유독 눈에 띤다. 평년보다 한달 정도 앞당겨 8월24일부터 5일간 열린 ‘2006한국국제가구및인테리어산업대전(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2006)’은 일반인들의 발걸음이 많은 전시였다. 주최 측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이태근 전무이사는 “TV, 신문, 잡지 등에 집중 광고하고, 기존에 다녀간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대외적으로 홍보한 결과”라며 “일반 방문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초청메일을 보냄으로써 지속적으로 그 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잠정적으로 집계된 관람객은 총 4만 명 정도.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