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 ㈜KD우드테크(대표 홍탁)는 2일 아트월과 벽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벽‧천장마감재 ‘KD펄스루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맥박을 부호화한 KD펄스루버 시스템은 100%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벽‧천장마감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순백의 컬러를 자랑하는 트래디션루버와 마운틴루버 등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덕분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뉴트럴과 미니멀한 디자인 트렌드에 어울린다.최고등급 오동나무가 원재료인 만큼 습기에 강한 오동나무의 성질을 유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18년 선보인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화재 안전 성능 시험 영상이 1년여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수 23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2018년 11월 9일 첫 공개된 이 영상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시청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침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불에 잘 타지 않는 한국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와 일반 매트리스의 화재 확산에 대한 비교 시험 영상으로, 매트리스에 불이 붙은 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샘이 프레임 두께를 18mm로 줄인 슬림한 디자인의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을 출시했다.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은 일반형 중문의 프레임 두께인 90mm보다 얇은 18mm 두께이다. 프레임 면적을 줄이는 대신 유리 면적을 넓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제품의 상부, 하부, 측면 등 틈새가 있는 모든 부분에 털 모양의 섬유 소재 모헤어를 붙여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또 강화유리를 적용해 유리 면적이 넓은 중문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일반 도장 도료보다 입자가 세밀한 친환경 분체 도료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섬유판 강마루인 ‘나투스 진’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홍보영상 시리즈 4편을 제작했다.최근 목질 바닥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높은 강마루 제품들 중에서 ‘나투스 진’은 친환경 신소재인 나프(NAF :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를 활용했으며 내구성과 내수성까지 갖춘 최고급 바닥재다.지난 상반기 동화자연마루는 자체적으로 나투스 진 홍보영상을 시범 제작했다. 당시에는 목질 바닥재의 주요 특성과 관련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집성목 수입 판매 전문업체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은 30×650×3600 규격의 초장축 집성판재를 선보였다.기존에 계단재용으로 판매되고 있던 집성재는 대부분 폭이 300mm 정도로, 싱크대 상판이나 바 테이블 등으로 사용하려면 계단재 두 장을 이어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다우통상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폭이 두 배 이상 넓어 계단재를 이어 붙여 사용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초장축 제품으로 반을 갈라 계단재로도 사용 가능하며, 규격의 제한 없이 다양한 인테리어 소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지난 2019년 11월 7일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어린이집, 학교, 병원에는 층고나 높이와 상관없이 스티로폼처럼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외장재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또한 건축법 시행령 제56조(건축물의 내화구조)에 따라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체육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생활SOC 시설의 경우 건축물의 바닥면 합계가 2,000㎡ 이상이면 준불연재료 이상의 외장재를 사용해야 한다.기존에는 높이 6층 이상 또는 22m 이상인 건축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창호도 패션처럼 원할 때 바꾸는 시대가 왔다.시스템 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창문의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창호 ‘E-VIEW(이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건창호의 ‘E-VIEW’는 한 번 설치하면 소비자의 필요나 희망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언제든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창호의 소재뿐 아니라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매칭할 수 있어, 자유로운 디자인 전환으로 공간의 분위기에 맞춘 인테리어 변화가 가능하다. 이건창호가 국내 최초로 개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바람, 눈, 비가 훑고 지나간 후 우리집 지붕에 발견된 하자,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건 응급 처방템 지붕 하지재. 누수‧결로‧소음 예방,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기능성 하지재들을 모았다. ◇Case1) 지붕에서 물이 뚝뚝! 골칫덩이 누수 잡는 투습‧방수지집안에 누수가 발생했다면 샅샅이 뒤져서라도 하루빨리 근원지를 찾아야 한다. 특히 목구조 집에서 물이 새면 내부가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 목조주택에서 주로 쓰이는 단열재 글라스 울은 물이 닿으면 단열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다.특히 지붕은 누수가 가장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특허 받은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원상협(대표 조진호)이 최근 새로운 도어 브랜드 ‘참아름도어’를 선보였다.참아름도어는 특허받은 서원상협의 안전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예방, 미려한 외관, 뛰어난 방음성능 등 경쟁력을 갖췄다.참아름도어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는 곡선형 도어 엣지와 안전도어락을 적용해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하며, 경첩부 틈 발생을 차단함으로써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PVC와 알루미늄 소재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이번 호에서는 건물의 겉면을 마감하거나 보호하는데 쓰는 재료인 도장용품 도료를 알아봤다. 외부의 여러가지 영향으로부터 표면을 보호하며 외양을 아름답게 해주는 특수 안료 등을 용도에 따라 첨가함으로써 착색도료가 된다. 좋은 재료와 브러시로 스테인 및 페인트 도료를 잘 칠하는 것으로도 여러 방향의 빛을 잘 받아 제품을 재해석 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근래에는 친환경적이거나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PPG코리아, 수용성폴리우레탄 클리어 주로 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되며 강모
체육관과 헬스장 마루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은 후로링 전용공구인 파워건을 사용해 시공을 하고 있다. 파워건은 일반 타카핀과 달리 파워건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부에 요철이 있어 마루 위 격렬한 운동 등 강한 충격을 줘도 마루판이 쉽게 밀리지 않는다. 마루를 시공한지 오래 되지 않았는데 마루 곳곳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유는 자재의 잘못보다는 시공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에이원우드는 후로링만 전문으로 시공하는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8년간의 후로링 시공경험으로 숙련된 노하우와 팀워크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진 공주한옥민박촌 3차 공사에 ‘국산재 사용’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지자체와 산림청 등이 몇 차례 관련 협의를 한 바 있다. 현대 한옥에 국산재의 이용이 타당한 지에 대해 본지가 인터넷 설문조사를 했다. 인터넷 투표 결과 41%에 달하는 네티즌은 ‘국산재만을 써야 한다’고 답을 했다. 그러나 ‘국산재가 아니거나 현실성이 없다’고 대답한 비율이 57%로 높게 나타나 한옥에 국산재 이용은 정서적으로 분명 관심이 높으나 현실적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홈우트테크 문명철 대표 쓰면 좋으나 현실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