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팔 걷어 붙였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신두식)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용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임업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급인증서가중치(REC) 상향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전국 210만 산주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이용 임목부산물의 법적 개념을 마련하고 관련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신설 상향 조정하는 등 활용촉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에 REC 가중치를 상향 부여하는 것은 산림에 버려지는 자원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이고 관련 임업산업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협
김재현 청장, 산불 없는 패럴림픽 총력전산림청은 강원 평창·강릉·정선·원주·횡성 등에 산불 감시 인원을 늘리고 경기장 주변 8만 5,000㏊를 감시할 산불진화용 헬기 12대를 특별 편성했다. 김 청장은 지난 12일 “18일 폐막하는 동계패럴림픽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산불상황실 개소식 개최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5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산불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김길수 강원도 녹색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및 동해안 6개 시·군, 산림청 산하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석형 회장,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신두식 회장 2016년 산림청 목재수급 통계에 따르면 국산 원목 의존율이 합판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고, 펄프용은 11.5%, 보드용은 약 41.5%로 나타났다. 이는 국산 원목 총 공급량 463만3,821㎥ 중 58.67%에 달하는 271만3,000㎥를 처리한 셈이다. 하지만 제한적 사용자라는 이유로 매입단가, 수량을 어느 정도 조절하며 국내 산주들에게 제조업의 경영 손실을 연계시키는 형태로 거래하는 등의 관행이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산주들의 재산권 행사를 일방적으로 제한당하고 있다. 10년째 국내 원목 가격이 제자리라고 하면 누가 믿을지 몰라도, 현실이다. 특히 산림청의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
“두 제품 통계상 전혀 구분 안 돼”유기성 폐기물에 속하는 폐기물 에너지(Bio-SRF)와 친환경 에너지 연료인 목재펠릿이 동일한 HS 코드를 사용해 통계 수치에서 전혀 구분이 되지 않고 있어 이 둘을 별개의 제품으로 구분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국회에서 개최된 ‘산림바이오에너지 발전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이와 같은 사실이 발표됐다. 이전부터 목재펠릿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원이 폐기물 자원인 BIO-SRF와 명확한 구분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등 다수 단체에서 지적이 이어져 오고 있었으나 아직까지 마땅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었다.목재펠릿의 경우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압축 성형해 생산하는 목질계 고체 바이오연료를 가리
김재현 청장, 역대 산림청장 간담회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역대 산림청장들에게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 류광수 차장, 재선충 피해지 방문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6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일원을 방문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장을 점검하고 한파 속에서도 작업에 힘쏟고 있는 재선충병 방제 작업자들을 독려했다. 이창재 원장, 통합 워크숍 개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6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1월 25일장소: 그랜드 CC 대연회장■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정기 이사회일정: 2018년 1월 24일장소: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사무실■ 2018년 전국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일정: 6월 7~9일장소: SETEC문의: 02-856-1402■ 평창 공예 체험 상설 행사일정: ~2월 25일장소: 평창라이브사이트문의: 0507-1302-7108■대전 건축 박람회 일정: 3월 29~4월 1일장소: 대전무역전시관문의: 1899-4013■동아 제11회 차·공예 박람회 일정: 1월 26~28일장소: aTCenter(양재동aT센터) 문의: 02-780-0366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신두식 협회장2018년, 태양광, 풍력과 더불어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원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되는 원년이 밝았다. 작년 한 해, 목재펠릿을 비롯한 많은 바이오매스에너지원들이 특정 언론과 특정 정치 프레임에 의해 피해를 받았으며, 미세먼지의 근원이라는 왜곡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주장하는 일부 몰지각한 세력으로 인해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걸었던 한 해였다. 하지만 산업부를 비롯, 관련 부처에서 목재펠릿을 비롯한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이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을 다양하게 증명해 주었다. 더불어서 목재펠릿을 신재생에너지원 중 청정 바이오매스라고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기구는 UN FAO(유엔식량농업기구), IRENA(국제재생에너지기구), IEA(국제에너지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신재생에너지 정책 맞춰 투자 위한 움직임 곳곳에서 포착” 협회, 산림청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원 이용 활성화 위한 노력도 칭찬최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이하 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펠릿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협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 발간자료에 따라 전 세계 목재펠릿 생산능력은 4,110만 톤/년 규모에 이르며, 현재 개발 중인 생산설비를 포함할 경우 생산능력은 5,610만 톤/년에 달할 것으로 추계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원 발전을 위해 목재펠릿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발의된 목재펠릿 관련 법령 입법취지 내용 중 “2008년 연구에 따르면 목재펠릿은 석탄연료와 비슷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폐기물 고형연료와 달라 오염 물질 배출 적어”신재생에너지원으로 대표돼 왔던 목재 펠릿이 지난 10월 국정감사 이후 친환경성 논쟁에 휩싸이면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이 전국 곳곳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도 펠릿을 신재생에너지원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사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11월말 발표할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펠릿 등 일부 바이오매스와 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지난 2012년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도(RPS)’를 시행하면서 발전사들이 의무이행률을 채우기 위해 펠릿을 사용하기 시작해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빠르게 늘어났다.현재 전국적으로 바이오매스 발전
신두식 회장님과 협회 소개를 해주신다면?저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센터장, 우주일렉트로닉스 에너지사업 본부장을 거쳐 현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2009년 7월 설립된 협회로서, 우리나라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보급을 위해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및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협회에는 국내 펠릿제조사, 펠릿유통사 펠릿보일러 및 설비사와 연구기관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바이오매스에너지 활성화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대에 바이오매스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에 비해
