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이 KTX, SRT,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대서울’ 생활권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재 희소성 높은 소형 타입의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5년 공공건설 임대 아파트로,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자격요건 부적격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물량을 일반에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43~84㎡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3, 5호선 더블 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오금역 ‘송파포디움’이 분양에 나섰다.건너편으로 66,000여평 규모의 오금공원을 포함해 성내천, 올림픽공원 등의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송파포디움은 오금역 인근 송파구 오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596세대(예정)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단지이다.특히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인 오금역에서 2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이면 오금역에 도착할 수 있어 언제든지 편리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GTX 수혜가 예고된 지역에 주택수요가 몰리고 있다. GTX노선은 개통 시 서울 및 주요 도심 접근성을 크게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수도권 주택가격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GTX-A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공사 진척 정도도 가장 빠른 것으로 파악되면서 인근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분당·과천 등 인기 주거지역은 강남으로 30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장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분양 시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노선 중 파주 운정~서울 구간의 내년 말 부분 개통이 전망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A노선의 수혜가 예정된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GTX는 수도권과 서울 간의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주는 만큼 그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선이 들어서는 지역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편의성 증대, 생활권 확대,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가치를 상당 수준 끌어올리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이 중에서도 A노선의 경우 가
경기도 파주시에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신규 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전문 업체를 통해 단지의 커뮤니티 관리부터 주거 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DL건설이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헤이리’는 최근 시행사 제영산업개발(주)이 주거서비스 플랫폼 전문 업체 에스엘플랫폼(SLP)과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엘플랫폼(SLP)은 르피에드 강남, 브라이튼 한남, 루카 831, 엘루크 서초 등 하이엔드 단지들의 커뮤니티 컨설팅과 통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판교신도시는 우수한 교통, 풍부한 일자리, 편리한 생활환경, 높은 녹지비율에 따른 쾌적한 자연환경 등의 요소가 어우러져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신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판교신도시 남쪽 지역의 대장지구가 입주를 마쳤고, 이어 개발이 진행 중인 낙생지구, 고기지구 등도 분양 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남판교 지역의 교통 약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철도 대중교통망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안(수서~고등~2,3테크노밸리~서판교~대장~고기~신봉~웰빙광교~광교역)도 서울시가 타당성조사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급락세를 보였던 인천지역 아파트값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한 조건을 내건 아파트가 선보이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에 따르면 3월 4주차(조사기준 시점·3월 27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0.19% 하락했다. 전주(-0.22%)보다 낙폭을 줄였는데, 2월 1주차(2월 6일·-0.49%) 이후 7주째 연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세종시(0.09%)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백 화이트리치’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로 지하1층~지상20층 규모로 선착순 분양중이다.전용면적 18.18㎡~20.77㎡의 도시형생활주택 3가지 타입과 전용면적 23.43㎡~25.06㎡의 오피스텔 4가지 타입이 조성된다.젊은 수요층이 풍부한 지리적 이점을 반영한 특화평면을 설계했다. 일자형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고급 강마루로 시공하고 붙박이장, 주방가구, 시스템 옷장 및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LG 천장형 에어컨, LG 43인치 TV, 삼
최근 부동산 조정기 속에서도 집값 부담 탓에 경기권을 택하는 탈서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서울 집값에 교통망이 우수한 인근 지역으로 눈을 돌려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매매 가격은 13억1,414만원으로, 동월 경기도의 매매가(6억2,745만원)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특히 서울의 입주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전세 가격은 8억7,385만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경기도 새 아파트 매매가격(8억9,127만원)과 비슷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총 인구수는 △2013년 19만9,143명 △2016년 20만5,513명 △2019년 22만2,314명 △2022년 24만3,432명 등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의 인구 증가 비결은 신도시 개발사업을 통해 주거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옥정·회천지구로 구성된 양주신도시는 약 1천117만㎡ 규모에 달하는 2기 신도시이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현재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생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한 ‘서초아트래디앙’이 분양에 나선다.서초아트래디앙은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공동주택(아파트)은 전용 48㎡~79㎡, 총 24세대, 오피스텔은 전용 78㎡~79㎡, 총 18실로 구성됐다.가장 돋보이는 점은 교통망이다. 도보로 약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2호선 서초역, 2·3호선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남부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교통