김재현 산림청장이 부임한지 3개월 만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해 국정감사를 지난 17일 오전 10시, 대전에 위치한 정부청사에서 개최했다.이날 국정감사의 중심 현안은 올해 초 여러 차례 발생해 많은 피해를 남겼던 산불과 산불 진압을 위한 노후화된 헬기 등 화재 방재 시스템 개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목재펠릿 환경 관련 문제 등이 주된 화두로 올랐다.그러나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여전히 목재산업은 찬밥 신세에 불과했다. 침체돼 있는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국산 목재 사용 장려를 위한 대책 마련은 단지 국회의원들의 질의 순서 및 목록에 몇 줄의 문장으로만 남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전보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관심이 쏠린 부분이
한국목재신문이명화 기자 긴 추석 연휴가 지나 10월 중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산림청과 산하기관들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고 장소도 늘 열려왔던 포천 수목원이 아닌 대전 산림청에서 실시됐다. 일찍 실시된 대선으로 산림청 국감은 다른 부처 국감과 마찬가지로 알맹이 없는 국감이 되고 말았다.올해 국감 역시 목재산업에 대한 외면은 계속됐다. 몇몇 의원들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재산업단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그마저도 목재 생산 수입 유통 시스템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없이 산양삼이나 임산물 관련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국회의원들의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났다.이번 국감에서
펠릿과 BIO-SRF 개념 혼동 바로 잡는다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 발표 후 태양광과 풍력 등의 한계점을 순수 바이오매스가 보완해 에너지원 간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국내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목질계 에너지원 ‘순수 목재펠릿’과 폐기물로 만드는 ‘BIO-SRF’이 혼용되면서 모든 목질계 바이오매스가 폐기물로 오해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순수 목재펠릿은 산림청 기준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압축 성형해 생산하는 작은 원통 모양의 표준화된 목질계 고체바이오연료를 가리킨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계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신뢰와 신념을 지켜오는 가운데,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 보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담론의 장을 형성해왔습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와 공정성을 고루 갖춘 시각으로 변화해가는 패러다임을 미리 읽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음을 애독자로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창간한 이래 언제나 군더더기 없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오고 있는 목재신문에는 독자를 끄는 남다른 힘이 느껴집니다.언론인으로서의 통찰력과 소명의식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무뎌지지 않고 오히려 날카로워지고 깊어지는 까닭은 임직원분들의 부단한 노고 덕분일 것입니다
기관 3곳과 협력해 부산물 자원화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신두식)는 지난 7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부여국유림관리소와 SY에너지㈜의 관계자들과 모여 ‘임목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임목 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은 숲 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 시 수집 비용 부담으로 산림 내 버려지는 지조(나무 원줄기에 붙은 작은 줄기), 후동목(나무 원줄기 목재를 이용하고 남은 자투리 목재) 등 임목 부산물을 수집, 파쇄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시범 공급하는 사업이다.본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협력해 수집 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그동안 임지에 버려지던 임목 부산물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사업의 예상되는 효
신원섭 청장, 국립진도자연휴양림 방문신원섭 산림청장이 오는 7월 11일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전남 진도군 임회면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을 찾아 휴양림을 지난 8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전체적으로 둘러보며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하 차장, 2017 우리꽃 전시회 참여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8일에 서울숲 도시공원에서 개최된 ‘2017 우리꽃 전시회’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봤다. 이날 전시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 알리기 위해 출품작을 전시했으며 김용하 차장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홍 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
지난 30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심포지엄’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해당 심포지엄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신재생에너지원의 균형 발전을 위해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한규성 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과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는 지난 5년간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다”며 “특히 목재펠릿 시장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서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는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라고 말했다.그러나 2014년에 시작된 유가 하락으로 목재펠릿의 가격 경쟁력이 급속히 저하했고 특히 국산재로 목재펠릿을 제조하는 국내업체는 존폐를 걱정할 만큼 경쟁력을 잃고 말았다. 이에 바이오매스 발전산업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신두식)와 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심포지엄’을 오는 30일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신재생에너지원의 균형 발전을 위해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본 심포지엄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후원하며 이날 심포지엄에는 산림청장 및 관계기관, 산업관계자 등 약 100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심포지엄의 첫 순서로는 바이오에너지의 이용현황에 대해 한규성 교수가 마련한 인쇄물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 발전사로 국내산 바이오매스의 발전용 사용에 대해 알아보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에너지이용, 미이용자원량, 가중치산정결과, 산업기여효과 등을 진회계법인의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목재 관련 단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대한목재협회는 기존 강원선 회장을 이을 새로운 차기 회장으로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대표가 내정됐다.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강현규 대표의 내정을 공식 알린 바 있다. 그 외에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현재 장길완 회장을 이어갈 차기 회장으로 중부목재 김경환 대표를 내정 예정에 있다. 이에 각 협회는 올해 초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회장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제5대 회장으로 신두식 바이오매스플랫폼 대표가 선출된 바 있다.제4대 김지응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회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Wood is Eco & health)’를 주제로 열렸다.제6회 목재산업박람회는 120개사 참여, 400개 부스가 설치됐으며 부대행사(개막식·목재의 날 행사·목재산업대상 시상식), 시연 프로그램(한옥기능·목조주택 시공 등), 체험 프로그램(DIY가구 제작·우드버닝 등), 전시행사, 학술행사, 특별행사(목재산업 취업박람회)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목조건축대전, 한옥공모전, 목재 디자인 공모전, 우드버닝 공모전 등 각종 목재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됐