롯데건설㈜가 시공하는 ‘서초 르니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 업계 중 드물게 분양대금의 60%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또한 서초 르니드는 이미 1년여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잔금 대출 실행 시 대출액 2억원을 초과해도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LTV) 최대 70% 적용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의무 등 규제와 무관하며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취득 후 실제 사용하기 전까지 용도(주거용ㆍ업
지난달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조사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293명 가운데 60.2%가 내년에 주택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응답 비율이 낮은 수치다.이렇게 낮은 수치가 나온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주택을 매입함에 있어 자금여력이 있는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주택담보대출 등 여유자금을 제외한 부족분을 대출로 대체하는데, 기준금리가 인상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6%대가 넘었기 때문이다.또 다른 이유로는 자재비 인상을 꼽을 수 있다. 예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상복합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이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계약 혜택으로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시청역 희상성원상떼빌은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로 공급되며, 지하철 5호선과 도시철도 연장의 교통 프리미엄, 하남 구도심 및 교산신도시 사이의 개발 프리미엄까지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사업지다. 특히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시청역까지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 도심 어디로든 4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최근 수도권에서 트리플 역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촘촘하게 짜인 지하철 노선망 덕택에 단일 또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지하철 노선을 3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게다가 이들 단지는 도보 거리로 이용 가능한 노선이 3개 이상인 만큼 환승을 하지 않고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져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이 빠르다. 단일 노선에 비해 유동 인구가 많아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는 점도 특징이다.이렇다 보니, 분양 시장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 양주시 장흥면 일원에 대단지 신축빌라 ‘장흥 포시즌타운’이 공급된다.해당 단지는 7층 높이의 빌라 5개동 12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구파발역까지 차량으로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외각순환도로를 통해 송추ic 진출입도 편리하다. 단지는 2층부터 5층까지는 넓은 평수의 다세대 주택으로 구성되며 6층과 7층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빌라 내부는 실사용 면적 약 23평의 큰 평수 2룸 또는 실평수 약 30~32평 크기의 3룸 등의 다양한 평면 구조를 적용했다.기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이 고공행진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 부담을 느낀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출 금리가 크게 오르는 상황에서 추가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구 서구에 분양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평균 24.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국내외 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 인
최근 부동산 침체에도 경북 경산은 부동산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경북 경산의 경우 풍부한 일자리가 있어 해마다 인구 유입이 늘고 있으며 최근 철도 연장 사업까지 가시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실제로 경북 경산에는 경북 최대 규모 경제자유구역인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총 600만 여㎡ 규모의 경산1∙2∙3∙4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일반산업단지에는 약 1만6,000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풍부한 일자리에 경산의 인구수도 매년 오름세를 보였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4만6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당뉴타운 수혜 단지 고양 오피스텔 '고양시청 동문 디 이스트'가 10월 28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원당뉴타운은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성사동 일원 800,646.7㎡ 규모로 조성될 주거타운이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인근에 개발돼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원당1~7구역 약 1만1,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고양시청 동문 디 이스트는 원당 핵심 상업지구 및 고양시청 신청사 바로 앞 랜드마크가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 2,446.90㎡, 지하 6층, 지상 23층, 1개동, 오피
한동안 저평가되던 파주시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주시는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파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대비 8월에 파주시 아파트 월별 매매가격지수는 0.6%p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월별 매매가격지수가 1.7%p 하락한것을 보면 대조되는 상황이다.이유는 파주시의 예고된 개발호재 때문이다. 먼저 파주운정3지구에서는 GTX-A 노선 운정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